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12. 16. 月
짜릿한 겨울속으로
청원군 낭추골 썰매장에서 가족들과 함께온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치안감 인사 지연 충북경찰청 '어수선'
경찰청이 지난 3일 단행한 치안정감 인사 이후 후속인사가 늦어지면서 충북지방경찰청내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청주대 이번엔 교수들 주먹다툼 '망신'
청주대학교가 '싸움의 전당'으로 변질돼가고 있다. '지식의 전당'으로서 책과 씨름해야 할 대학이 구성원간 싸...
세종 청사주변 상업지구 개발 '본격화'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주변과 세종시청이 위치한 3생활권 개발이 본격화된다. 행정중...
철도파업 장기화 피해 확산… 업체 한숨
철도노조의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며 제천·단양지역의 시멘트 운송률이 파업 이전의 50% 정도에 불과한 데다, 앞으로 파업이 계속될 시 이번주 중반쯤이면 재고 물량도 바닥나 건설업계에 타격이 우려된다. 게다가 장기화되면 화물열차로 공급받던 유연탄 수급에 차질을 빚어 공장 가동을 멈출 수 밖에 없는 극한 상황까지 예상된다. 15일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철도노조 파업 시작 첫날인 지난 9일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 열차의 경우 파업 이전의 62%인 36회 정도 운행되고 있으며, 화물열차 역시 평소 134회에서 33회로 75%나 급감하며 운행률이 평상시의 29.3% 수준에...
그림을 만나다
▲ 임현주 作 - '행복'내 작품에서 양은 주제이면서 또한 꽃의 배경이 되어준다. 양은 꽃을 밟지 않고 배경이 되어주어 꽃의 자존감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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