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스스로 고친다.
무주에서 부터 갑자기
정수리가 무겁다.
아픈 건 아니고 한시간에 서너번
5초동안 묵직하다고나 할까.
저리는 것도 같고 얼얼하기도 하고
피가 쏠렸다가 퍼지는 느낌.
원인 추정은
1.말을 너무 많이하고 신나게 놀다보니
기가 모자람. 한진증. 산소부족. 저혈압
2.차를 오래 타서 혈액순환장애.
허리나 목디스크 신경눌림
3.족구 헤딩으로 머리 자극
4.인삼을 너무 많이 먹어 저혈압?
이렇듯 증상을 설명하기도 어렵다.
원인도 여러가지 추정은 되나 확실치 않다.
확실한 병과 검사로 확인되는 병은
몇개 안되고 의사는 증상에 따른
처방을 할 뿐 원인 제거는 환자의 몫이다.
또한 본인이 원인을 자각하지 못하면
같은 증상이 되풀이된다.
결국 스스로 병에 대하여 공부하고
알아야만 병을 고칠 수 있다.
갑자기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
누가 원인을 알겠는가?
본인 밖에 모른다.
간만에 낚시대를 던져봤다.
갑자기 돌맹이만 던져도 어깨아프다.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정수리 저림은 2일후 사라졌고
심각하지않은 상황이지만
사소한 증상이 위험신호가 될 수도
있으므로 항상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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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병은 스스로 고친다.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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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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