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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홍사덕 다음 주말 회동 | |||||||
박 전 대표 선거캠프 좌장 역할 맡을듯 | |||||||
2007-05-21 23:28:57 | |||||||
2주전에 이미 박 전 대표의 최측근인 K의원이 홍 전 의원과 밀담을 가졌다는 얘기가 나도는 가운데 박 전 대표 캠프의 고문이자 ‘새시대 새물결’ 상임의장인 현경대 전의원도 지난주 15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홍 전 영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11대 시절부터 의원 활동했던 분으로서 능력 있고 대단한 분이라 생각한다. 박 전 대표 캠프의 선대본부장 내정 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 가지
또한 한나라당내 한 MB측 중진급인 K의원도 홍사덕 전 의원의 박근혜 캠프 선대본부장 내정 설에 대해 “언론을 통해 알고 있다. 박 전 대표든 이 전 시장 측이든 간에 어차피 단일후보가 되면 힘을 합쳐야할 문제가 아닌가. 양 진영의 흠집내기가 아닌 페어플레이가 된다면 홍 전 의원 같은 경우도 대단한 재목으로 귀히 쓰일 것이다. 종국에 가서는 한나라당 대선주자 대 범여권이나 다자구도간의 싸움 아닌가. 한나라당 정권 창출이란 대 명제 하에서 당시 탈당은 큰 흠결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일단 양 진영 모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번 선대본부장 내정설에 대해 홍사덕 전 의원의 한 측근 역시 “이번 선대본부장 내정설에 대해 상당한 의미를 두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한편 정가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의중이 이미 홍사덕 전 의원에게로 기울어있다는 설이 신빙성 있는 한 측근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선대본부장 내정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번 주 홍사덕 전 의원이 한나라당 입당절차를 밟아 자연스럽게 박 전 대표와 다음주말쯤 회동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홍사덕 전 의원은 1943년 3월 경북 영주生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1981년 제11대 민한당 국회의원으로 출발, 12대, 13대, 15대, 16대 5선 의원을 지냈다. 특히 16대시절엔 국회부의장과 원내 총무를 거쳐 박근혜 대표하에서 2000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한나라당을 지휘해온 인물이다. 비록 대통령 탄핵핵심인물로 민주당 조순형의원과 17대에 출마․낙선하기도 했지만, 민주당 조순형의원의 화려한 복귀와 함께 ‘홍사덕 주가’가 오르면서 와신상담해온 홍사덕 전의원이 박캠프 선대본부장 내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메일rokmc360@hanmail.net) |
첫댓글 부패한 쓰레기들 다 모여라.
원래 가 무신 정치적 이념 소신으로 뭉친집단이 아니라 이해로 잠시 동거하는 것들인데 자기이해 자기계산에 맞지 않으면 언제든 돌변할 수 있는 그런 인간들이다 홍사덕 같은 전형적인 물타기 기회주의 정치인을 다시 정치무대 조연으로 활용하려는 그네의 당나라 당의 인물군이 저렇게 형편없다....여자 대통령 착각에는 커트라인 없지.. 예로부터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해 나대도 너무 나대 그네는 정말 그렇게 살다 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