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걷는 거에 빠져서 어디든 다 걸어갑니다.
쑥이 이렇게 나왔어요.
경성큰마을 지나는데, 이렇게 황톳길을 무지 잘 만들어놨네요.
정부청사 지납니다.
그냥 넓기만 한 건 아닙니다.
만년동 건너 오니 여기는 무궁화길입니다.
귀빈에 왔습니다.
점심 마치고 미술관 앞 지나는데, 이 작품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잘 모르지만, 이 작품은 무지 비싸보입니다.
대전의 자랑, 한밭수목원입니다.
이런 그림 보면서 다니니까 안 미칠 수가 없더라닝께요~~ ㅎㅎ
갑천으로 내려오니 이렇게 예쁜 나무가 반겨줍니다.
이건 억새죠?
침자는 다듬잇돌 침입니다. 옛날에는 여기에 징검다리가 있었겠죠?
유평초등학교가 보이시나요?
가장교도 지납니다.
버어~들 강 아지 누운~ 떴다. 보~ 옴 아~ 가씨 오호신다~~ 여언 지 찍고~ 곤온 지 찍고~ 보~ 옴 아~ 가씨 오호~ 신다
이 강아지는 보랏빛 강아지?
태평동이 옛날에는 넓은 논벌였죠?
파라곤, 언제 봐도 멋집니다.
우리집도 멋집니다.
은빛여울 맑은 아파트입니다.
저녁에는 대흥동에서 이원국민학교 동창회 하러 갑니다.
이런 당도 있나요?
충무체육관 사거리 근처에 이런 집이 있더군요.
금바다가 아니고 은바다라고 일부러 저렇게 지었을까요? ㅋㅋ
도지사 공관주위 관사촌에서 찍는다고 해서 일부러 봤더니 그닥 재미있지는 않더군요. 김수현 작가인데도...
밤에는 이렇게 빛나더군요.
바~알~ 근 다 아 를 쳐 다 보 며~~~ 눈물을 흘리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아침 출근시간에 피켓 들고 서있는 자리입니다.
첫댓글 대단한 그대^^ 미쳐요 ㅎㅎ
갈채를 ㅉㅉㅉ
ㅋㅋ
사람이 여러방향으로 미쳐가는것도 재미있다고 봅니다 내가 좋아서 미치는것은 한번쯤 해볼만한 짓이죠 좋은 길거리 모습 좋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