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 사랑 13 2020. 2. 9 일
온양온천역에서 충남도당 서명대를 합니다
하행선 전철을 타고 온양온천역으로 갑니다
10시 50분에 도착해서 동지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정책 전단지를 드리는데 잘 받지를 않습니다
이 곳의 분위기를 바꾸어야합니다
5일장을 한 바퀴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드립니다
꽤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봅니다
살갑게 대하며 인사를 드리고 말씀을 나눕니다
장을 다니며 전단지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면 드리고 관심이 없어보이면 나중에 읽으시라며 물건들 위에 살짝 놓아둡니다
건강하시라든지 복을 받으시라든지 점심을 맛있게 드시라는 상황에 맞는 인사를 드리며 한가할 때 읽어보시라는 말씀을 꼭 드립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 상인들이 보였던 싸늘한 모습들과는 꽤 다른 반응들을 보이십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며 전단지를 드리면서 민심이 많이 달라진 것을 알게됩니다
수고한다는 말씀을 해주기도하고 우리공화당을 찍을거라는 말씀도 하십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당이냐고 물어보기도 하시고 우리공화당에 대한 관심들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큰 길건너 상설 전통시장으로 갑니다
상인들께 정책 전단지를 드리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맙다는 인사도 해주십니다
저를 대해주는 달라진 모습들은 4월 15일 우리공화당의 개표때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시장안을 돌아다니며 다 드리고 역앞의 서명대로 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된장국과 반찬으로 식사를 합니다
횡단보도 근처 빠리바게뜨 앞으로 가서 전단지를 드립니다
대체로 잘 받아가십니다
날씨는 꽤 싸늘해서 햇볕이 비치지 않으면 춥습니다
양지쪽으로 조금씩 욺겨다니며 전단지를 드립니다
정책 전단지 대신에 우리공화당보를 드립니다
4시가 되자 빵집 앞도 그늘이 되어 춥습니다
햇빛이 비치는 길건너로 가서 나누어 드립니다
5시가 되어서 서명대 텐트로 갑니다
점심때는 못뵌 동지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중에는 유튜브를 보고 전라북도 익산에서 찾아왔다는 청년도 있습니다
먼길을 찾아와서 고맙습니다
이런 분들이 모여서 전북 전남도당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당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천안터미널로 갑니다
910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5시 32분에 도착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횡단보도 앞에서 드리는데 안받습니다
신부동 거리 띠아망 가게 앞에서 정책 전단지를 드립니다
무슨 일인지 참 잘 받아갑니다
일요일 초저녁에 만나는 사람들은 거의 10대와 20대 학생들입니다
이들의 손짓 몸짓 눈빛에서 반가움과 고마움의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보니 아산과 천안의 민심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이니스프리 가게앞 사거리로 갑니다
20분쯤 드리다가 다시 네이처 리퍼블릭 가게 앞으로 가서 드리다가 7시 40분에 마치고 집으로 갑니다
주로 강남에서 활동을 하기에 지방의 민심을 알 수가 없습니다
다행스럽게 오늘 아산과 천안 두 곳에서 활동을 해보고 지역 민심을 대충이나마 알게됩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의 민심도 요동치고있고 청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나이대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기 일보 직전임을 보게됩니다
4.15 총선에서 우리나라도 홍콩과 대만에서처럼 자유화를 향한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 예상됩니다
구호로 마치겠습니다
아산의 상인들 만세~
천안의 청년들 만세~
4.15 총선승리 만세~
아침의빛교회TV 정조희
jungjohee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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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지지율 10%를 넘기기 위한 도전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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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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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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