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각성, 영적 자각, 영적 의도, 영적 헌신
영적 깨달음을 위해
영적 알아차림과 영적 노력이 필수다.
한번도 생각이 무엇인지, 감정이 무엇인지
이성, 의식, 무의식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탐구해본 적이 없다.
서로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panic bird...
1. 생각
- 인간의 첫번째 위대한 발견은 "자신이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자각"
- 생각의 또 다른 위대한 발견 "생각은 타인에게 영향을 미침"
"첫번째 인간의 위대한 발견은 생각할 수 있고, 계획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가 이룬 위대한 문명과 그 외 모든 것들이 바로 이 발견을 기초로 이루어졌습니다. 전력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증기를 가둬두었다가 원하는 곳에 내뿜기도 합니다. 숲을 황폐하게 만들기도 하고, 도시를 짓기도 하고, 사막에 꽃을 피우기도 하고, 세계 전역에 걸쳐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말로 인간은 지구를 소유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 생각은 감정을 불러일으킴. 그래서 감정=생각의 약칭이라 할 수 있음.
- 수천가지 생각의 합리화때문에 감정이 일어남.
- 하나의 감정에 수천가지 생각이 딸려있음.
- 생각은 하나의 사물임.
생각의 힘
- 생각의 힘이 강력한 것은 진동주파수가 높기 때문.
- 하나의 생각은 하나의 사물
- 생각은 에너지 패턴을 갖음. 생각에 에너지를 불어넣을수록 생각 스스로 물리적 현실이 되어 나타내려는 힘이 강해짐.
기적에 가깝기까지 한 치유 사례들을 모두 이해하려면, 신체적 과정과 치유의 메카니즘, 의학적 치료의 원리에 대한 생각을 크게 바꾸어야 한다. 끊임없이 항복할때 활성화되는 어떤 것속에 자가 치유의 힘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2. 감정
- 감정은 정신과정보다 근본적이고 원시적임
- 이성은 마음이 감정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 지적능력을 통해 이성이 사용될때 그 바탕에 깔려있는 감정을 잊거나 무시하거나 느끼지 못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행동하는 이유를 자각하지 못하고 대신에 갖가지 그럴듯한 이유를 지어냄.
- 감정상태를 결정하는 의식수준의 차이가 있음.
- 생각은 감정의 분위기에 따라 정리되는 것이지, 사실에 따라 정리되지 않음. 따라서 생각보다는 감정을 지켜보면 자기자각이 빠르게 증대됨.
심지어 하나의 감정에 관련된 생각이 수천개임. 그러므로 생각 이면의 감정을 이해하여 올바르게 다루는 것이 생각자체를 다루는 것보다 성과가 좋고 시간소모도 덜함.
- 감정이라는 주제 자체가 낮선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감정을 상대로 뭔가 하려고 하지 말고 감정을 그저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음. 이렇게 하면 감정과 생각사이의 관계가 보다 명확하게 드러남.
- 지켜보는데 익숙해지고 나면 일종의 실험을 할 수 있음.
- 예를들면 되풀이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골라 그와 연관된 감정이 어떤것인지를 알아볼 수 있음.
- 이어서 그 감정을 다루기 위해서는 먼저 억제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그 감정이 존재함을 받아들임.
- 다음으로 감정을 비우는 일에 들어가는데, 방법은 감정이 소진될때까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임.
- 조금 지나면 앞서 들었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어 생각의 성질이 바뀌었음을 알게 됨.
- 감정을 완전히 항복하고 놓아버렸다면 그와 연관된 모든 생각은 완전히 사라지고 지금 일을 신속히 마무리하자는 생각만 남음.
놓아버림은 일상에서도 매우 유용하지만, 특히 삶의 위기때 사용하면 크게 괴로울 일을 막거나 가볍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
3. 마음
-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 "마음"
- 인류가 내면에서 들려오는 태초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따르는 위대한 여정의 길이 열림. 그것은 바로 마음의 발견
- 마음은 두가지임. 하나는 의식적인 마음, 다른 하나는 잠재의식적인 마음
- 의식적인 마음은 인간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항상 사용하는 것이고, 무의식적인 마음은 기억의 자리이자 의식적인 마음의 창고
- 그래서 의식적인 생각이 활동할때면 무의식적인 생각도 함께 작동함.
- 이 결론을 따라가보면 "잠재의식적 마음은 몸의 창조자임.
4. 뇌와 기억
- 기억(잠재의식)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의 창고
- 몸은 생명을 인식하지 못하지만, 생각은 몸을 인식함. 따라서 나의 의식적인 생각에 의해 몸이 움직인다는 것도 사실이고, 기억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도 사실임.
존 에클스에 의하면 과학계와 의학계의 믿음과는 달리 "뇌는 마음의 근원이 아님"
- 마음이 뇌를 제어하며, 뇌는 라디오처럼 수신장치로서 기능함. 즉 생각은 전파와 흡사하고 뇌는 라디오와 흡사함.
- 뇌는 수신기나 교환대와 비슷해서 생각형태를 수신한 다음 그것을 뉴런기능과 기억장치의 형태로 번역함.
- 예를들어 최근까지도 근육의 수의 운동은 뇌의 운동피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믿음. 하지만 에클스가 보고한바와 같이 움직이려는 의도는 운동피질 옆 보완운동영역에 기록된다는 사실이 밝혀짐.
- 즉 마음의 의도가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임"
5. 마음과 무의식
- 나는 의식적인 무언가를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무의식적인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그렇기에 의식적인 생각을 조절하면 결국 무의식적인 생각을, 더 나아가 몸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음.
- 마음의 법칙
- 마음의 법칙도 법칙이라면 인간은 언제나 그것을 사용할 수 있고 매번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임.
- 이것으로부터 인간은 올바른 생각을 연습하는 특정한 기교를 만들어냄.
- 만약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계속 인식한다면 더 완벽해질거라고 생각함.
에릭슨 최면의 무의식관
- 에릭슨의 무의식 개념은 프로이드 무의식 개념과 다름.
- 프로이트의 무의식 개념은 억압된 에너지와 충동과 관련된 부정적이고 퇴행적인 속성
- 에릭슨 무의식 개념은 인간의 핵심이며, 센터로서 모든 과거의 경험과 학습의 저장소이자, 성장을 위한 근원으로 긍정적인 것
- 에릭슨이 보는 무의식의 과정은 지성적이고 자율적이며 창조적인 방식으로 작용. 무의식 속에는 자신의 경험을 혁신하는데 필수적인 자원이 모두 저장되어 있음.
- 이러한 에릭슨의 무의식관은 인간이 갖고 있는 성장을 위한 잠재력이라는 칼 로저스의 개념과도 상통
- 로저스가 인간에 대한 신뢰를 중시하듯, 에릭슨 또한 무의식에 대한 신뢰를 중시함.
- 이러한 에릭슨의 무의식관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생겨난 것이며, 그러한 긍정적인 인간관에 기초하여 그의 인간중심적 원리가 태어남.
"무의식을 신뢰하라"
- 치료자와 내담자는 무의식적 지혜로부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비록 잘못된 무의식적 패턴이 때로 치료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무의식은 건설적이고 생산적이다.
첫댓글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마음의 과학
놓아버림
설기문 교수님 최면 등
그리고 나의 경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