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심천면 주민이(실종자 65세, 권은숙) 4월 26일 일행들과 각계리 부근 고사리 채취하러 입산 했다가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어 영동군은 며칠째 수색 중에 있다. 민, 관, 군, 경 매일 삼백여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헬리콥터, 수색견, 드론등을 앞세워 샅샅이 수색 했지만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적십자사 영동지구 심천봉사회(회장 박현숙)에서는 이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 급식지원등 어서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며 함께 하고 있다.
첫댓글 아직도 실종된 어르신 소식이 없는지요
심천 봉사회 박현숙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따뜻한 손길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 급식지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선 부장님!
안타까운 소식 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김미란 부장님 격려 감사합니다. 실종자는 어제 오후 절벽중간쯤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걸 수습했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사망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