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저녁에 일을 하고 있는데,
어제는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동쪽에 떠오른 달을 보았어요.
평소 생각했던 달보다도 더욱 컸고 밝았으며 약간의 핑크색 느낌도 있었는데,
어쨌든 멀리 처소를 마련하려 가신 예수님께서 "오늘 오셨으면 참 좋겠구나!"라고,
신실한 증인 달을 보며 혼자 말을 했습니다.
어제 떠오른 보름달은..
해가 황소자리에, 또 달이 전갈자리에 있는 보름달이기에,
제가 생각하는 하늘 달력으로 2024년 아빕월(1월) 1일의 보름달이었으니,
만약 예수님께서 AD 31년에 십자가에 죽으셨다면..
AD 2031년 아빕월 1일은 총 2,000년이 넘어가고 2001년이 되며,
예수님 교회의 휴거 후에 이스라엘 최종 회복 프로그램,
이스라엘에게 남은 한 이레, 즉 7년을 제외하면,
하늘 달력 2024년 1월 1일이 되기 전에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했고,
그것에 대한 글들을 앞전 글들에서 썼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쉽게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셨다고 보이는데요,
요즘 세상 돌아가는 모든 상황들을 보면 예수님 오심이 가깝다는 것을
조금만 깨어 있으신 분이시라면 인지할 수 있는 상황들이니,
매일매일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참고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매일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하늘 달력 아빕월 1일을 기준으로 타임라인을 잡아 기대했는데,
더욱 중요한 기준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바로 유월절 시즌이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유월절은,
속박의 용광로 이집트에서 신음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믿음으로 양의 피를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르며 구원을 받은 명절이기에,
이것을 우리 이방인에게도 적용을 한다면 예수님 십자가 피를 믿는 사람은
지금의 사탄의 용광로 세상 속에서 구원을 받을 명절 시즌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전체 줄거리야 무엇이야"라고 누군가 저에게 물으신다면,
인류 창조와 죄를 범한 그 인류를 예수님의 피로 구원하는 이야기라고
저는 대답을 하겠는데.. 그 이야기에서 예수님 십자가 사건은
인류창조 후 6,000년 가운데 제일 중요한 사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느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니
창세기 1장 1절에 예수님 초림, 재림에 대한 힌트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던데요,
저도 역시 그 부분에 대해 같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이고,
예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라 하므로,
그래서 처음 창세기 1장 1절 구절은 아주 중요한 구절이라 생각하는데,
총 일곱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니 인류역사 7,000년의 타임라인 의미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처음부터 죄인을 구원할 어린양의 피, 십자가 예수님을 준비하셨고(유월절 전 1월 10일),
정확히 그로부터 4,000년 후인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보혈의 피를 흘리시며 죽으셨으니,
예수님 재림은 또 그로부터 2,000년 후에 못에 박히신 손의 모습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재림은 이방인들을 구원하는 공중재림과,
남은 1.000년을 통치하실 천년 왕국의 왕으로 오시는 지상재림의
두 가지 예수님 재림이 있으니,
현재의 우리 이방 예수님 교회는
공중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4장 말씀에서,
현재의 살아 있는 우리들이 구원받기에 앞서,
예수님 안에서 잠들어 있는 자들을 먼저 데리고 가실 것이라고 말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실 때에,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으니..
그때에 무덤들이 열렸고,
잠을 잤던 성도들의 많은 몸들이 일어났으며,
예수님 부활 뒤에 무덤들에서 나갔고,
거룩한 도시로 들어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일들이 현재 산 자들의 구원 전에,
예수님 안에서 잠들어 있는 자들의 구원에 대한 미리 보기라 생각하는데,
이러한 일들이 바로 예수님 십자가 유월절과 예수님 부활 뒤에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오심의 타임라인을 유월절 기준으로 본다면,
올해 2024년 유월절은 어느 명절보다도 더욱 중요한 시즌이라 생각하는데,
유대 달력으로는 어제 벌써 두 번째 유월절도 지났지만,
하늘 달력으로는 유월절 1월 14일이 그레고리력으로 6월 5일이며,
그 후 무교절 7일까지 계산한다면
하늘 달력 2024년 유월절 총시즌은 6월 12일까지입니다.
그런데 그 하늘 달력 2024년 시즌 중과 겹치는 중요한 일이 있으니,
유대력 2024년 유월절이 4월 22일이었는데,
예수님 부활로부터 40일 후와 겹치게 됩니다.
이것이 아주 아주 중요한 점은,
발생했던 미국의 X자 일식의 요나의 하늘 표적처럼,
(요나는 3일을 고래 뱃속에서 있다가 그 후 40일 후에 심판이 오니 니느웨이 회개를 선포함)
역시 예수님께서도 3 낮 3 밤을 땅의 심장부에 계시다가 부활하신 날로부터 40일 후가 중요한데,
예수님께서도 하늘 달력이 아닌 당시 유대 달력의 유월절에 죽으셨기 때문이지요.
또 이날들이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40일 후에,
하늘로 승천하시게 되셨는데,
사도행전 1장 말씀처럼,
옆에서 있었던 두 천사들이
"예수님께서 그렇게 오실 것이라"라고 말한 대목에서,
두 천사들은 예수님 다시 오심 후에 활동할 계시록 11장 두 증인에 대한 힌트가..
또한 예수님 다시 오심은 그와 같이 예수님 승천의 때에 대한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력 유월절 부활 시즌으로부터 40일 후와..
유대력 예수님 승천일과..
유대력 오순절과..
하늘 달력 2024년 유월절 시즌이 겹쳐지는
2024년 6월 5일부터 12일까지도
매일 소망 속에서 더욱더 예수님 오심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니,
현재의 삶의 힘듦 속에서도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우리들에게
반드시 속히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위 말씀을 굳게 믿고
예수님 진리의 말씀 안에서 안식하며,
매일의 소망 가운데서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달은 이제 보름달에서..
그의 모습을 점차 감추게 됩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감추어지면서
5월 31일 토성부터 6월 5일 목성까지
하늘에 정렬되어 있는 행성들을 지나갑니다.
마치 웨딩 마치할 때에 도열된 사람들을 지나는 것처럼요. ㅎ~
달은 예수님 교회(신부)를 상징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 하늘에 행성들을 깔아주시며 맞아주시는 것일까요?
재미있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암튼 오늘도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