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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연혁
1991년부터 시작된 남양만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인해, 화성군 우정면 주곡항,
남양면 장덕항, 서신면 용두항의 대체어항으로 만들어진 어항이다.
2001년 기본조사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
다가, 2008년 12월 19일 국가어항으로 승격되었다.
2005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 12월 기본설계 용역중에 있다.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수산물직판장이 유명하며 방파제 끝에
설치된 전망대 데크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궁평항은 특히 낙조가
아름다워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이기도 하다.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
“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으며,
개발을 통한 자연훼손 등이 거의 없어 서해안의 해안과 갯벌 등 천연적
조건을 잘 보존하고 있다.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계절별 지역 수산특산
물을 즐기며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전형적인 관광어촌이다.
▼ 궁평항 전망대 카페 벽면에 그려진 날개옷 포토죤. 사진으로 본 듯한
기억이 있고, 그냥 지아치기 섭섭다 하는 칭구들 아이 마음이 된다.
▼ 궁평항은 어선 200여 척이 드나드는 선착장과 1.5㎞에 이르는 방파제를
갖춰 경기도 내에서 가장 큰 어항으로 자리 잡았다. 해안에는 길이
2km, 폭 50m에 이르는 백사장에다 100년 이상 된 해송 5000여 그루가
풍치를 더하고 있으며,궁평항의 방파제는 두 팔로 항구를 안는 것
처럼 양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 새우깡에 맛들여진 갈매기 녀석들. 새우깡 봉지따라 비행이다.
▼ 경기도 화성시의 낙조(落照) 명소 궁평낙조는 바다와 해송이 함께 어우러진
장관은 경탄을 자아낸다. '궁평낙조'는 화성시가 8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 수문쪽을 노리는 조사들. 지금쯤 전어도 나오는지...
▼ 100m 떨어진 바다위에서 가족들이 함께 낚시 등 어촌생활을 체험할
수 피싱피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것이다. 피어(Pier)는 통상
배를 접안시키기 위해 물가에 만들어진 계선시설을 말하고, 피싱피어는
육지에서 100m가량 떨어진 바다까지 다리를 설치해 끝부분에는 100평 이상의
공간을 만들어 매점과 카페 등 관광과 휴식을 위한 각종시설이 설치된 형태를 말한다.
▼ 날씨가 좋은 날 저녁놀이 질 때면 바다와 하늘이 온통 붉게 변해
황홀경을 연출한다는 소린데 오늘은 구름이 많아서 황홀경의 근처만 간다.
▼ 바다 낚시의 요람이 이런 것이 아님가...방파제나 돌위에 보다 안전한 것도 피싱피어의 장점이겠다
▼ 국화도는 당진 장고항에서 출발하면 배로 20분 거리에 위치하므로 궁평항보다 더
가까운 거리지만 행정구역은 화성시로 편입되어 있다. 궁평항에서는 40분 거리란다.
▼ 궁평항에 자리 잡은 수산물 직판장에서는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대형건물 2개 동(A,B동)에 270여 개 점포가 들어서 있단다다. 광어·우럭·농어
등을 골라 회나 매운탕을 즐길 수 있으며 새우·조개구이와 바지락 칼국수
인기가 높다. 벌써 전어도 수족관 한쪽을 채운다.
붉은 원숭이띠해인 2016년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지나 버렸네요.
소망하며 희망도 가졌던 새해 첫날 솟아 오르고 지는 궁평항 낙조! 붉은 태양처럼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찬 2월달을 맞으며 지혜롭고 활기찬 일상도 기대를 해 봅니다.^^
수도권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궁평항의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풍경도 겹사리로 끼어 들면서~ㅎ~
해지는 풍경!~ 낙조는 화성시의 8대 경관 중 으뜸으로 꼽을 만 하지요.
다시 찾아온 2월달 입춘 강추위..
매서운 서해바다 겨울바람에 휘날리며..비행하고 있는 궁평갈매기..
먹이감이 어디 있을꼬..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날아 다니고 있지요.ㅋㅋ~
에~~구..어쩌나 바닷물 위로 다리 저으며,..배고품을 호소 하는 듯.
엉금 헤염치며..먹이감을 찾고 있는 궁평갈매기? ㅎㅎㅎ~
오~잉!~~ 춥다.. 오늘도 추위가 장난이 아닌데...선박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갈매기들..
우측 궁평갈매기님 왈~ 뭘 보슈.ㅎ~촬영하는 말아톤을 질타 하는 듯..째려 보고 있네~~↗
궁평항 수산물직판장~회 코너에서 정화되어..
흘러 나오는 오수관로에서 먹이감 이라도 행여 내려 오지 않을까..
기다라며..아귀 다툼을 하고 있는 궁평항 갈매기들..
※궁평항 수산물직판장 ☏ 031-355-9692
다시 찾아온 한파..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며 춥지만 멋진 추억과 낭만을 즐기며..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궁평항 방파제를 찾아 여행하는 관광객들..
궁평항 방파제 길이 미여질듯 계절 아랑곳 없이 이곳을 찾고..
해돗이 해넘이를 즐기며 관광하는 인파로 넘쳐 났지만
2월들어 추운 날 탓에 관광객들이 한산하기 그지 없더이다.
천사의 날개..날갯짓 모델이 되어줄 연인이 수즙어 거절! 아쉽습니다.^^
궁평항 전망대 카페로 추워진 몸을 녹이려 들어 서면서..
사랑을 속삭이며 걷고 있는 연인 한쌍..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하고..
따끈한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여 볼까요.
손으로 직접 만든 핫도그도 한입 먹어도 봅니다.
겨울철 인기 있는 간식들도 즐비 하더군요..핫도그,소라, 뻔~번데기~.
컵라면은 이럴때 정말 따끈하니 급 땡기더군요..카페내부 촬영을 못했네요.^^
정겨운 궁평항 선착장에 정박되어 있는 작은 배들..
이곳 궁평항 근처엔 오랜 시간 제자리를 지켜온 해송 1천여 그루가 있지요.
해송과 해안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을 이루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 눈을 호사 시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웃님들..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도 찾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쯤..가족과 함께 여행도 하시면서..
싱싱한 횟거리 시식도 하시고 주변 풍경과 해돗이 해넘이도 즐겁게 감상해 보세요...
새해들어 한달이 지났지만 새해 가족여행으로 강추!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시면 어떠실련지요.
추운날씨속에서도 발을 동동구르며 궁평항 방파제에서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는 강테공? 꾼들..
주로 잡히는 어종은 우럭,고등어,삼치,망둥어가 잘 잡히지만..날씨가 추워서 입질이 없다고 하네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노을진 궁평항 풍경!.. 즐겁게 감상 하셨나요.?
화성시 궁평항은 서울과 근접성이 좋아 년간 150만명이 찾고 있다고 궁평리 어촌계장은 전했다.
동백(冬栢)아가씨
한산도:작사
백영호:작곡
장사익:노래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은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2017-03-17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