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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마니아를 열광시킨 코리안 스크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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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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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의 스파를 지향하던 한국의 특성급 호텔에서는 코리안 스크럽을 역수입하고 있다. 특히 사업차 한국을 찾은 각국의 CEO 혹은 프레스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 (사진1)에서 2007년 4월 한국의 전통 요법과 현대적인 유럽의 테라피를 접목한 코리안 스크럽을 오픈 했다.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건축자재까지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보테니컬 가든 컨셉으로 이루어졌으며 코리안 마사지, 코리안 스크럽의 두 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맨 처음 시작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약초를 이용해 각질제거관리를 한 후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노화예방과 매끄러운 피부에 효과적)을 활용한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또 W 서울 워커힐의 <어웨이 스파> (사진 2)에서는 한국 전통의 음양 오행부터 전통 아유베다 트리트먼트, 노화방지관리, 해독작용을 하는 한국식 찰흙 마스크까지 전통과 현대적 방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소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프리랜서 에디터 백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