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레첸 국립 의대/치대 검색이후 거창국제학교(BMC-KOREA)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무슨놈의 학교가 이렇게 좋단 말인가.......
거창국제학교(BMC-KOREA)는 국제적 의료인재를 배출하고자 설립된,
그리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데브레첸 국립의대/치대로부터
학생 선발 권한을 위임받은 정식 교육기관!!!
이미 나의 마음은 이곳에..
동생의 진학을 위해 찾아본 학교가 내 마음을 이렇게도 뒤흔들 줄이야!!
이런 샛노란 빛깔의 노란색 복도라니!!!!!!!! 이곳이 정녕 학교란 말인가.
아이들의 저 쑥쓰럽지만 자부심에 넘치는 표정좀 보소!!!
내가 의사가 꿈이었다면 나의 목표는 분명 여기였을거야....
거창국제학교(BMC-KOREA)는 주변의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자체식당과 기숙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숙사가 무슨 펜션같네용.
게다가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엘리트 의학 영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조기교육이 훨씬 수월하긴 수월하니깐..
데브레첸 의대의 정보를 살펴보다 보니
보건코리아를 통해 임상암예방학회, 사단법인 출범 소식을 전하고 있다.
500년 전통의 데브레첸 국립의과대학은 암 및 흉부외과 부문에서 유럽에서도 명성이 높은 학교로 KCCP는 데브레첸 국립의과대학과 향후 암 관련 논문 및 상호 정보교류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 보건코리아 :
http://www.bktimes.net/detail.php?number=20761&thread=30
거창국제학교(BMC-KOREA)는 특수목적 대안학교 성격의 교과과정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 의사가 되도록 최선의 교육을 추구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으로 국내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쏟아 부을 예정이라고 한다.
입학정원은 1년에 30명 정도로, 중학교과정을 충실히 수료한 경우
유럽의사면허(헝가리의사면허)와 USMLE(미국의사 면허)를
병역연기의 최대 기간인 만 28세 12월 31일전인 26~27세에 획득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 12월부터 운영한다고 한다.
힘든 과정의 공부인만큼 좀더 경쟁력있는 학교에 입학시키는게 동생을 위한 일이겠지
그런 면에선 거창국제학교(BMC-KOREA)는 충분한 메리트있는 학교이다.
거창국제학교(BMC-KOREA)에 관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is.or.kr)를 참조.
지난달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한 2009~2010년 예산안에 정부보조 의료보험 메디칼(Medi-Cal)에서 침 치료 혜택을 제외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400억달러가 넘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전 부서에 걸쳐 총 150억달러에 이르는 긴축재정과 예산삭감 정책을 발표했고, 침 치료를 메디칼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침 치료의 메디칼 폐지는 오는 7월1일부터 실시되며 침 치료 외에도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심리상담, 검안, 치과 치료 등도 메디칼 대상에서 제외됐다.
가주한의사협회(회장 김갑봉)는 “침 치료는 지난 80년대부터 메디칼 대상으로 포함돼 저렴한 진료비와 우수한 치료효과로 환자와 보험사 모두에게 이득을 주었다”며 “어렵게 명맥을 유지해 오던 메디칼 침 치료 커버리지가 중단됨에 따라 한의사들은 물론 환자들도 피해를 입게 됐다”고 밝혔다.
메디칼은 침 치료를 선택 수혜사항으로 분류해 환자 1인당 최고 30달러까지 진료비 수가를 지급해 왔다. 가주한의사협회 남형각 사무국장은 “주정부가 메디칼 침 치료에 대해 지급하는 진료비가 1회에 5.75달러에 불과하다”며 “메디칼 침치료 폐지는 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정부 의료보험인 메디칼이 침 치료를 제외하면서 일반 의료보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