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조건 가자 !
무조건 떠나자 !
무의도로 가자 !
염창역 -> 김포공항 -> 인천국제공항역 -> 잠진도 -> 무의도 -> 실미도
지하철 9호선에 접이식 미니벨라 싣고 김포공항 까지 가서 공항철도로 바꾸어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갔다.
그런데 인천국제 공항에서 무의도 가는 길의 안내가 없다.
어제 인터넷으로 찾아본 길따라 무작정 가기로 했는데
인천국제공항 옥외 주차장에서 업무단지 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였고 업무단지 입구에서 하이야트 호텔 앞을 지나
공항 남서쪽 도로를 이용하여 잠진도 선착장까지 갔다.
무의도로 가는 뱃삯은 자전거승선료를 포함 하여 5,000원 이다. ( 무의도 들어갈때 왕복표를 사야함)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 선착장까지는 운항 시간은 10분도 채 되지 않는다.
직선거리 약 200미터 정도 ..
무의도의 해변 입장료가 1,500원
무의도 해변에서 돌다리를 건너 실미도에 가서 QRP 번개 운영을 하고 돌아왔다
이제부터 실미도 번개 이동 운영의 사진을 감상 하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실미도 가는 길에서 제일 위험한 도로 공항남로의 갓길을 이용하여야 한다
공항남로 갓길에 주정차한 차량이 있을 경우 주행차선을 잠시 이용하여야 하는데 이순간이 제일 위험하다
실미도 가는 비용도 타 지역에 비하여 다소 비싸다.
김포공항 B4층의 플랫트 홈의 한쪽은 9호선 열차승강장이고 한쪽은 공항철도 승강장이므로 열차를 바꾸어 타기에 매우 편리하다.
주말 무의도 나들이 여행객을 위하여 임시 정거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을왕리, 무의도 가는데 매우 편리 하다.
공항철도에 실어놓은 접이식 자전거
인천공항 주차장과 업무단지 까지 자전거 전용도로가 연결 되어 있다
이도로는 운서역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KKC OM의 멋진 포즈 ~
용유도 (영종도)와 잠진도를 잇는 연육교 (도로) 이다. 잠진도 선착장까지 이길을 따라 가야 한다
잠진도 해변에 설치된 안내표지
잠진도 선착장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지역버스 222번의 배차시간과 실미도 출입가능한 시간표 !
무의도가 한눈에 보인다 ! (파노라마사진)
무의도의 실미 해숙욕장과 실미도를 연결하는 돌다리 !
오후 2시30분에 나와야 한다고 한다
물이차면 이 돌다리가 물에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실미도
실미도에서 영화찰영을 했다는 흔적조차을 찾아 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미고개등에 설치된 안내표지에는 영화 "실미도"의 포스터 사진이 붙어 있다.
실미도에서 본 무의도 !
실미도 번개 이동운영 장소 이곳에서 제주도 , 일본과 교신을 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이동운영하기 딱 ! 좋다
실미해수욕장에서 확성기를 설치하고 노래 부르는 주부 방문단 없었다면 더욱 조용했을 텐데..
(집안일에 쌓인 스트레스를 실미유원지에서 풀고 가려는 듯 목이 쉬도록 최고의 목청으로 노래을 부른다 )
7MHz Zepp 안테나를 설치했다
Zepp 안테나 와 약 7미터 거리에 7MHz 포터블 안테나를 설치했다.
이 안테나로 제주와 일본 교신에 성공했다 (FT-817 사용 )
제주 55 , 일본 55 신호
밀물이 차기전에 무의도로 부지런히 건너는 주민과 여행객 들 !
오늘 바지막 10kg 캐셨다는 주민 !
여행삼아 놀러와서 반바가지 캐신 분들 !
우리는 바리작 캐는 모습을 구경만 했다.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돌다리가 물에 묻히고 있다
실미고개 정상에 설치된 이정표!
해발 50m 정상 !
급한 경사길을 잔차로 억지로 억지로 올랐다
공항 남서쪽에 위치한 남서로 !!!
80Km/h 로 제한된 도로 이다 .
잠진도 선착장 갈때도 인천공항 으로 되돌아 올때도 차선 가장자리을 잘 유지하여 와야 한다.
공항에 들어서는 인도라든가 자전거 도로가 없고 자동차 만을 위한 좌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다.
간간히 좌회전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으로 달리는 대형 트럭들의 난폭운전을 피하여 눈치것
중앙선을 넘어 공항에 진입하여야 한다.
자전거 타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도로 이다
실미도 자전거 여행을 권장하면서도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안전도로 (전용도로)가 설치되어 한다고 생각 된다.
어느도로 보다 위험한 도로라 생각 된다.
시속 80km로 자전거 여행객을 스쳐가는 대형트럭으로 인하여 잠시 휘청이며 안전을 위협한다.
업무단지와 공항 주차장을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도로(육교) 이다
지하철 9호선 에 접어서 실은 잔차 !
첫댓글 오엠님 사진 동영상 잘 봤습니다.....무의도 예전에 회사분들하고 갔었는데, 산도 별로 높지 않아서 저같은 저질체력에게는 괜찮더군요.....근데 정말 배타고 들어가기 너무 가까운 거리죠?? 다른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구경 한번 잘 했어요.
스마트폰 영상도 좋으네요!
즐거운 시간 감사 하구요,글은 퍼다가 씀니다73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다음엔 꼭 함께 하기를 ㅋㅋ
즐거운 자전거 여행이셨네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