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하하..땡잡다..

안녕...팔자 좋아보이는구나.. 좋겄다...부러워... 누나한테도 선물좀 보내주면 어때?? 음....뭐가 좋을까? 구찌 핸드백이라든가, 까르티에 보석박힌 시계, 발리 여름샌달이나 티파니 목걸이 귀걸이 세트... 내지는 질샌더의 여름정장.... 아님 여유좀 있으면 왕복항공권... 아님 항공권은 내가 살께 하야트숙박권... 아~~~~~~~~~~날이 더워서 벌써 미쳤나보다. : 우이쒸씨는 성준이 눔인디.. : 누난 아직두 나우누리 쓰넹..예전에 그아뒤로 : 도데체 몇명의 눔덜이 돌려가며 강간했던가.. : 주인인 누나는 제대로 쓰지도 못하구.. : 첨으로 플로리다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구 왔어.. : 깊지않은 수심에..그러나 파도는 꽥이다 : 정말 서핑이나 그런거 하긴죽이겠더라구.. : St.어거스틴 이라는덴데..음냐리..스페인애들이 젤처음 일루 들어왓다구 해서 역사가 깊은곳이래..얘네기준으로 : 하하하..간만에 쇼핑을 했져..저번주에도 가긴했지만.. : 그때는 어버이날 선물로 엄마아빠 동생것밖에 못샀거든 : 그때는 DKNY 니트티 19불 아버지 넥타이 DKNY 19불 : 주구 태훈-동생-휴가나옴 입으라고 산 청바지 LEVI'S 34불 : 글구 티셔츠 9불..청바지빼곤 괜찮았던것 같아 하지만 청바지도 울나라에선 구하기 힘든 모델이었는데 지금은 많을라나 : 하여간 난 노티카 남방을 20불 긴팔이라 기달렸다가 입어야되 : 글구 드디어 그렇게도 갖고 싶던 카시오 베이비쥐를 샀다.. : 흐흐흐 자그만치 20불이다..울나라돈으로 지금환율로 25000원이다..죽인다..Jeans series 라구 시계줄은 청바지천같구 : 안에 검은 화면에..보통꺼랑은 다른 바탕색이쥐..글구 그래픽으로 춤추는 넘이 놀구있어..물론 불켜면 더예술이구.. : 이건 거의 거져 건진것같아..두개나 가져온 시계가 하난 : 줄이 끈어지구..쇠줄이데말이지..하난 약이 떨어져는데..가는 값이면 시계를 하나사서..아닐꺼라고? : 내친구가 일전에 세이코 시계를 샀구 보통은 사이즈가 크자나 : 그래서 줄을 줄였어..시계방에서 산데서 알려준데로 가서 : 울나란 보통 공짜쥐,,아마..근데 여긴 12불정도 받더라구 : 미틴넘들 손만대면 돈달래요..그러니 내가 시계를 싸게 산거쥐 : 클리어런스라구 재고정리 식으루 하는건데 거기서 반을 또할인해주드라구 몇개모델을 두고 고민했으나..결구 깔끔한넘으로 : 흐흐흐..신난다..허거덩 내차는 기름넘먹는다 여기두 기름값올라서 안되는데..4리터에 2000원정도야 요즘 울나란 얼마정도야 : 음..하여간 덥다..건강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