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하게 필승<<--저희 신랑이름과 매우 흡사하여..신랑이. 꼭 본인이름 부르는것 같다고..바꾸라고 해서..
얼굴색의 가까운 ㅎㅎ 초코로 계명했습니다..
아직 초코는 응가만 겨우 가려여..그것도 24시간을 지켜보면서 폼을 잡으면 냅다 장실로 넣어주어야 한다는 ㅋㅋ
그리고 쉬야는 100프로 못가립니다 ㅋㅋ 다행이도 다른아가들이 초코싼곳에다가 싸지않고 다른아가들은 계속 장실로
가주시니 다행인거죵! ㅎㅎ
초코 쉬야 쌀떄 다리 안들고 여자처럼 싸서 자칫잘못하면 싸는거 발견 못하고 혼을 못내여 ㅋㅋ
24시간 지켜봐야 할 요주인물임..
귀뒤쪽을 긁고 앞발뒷발을 계속 핥길래. 지금 넥칼라 씌워놨습니다. 페키들은 역시나..
발을 보니 습진에 피부염이 좀 있네여..그래서 울 뚱미 발라주는 무스타입에 습진 피부염 약 같이 발라주고 있습니다.
뒷발로 앞발쪽을 긁길래유심히 보니까 앞발뒷쪽에 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까질정도로 긁더군여..이것도 ㅎㅎ곧병원에 진료받으러 함가봐야 할것같아여^^
사진을 그때그때 찍느라 걍 핸폰으로 찍었어여. 신랑폰에 찍힌것이더 웃기고 잼난거 만은데.
신랑이 출근해서여 ㅎ 2틀후에나 오니까 오늘은 제폰에 있는것만올릴꼐요^^

이건 현재 모습입니다. 울집에 온지 오늘이 벌써
4일째돼네여.시원한 대돗자리에서 발라당 눕길래
옷에 달린 모자 씌워서 한컷 ㅋㅋ

울집에 첫날 온날. 차를 꾀 탔어여. 피곤했던지 오자마자 인형가지고 좀 놀다가
바로 쓰러저 자뿌네여..ㅋ 그래서 조기 사이에 인형꽂아놓음 ㅋㅋ 모르고 잘잠...코골음..
완전 사람 보다 더함 ㅋㅋㅋ 저 2틀쨰 잠설침 ㅋㅋ 못참으면 초코옆구리 콕콕 찔러서 잠깐씩 깨움 ㅋㅋ
안그럼 저 잠못자여 ㅋㅋ

이거 완전 웃김;;
솔직히 잠깐동안..꼭 돼지고기 ㅡㅡ 중/소 이런생각을 해봤답니다 ^^;
설정도 아니고 만지지도 않았는데 페키들은 저자세가 조은가봐여?
앞발 모양도 ㅡㅡ 둘이 똑같애여 ㅋㅋ 귀여워 ㅋㅋ

서열순서대로 ㅋㅋ 뚱미1위 도도2위 초고3위..
하지만 지금은 뚱미 왕따 ㅠㅠ 초코랑 도도랑 노는건지 싸우는건지 종잡을수 없지만
초코가 도도만 보면환장을 해여..도도는 중성화수술한아이인데. 혹시 남자로 착각해서
친구로 지내는건지..착한 울도도 초코가 살 물고 귀털물고 해도 ㅋ 걍 받아주면서 지내여.
뚱미는 초코가 근처에만와도 으르렁'' 그래서 뚱미만왕따^^

첨에 이런 미묘한 삼각형태로만 이동을 했었져 ㅋㅋ
제가 주방쪽으로 가는건데.일단 냉장고쪽으로 가면 뚱미가 일순위로 제앞에서 대기하고
담엔 초코가 대기하고. 도도는 오라고 할때까지 안와여 ㅎㅎ
도도는 훈련이 아주 잘되어있는아이라 괜찬코 뚱미와 초코만 어제
간식을 먹을땐 앉아있는 상태로 대기해야 한다는걸 가르켰어여.
초코만 손"을 못하지만 손은 기본이기에 ㅋ 갈켜야죵^^
대기하는건 지금 합니다. ㅎㅎ 앉아" 요건 어제 좀 갈켰죵^^

금요일에 초코 오기전에 원래 베란다에 그냥 시멘바닥이엿는데.
제가 혼자 씩씩 대가며. 개조했습니다. 밖에 난간사이가 너무 벌어져있어서 애들이 혹시나
떨어질까봐 울타리 치고. 울타리가 낮아서 그래도 걱정되서 철망을 함 더 쳤어여..
초코랑 뚱미랑 도도랑 제가 산책 못시킬떄 밖에서 좀놀라고 만들어놓았는데
그담날 바로 비옴 ㅡㅡ; 다시 닦아야함 ㅠㅠ 저긴 일반 아파트처럼 베란다가 아니에여.
한마디로 옥상 개념이죵..철망으로 문처럼 막아놓은곳을 지나면 넓은 옥상입니다.
저희집은 단독이거든여.. 그래서 위에 지붕이 짧아서 비오면 ㅋ 반이상은 매트가 젖어여 ㅋ
그래서 맨날 닦아줘야 한다는 ㅋㅋ
초코가 빨리 배변만 100프로 가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발에 습진하고 피부염만 완치되면. 뭐 손색없죠.
어제는 일요일인데도. 타카페 회원님이신데. 애견샵을 해여
아가들 발바닥털이 너무 자라서 늦은 밤인데도 기다려주셔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초코를 보자마자. 완전 반하시는거에여 ㅋㅋㅋ
"야 ~ 너 너무 귀엽게 생겼다 ㅋㅋ 신기해."이러시면서여 ㅎㅎ
초코가 정에 만이 굶주련나봐여..사람이 조금만 정을줘도 바로 따라가여
그래서 이젠 저희만 정주면서 다른사람한테 안따라가게 하려고여^^
담엔 더 이쁜 사진 가지고 오겠습니다~~ ^^
첫댓글 ㅋㅋㅋㅋ 초쿄 완전 귄있게 생겼어요....... 전 갠적으로 저리 조금 찌글어진(?) 애들이 너 이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웃음나요 ㅋㅋ
저도 콧잔등 엄꼬 눈 티어 나온애들 넘 살앙합니다 ^^ ㅋ
필승이가 쵸코로 개명했네요.. 편안하게 보일만큼 적응도 잘했는지.. 아이들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해요. 엄마의 정성으로 놀이터도 생기고 아이들이 너무 잘 놀것 같아요.. 비만 안오면 짱인데 ^^ 비오는날 엄마 노가다 날 ㅋㅋㅋ
오늘도 비오네여 ㅡㅡ 저도 저거 해놓고 나가본적이 없네여 ㅠㅠ 나도 가서 좀 놀구 싶은딩! 저기서 신랑이랑 ㅋ 내기 고도리 한판 치려고 했건만 ㅋㅋ
아궁.. 이쁜둥이들^-^ 손이 기본인거 맞죠?? 전 십년간 아가들 키우면서 "손"은 그닥 쓸모 없길래(솔직히 손은 손님 왔을때.. 울 아가들 이래 똑똑타ㅎㅎ 보여주는 용도로만 써봐서;; 평소에 쓰는 앉아.기다려.먹어.먹지마.뱉어.빽~ 만 가르쳐 줄라 했는데.. 마자요.. 손이 되야 다 되는거죠??)환희는 건너뛰려했는데.. 환희야 손부터 해야한데.. 환희 두어달 이따 특훈하자^-^
ㅋ 손! 훈련은 ㅋ 손을 주려면 앉아야 하거덩여 ㅋ 그래서 손과 앉아가 같이 이루어 지더라구여 ㅋ 그래서 좋아여 ㅋ
저희 집 애들 중에는 앉아 못하고 손만 하는 애가 있습니다-_-손도 양손하는데;;앉아는 죽어도 안합니다!!또다른 한 애는..앉아하면 앉으면서 손 줍니다;;간식땜에 애들이 성격만 급해졌습니다;;
초코 패드깔아주면 100프로가려요.. 저희집에잇을때 아무 교육도 안시켰는데 바로 패드에했어요..아마도 쵸코가 화장실에서 하는걸 한번도 안해봐서 그럴거예요.... 그나저나 저 베란다 탐나네요 ㅠㅠ
장실엔 아그들 응가 냄새가 솔솔 항상 베어있어서 일단 응가는 첫날부터 성공여!! ㅎ 쉬야는 그래도 남자인데 ㅋ 여자아이처럼 앉아서 싸니..완전 ㅋ 속았어여!! 락스로 항상 바닥닦고 나니까 횟수가 줄었어여! 마킹하는버릇은 없어서 다행이구여 ㅋ 마킹하는것처럼 찔끔쉬야는 화장실에서 해여! 양만은 쉬야는 아직 ㅋ 더더~갈길이 멀어여^^
오늘도 천사님은 ㅎ 전화통화중 좋은 정보 주시네여! 저랑 통화할때마다. 하나씩 뭔가 더 챙겨주시는거같아여 ㅋㅋ 이러다가 ㅎ 천사님 아가들 먹을꺼 초코땜시 거덜나그써여^^ ㅎ 저도 곧 건조기사서 아가들꺼 직접해줘야겠어여!
으흐흐;; 자는 폼봐;;; 애들 너무너무 귀여워용..ㅎ 베란다인거죵?! 울집도 저렇게 하고싶으나 좁은 베란다;;ㅠㅠ
베란다라기 보단 옥상이죵 ㅋㅋ;; 저도 좀 넓은 집에 베란다 넓은데로 어여 가을에 이사해야겠어여! ㅎㅎ
인형
자는 모습 너무 이뽀요 
초코 친구들두 많쿠 좋겠당

친구들이라기보단 초코가 괴롭히는 대상 한아가.. ㅋ 쫄아서 도망가는 대상 한아가 ㅋㅋㅋ 요케
초코 애교짱~배변도 온 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 정도 가리면 대단한 거에요^^저희 집은 집에 온 지 일년되어가는데 배변 안 가리는 반항아도 있습니다-_-
위에 미우님쓴글 웃겨여 ㅋㅋ 저희 도도가 간식들고 일루와~ 하면 바로 앉아서 손이 자동 ㅋㅋ 안잡아주면 잡아줄떄까지 손으로 치대여 ㅋㅋ ㅋㅋ 서서 손 하면 하이파이브 하고 ㅋ 하여간 솔직히 아가들은 자꾸 손! 하면 스트레스 겠지만 전 ㅠㅠ 자꾸 재미있어서 손달라고 한다는^^ ㅋㅋ
배변안가리는 반항아 <<--김보성강아쥐 ㅎㅎㅎ
그저께는 코도 물었습니다-_-;;
에고 ㅋㅋ웃어야 할지는 몰겠찌만 ㅠㅠ 코문 상황을 상상하니 좀 웃겨여^^;; 저희 초코도 장난치다 받아주면 혼자 오바해서뤼 제손을 무는데. 힘조절이 안되서 피났음 ;; 오늘 초코의 강행군 들어갔어여..단 15분만에 앉아 손. 기다려를 다 끝마쳤다는 ㅠㅠ 근데..10분후에 다시 까먹어여 ㅋㅋㅋ 15분 강행군. 10분휴식 그후에 까먹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