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이 예쁘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선암사!
봄이면 어디에나 피어나는 꽃이려니 생각해서 그런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할말을 잃게 하였습니다.
시절을 잘 만나 만개한 겹벚꽃을 볼 수 있게 되다니요~ ♬ 영광영광 할렐루야~
리뷰에 비해 약간은 서운했던 맛집 산채정식을 뒤로하고 순천국가정원에서 세계의 다양한 정원들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길, 회 한사발에 소주한잔 하고 가자는 제안~^&^ (여러분 약오르실까봐 저녁식사로 먹은 회와 낙지탕탕이 사진은 일부러 안찍었데요~)
아~또 언제 보내주시려나요??? 벌써 그리워지는 직원연수입니다.
직원들을 향한 원장님의 무한애정!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쭈욱~^^
첫댓글 겹벗꽃이 환장적입니다.
꽃보다 그대들이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