첫번째,
나선형 크림 파스타
우리나라 휘핑 크림의 당도를 알아 보고자 혼자 조용히 간단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리브유, 마늘, 그리고 휘핑크림만 넣고 만듭니다...
포인트는 도마위에서 칼로 으깬 통후추.....크림의 느끼한 맛을 잡아줍니다.
파스타 자체의 맛을 즐기기엔 최고지요...^ ^
두번째,
채소(베지) 파스타
우리나라 사람들은 봉골레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전 그냥 아무런 소스를 첨가하지 않은 이런류의 파스타를 좋아하고 만들어 먹길 즐깁니다.
가장 깔끔하고 파스타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나 할까요....^ ^
세번째,
2013년 신작... 국내산 바지락을 넣은 크림 파스타.
영환군이 얼마전 부터 크림파스타 노래를 불르길게
1월17일 오늘 만들어 먹었음....
바지락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대합조개를 더 좋아합니다....
아니믄 고급화 하려믄 키조개 관자를 넣으면 풍미가 완전 죽입니다...
(잡스 아저씨처럼) One more thing.....
이건 한 2-3개월 된건데 토끼군과 만들어 먹은
미트 소스 스파게티.....
이것도 간만에 만들어서 너무 많이 먹고 뻗어버렸건 기억이 생생함....ㅎ ㅎ ㅎ
집밥은 건강상으로나 정서적으로 아주 좋은 생활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2013년에도 줴뤠미의 홈쿠킹은 계속 됩니다.....쭈욱~~~~~~
첫댓글 배고파요.. 음식점 여세요~ 저는 단골이 되겠슴미다~
저거 크림스파게티 먹다가 목구녕이 놀라서 와인을 입에 가득담고 준훈이한테(미안하구나..) 분사를 했습니다. 완전 맛있습니다. 먹다가 목구녕이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
아...미트소스스파게뤼...넘후나 조아라하눈데 제대루 된건 국내서 머거본적이 엄넹...ㅡ.ㅜ
윽.. 2번, 3번 맛있겠따 ㅠㅠ
아 미트소스 스파게티 먹고 싶어요... 난 크림은 싫어요 ^^
배달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