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다락골구름밭
 
 
 
카페 게시글
사랑방 감물 들이기
호호 아줌마 추천 0 조회 69 05.08.29 07: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8.29 07:47

    첫댓글 감물 염색 이곳에선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감물 내린것을 사다가 광목과 옥양목에 감물 작업을 하였읍니다.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천을 쳐다보며 무엇을 만들어 볼까 구상중입니다.

  • 05.08.30 11:13

    너무나 아름다운 천연색입니다. 비싸게 지불하고 구입한 명품이라도 이렇게 고급스런 자연의 색을 창조하지는 못하겠지요. 자연과 더불어 살고픈게 사람의 원초적 본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05.08.30 20:56

    뺏아입고 싶으네요 감물 옷은 질겨져서 좋아요 작업복으로 100점.. 서부의 청바지가 천막천이 남아 만들게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지만 우리 갈옷색은 산천에서 묻어난 듯 친숙하고 빨면 빨 수록 달라지는 색의 변화가 여러 벌의 옷을 입는듯한 즐거움이 있어요

  • 05.08.31 00:18

    자연의 축복 이네요...^^

  • 05.09.04 23:48

    천연염색이 마음을 끄네요..자연의 색이 참 아름답네요.^^

  • 05.09.18 06:07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