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들이 난생 처음 성탄절 찬양 예배를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들꽃]

교회에서 '성탄절' 예배를 처음 드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고요한밤, 거룩한 밤'은 많이 들어봐서 잘 따라하고 계십니다. 박자는 안 맞지만 이렇게 앉아서 찬양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기적입니다.

주님이 이 찬양을 들으시면 얼마나 기쁘실까요, 아마도 큰 박수를 보내시며 잘 했다고 일등을 주실 것 같습니다. ^^

안수집사님 권사님 팀은 찬양 소리부터 다릅니다. 아무리 그래로 박수소리가 성도팀 보다는 적을것 같네요^^
어느해 보다 성탄절 예배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