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신아미드(비타민B3)는 적어도 60년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왔다.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었으나 알츠하이머의 치유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알츠하이머의 치유에 쓰여진 나이아신아미드의 문서화된 첫번째 보고서는 정신과 의사이자 임상전문가인 윌리암 카우프만이 1943년도에 출판한 그의 책에서 언급하었다, 그는 그의 책에서 나이아신아미드의 일반적인 질병의 형태인: 나이아신아미드의 결핍증 환자들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기억장애, 집중불능, 읽기와 이해의 어려움, 불안, 비협조적 경향, 일을 완성하는 능력의 결여, 다툼과 불만. 이러한 증상들은 알츠하이머병의 증상과 신기할 정도로 닮은 모습이었는데 니이아신아미드로 치유하자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거나 사라졌다".
용법: 가능하다면 하루에 12번 매 90분마다 250mg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다고 함. 아직까지는 간에 문제가 일어나는 부작용은 없었다고 함.
2012년 말 미국의 한 여성이 그녀 어머니의 치매가 나이아신아미드를 복용하므로써 치매의 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을 치유됐다는 보고를 접하고 조사한 사람이 쓴 글중 일부분을 인용한겁니다.
치매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본인과 그 가족에게는 한번 해볼만한 일이 아닌가해서 올립니다.
첫댓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고맙습니다.
b-3 niacin 이거 먹어면 머리에 하끈거리는 느낌이 와요 제가 구입한것은 켑슐인데 하루에 한번 한알 이야요
같은 비타민 B3의 형태라도 Niacin은 얼굴이나 손, 가슴에 화끈거리며 따가운 통증, 발적, 가려움, 얼얼하거나 저린 현상, 두통의 부작용이 있으나 니이아신아미드(Niacinamide)는 그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iacin은 하루에 3gram이상 복용하면 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간질환, 통풍, 소화기관의 궤양, 실명, 고혈당, 부정맥, 그 밖의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Niacinamide도 고용량을 복용하면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하루에 3gram정도는 고용량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 부작용을 피하고자 저용량인 250mg으로 나눠서 복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너 그러군요 많이 배웁니다
돌맹이님 노플러시 나이아신이 있어요.
얼굴 화끈거리지 않는 제품이예요.
저는 화끈거리는게 더 좋던데요?~
@스바루 노플러시가 좋다고만 할 수는 없지요. 부작용이 체내의 독소들을 배출시키는 작용일 수도 있으니까요. 한방에서의 명현반응 또는 호전현상처럼.
그리고 노플러시 제품의 경우 용량의 제한이 없나요?
@스바루 스바루님 이거 비타민3 드시고있나요? 일반인이 먹어도 되요?
@코너 나이아신의 플러쉬현상 홍조,가려움,열감등은 부작용이라볼수없어요. 초기에만 며칠 생기고 적응되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말초혈관을 확장시기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뿐이에요 . 치류로느 15000mg~30000mg까지 적용하기도 해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치매예방을 위해서 일반인들이 먹어도 될까요?
글쎄요? 미리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넘쳐나는 영양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위해 신체의 해독작용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들의 피로도를 가중시키지 않을까요? 저는 치매증상을 살짝 보인다고 하기에 치료를 위해 주문한 상태입니다. ^^
또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너 네 감사합니다. 저위에 답글다신 스바루님이 저보다 젊은분인데 드시고있는거 같아서 여쭤봤네요. 그건 이게아니고 그냥 비타민3같기도하네요.
@김리아 소위 병원이라는 곳에서는 잘못돼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지만.^^ 대체의학 또는 전인 혹은 통합의학(Holistic Medicine)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