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 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 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차선 다리 위에 멈춰진 우리 사랑
첫댓글 이 곡은
해월 시인님 신청곡입니다 .. 좋은 곡 감사 드려요 .
쿠나님 안녕^^
늘보이던 닉이 안보이면
먼일있나궁금 ~
바쁜지 감기치구왔는지
하여간 반갑네요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곡 경청 할게요
어서 오세요
미소천사 지기님 ..
코로나 핑계로 잠시 잠수를 탔네요
이제 안정이 되어 모든게 제자리를
찾았답니다 ..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랑빛님 ..
방문 감사 드리고 늘 건행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