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108:1
반복은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에서 기도와 묵상, 예배와 같은 행위의 반복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그러한 신앙의 습관이 우리를 무너지지 않게 만듭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80-90년대 전후를 재조명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드라마입니다. 피터 팬 증후군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돌아가고픈 그때 그 시절이 있을 것입니다.
Repetition is not a habit without thinking. Repetition of acts such as prayer, meditation, and worship is to trust God willfully in your environment. Even when things are too much to handle, those habits of faith make us not collapse. The "Reply" series is a drama that re examines the 80s and 90s and evokes nostalgia. There will be a time when everyone wants to go back, even if it's not Peter Pan syndrome.
-
개인적으로 고운 시절보다는 거친 광야에서 주님이 응답하신 그때가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은 어떤 것에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늘 흔들립니다. 나무가 가지를 뻗고 잎이 무성하며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려면 뿌리가 옥토에 튼튼히 박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도 반짝 잘하고 끝나지 말고 꾸준히 잘해야 합니다. 좋은 일을 꾸준히 잘하려면 그 일을 하기로 마음을 굳게 정하고 밀어붙일 줄 알아야 합니다. 성경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까?
Personally, I miss the time when the Lord responded in a rough wilderness rather than a beautiful time. A indecisive person cannot make up his or her mind and is always shaken. In order for trees to extend branches, leafy, bloom, and bear fruit, their roots must be firmly embedded in the jade soil. No matter how good you are, you must do well without ending it. To do a good job consistently, you must make up your mind to do it and push ahead. Have you made up your mind to study the Bible?
-
한 5년 작정하고 큐티를 하시라. 마음을 정하면 행동은 따라옵니다. 성도는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기로 마음을 굳게 정한 사람입니다. 복된 사람이요, 좋은 것에 뿌리를 굳게 내린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바울도 "네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빌1;11)."고 했습니다. 그렇게 굳게 좋은 결단을 한 마음이 성령 충만한 마음입니다. 본 시편에는 어떻게 살겠다고 마음을 정한 다윗의 굳은 결단이 나옵니다.
Settle down for about five years and do a cutie. When you make up your mind, actions will follow. A saint is a man who has made up his mind to put his purpose in God. He is a blessed man, a man who has firmly established his roots in good things. Joshua said firmly, "Only me and my house will serve the Lord." Paul also said, "Living in you is Christ; it is also beneficial to die (빌1:11). The heart that has made such a firm decision is full of the Holy Spirit. In this psalm comes David's firm determination to live.
-
다윗은 어떤 시련과 역경이 있어도 찬양과 감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는 찬양할 때 형식적으로 찬양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 찬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다한 찬양을 원하십니다. 그런 찬양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감격이 흘러나오게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마음을 다해 부르는 찬양을 통해 영광 받으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마음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은 가장 복된 사람입니다.
David has made up his mind that he will not give up praise and appreciation no matter what the trials and adversities are. When he praises, he pledges to praise with all his heart, not formally. God wants praise with all his heart. Such praise brings joy and emotion to the listener's heart, and satisfies his heart. God is honored through such praise with all his heart. The heart that praises God is the happiest heart in the world, and the one who praises God is the most blessed man.
-
“오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 하리라 깨어라 나의 영혼아 비파와 수금 들어“ 물론 이유가 없는 찬양이 아닙니다. 시인은 자신의 영광(영혼)을 깨우고 수금과 비파를 깨우고 새벽을 깨워, 흑암과 고통에서 건져 빛나는 해방의 새 날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도 진부하고 습관적인 껍데기 언어를 벗어버리고 깊이 잠든 우리의 영적 감수성을 깨우도록 초청하는 시인의 초대장에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O Lord, my heart has been set on the Lord, so I will praise the Lord, my soul, and listen to the Bipa and the collection." Of course, it is not praise without reason. The poet praised God for awakening his glory (soul), awakening his collection and the Bipa, waking up the dawn, and opening a new day of shining liberation from the darkness and pain. Now we will have to respond to an invitation from a poet who invites us to shed our cliché and habitual language of shells and awaken our deeply asleep spiritual sensibility.
-
만민과 열방을 깨울 만큼 큰 소리로, 하늘 위,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을 높여드릴 새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새벽을 깨워드리는 우리의 묵상이, 구원의 감격이 묻어 난 찬양이, 그리고 다시 살아난 생명이 약동 하는 노래가 되게 하라고 요청합니다. 시인은 곤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 만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기도에 응답하시고 주의 강한 오른손으로 구원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약속을 떠올립니다.
It is asked to sing a new song that will raise God above the sky and above the whole world, loud enough to wake up all the people and nirvana. We ask that our meditation to wake up the dawn, praise that is filled with relief, and life that has been revived become a weak song. The poet did not doubt only love for God despite the difficulties. So, in order to rescue those who love God, he was able to respond to prayers and ask for salvation with his strong right hand. The poet recalls the promise of God.
-
적들에게 유린 당했지만 여전히 가나안 땅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게 큰 위협 거리가 되고 있는 모압과 에돔과 블레셋은 사실 하나님 앞에서는 발 씻는 물통에 불과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수단일 뿐입니다. 오늘 나의 힘겨운 상황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마저 위태롭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의 패배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고 이스라엘 군대와 동행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시인합니다. 인간의 구원이 얼마나 헛된 지 깨달았습니다.
Although violated by the enemies, the land of Canaan still belongs to God. Moab, Edom, and the Philistines, which are now a great threat to Israel, are in fact only water bottles for washing feet in front of God and a means of raising God. My difficult situation today does not jeopardize even God's love for me. The poet admits that Israel's defeat was because God abandoned Israel and did not accompany the Israeli army. I realized how futile human salvation was.
-
하지만 하나님만 앞장서신다면 주님만 의지하여 용감히 싸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그렇게만 하신다면 난공불락의 산성인 에돔의 수도 페트라마저 뚫고 들어가서 대적을 밟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깨어 있는 자만 부를 수 있는 노래,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인간의 한계를 인정한 자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나는 하나님을 힘입어 말씀을 살아내기로 마음을 정했는가? 습관적인 반복이 어떻게 메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
-
However, if God is the only one who takes the lead, I promise that I will rely on the Lord and fight bravely. I believed that if you do that, you can penetrate Petra, the capital of Edom, an impregnable fortress, and step on the enemy. A song that only woke people can sing, a song that only those who know God's love, a song that only those who recognize human limitations, have I made up my mind to live out the word through God's support? How can habitual repetition not fall into menarche?
-
감사와 찬양(1-4)
구원을 바라는 간구(5-6)
구원을 보증하신 하나님의 신학(7-9)
하나님께 질문하는 탄식의 기도(10-11)
다짐과 신뢰의 기도(12-13
-
여호와께 감사하라(1a)
저는 선하시며(1b)
그 인자하심이(1c)
영원함이로다(1d)
-
이제(2a)
이스라엘은 말하기를(2b)
그 인자하심이(2c)
영원하다 할지로다(2d)
-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3a)
그 인자하심이(3b)
영원하다 할지로다(3c)
-
이제 여호와를(4a)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4b)
그 인자하심이(4c)
영원하다 할지로다(4d)
-
내가 고통 중에(5a)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5b)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5c)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5d)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6a)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6b)
사람이 내게 어찌 할꼬(6c)
-
여호와께서(7a)
내 편이 되사(7b)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7c)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7d)
보응하시는 것을(7e)
내가 보리로다(7f)
-
여호와께 피함이(8a)
사람을 신뢰함보다 낫고(8b)
-
여호와께 피함이(9a)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 도다(9b)
-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10a)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10b)
저희를 끊으리로다(10c)
-
저희가 나를(11a)
에워싸고 에워쌌으니(11b)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11c)
저희를 끊으리로다(11d)
-
저희가 벌과 같이(12a)
나를 에워쌌으나(12b)
가시덤불의 불 같이(12c)
소멸되었나니(12d)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12e)
저희를 끊으리로다(12f)
-
네가 나를(13a)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13b)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다(13c)
-
깨어 있는 찬양_a waking compliment_
하나님을 아는 자의 찬양_the praise of those who know God_
나를 아는 자의 찬양_praise of those who know me_
-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 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 미치나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하셨나이다. 오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나는 주 찬양하리라.
Your kindness is vast above the sky, and your truth is insane in the gutter. May God hear high above the sky, and may your glory be high above the whole world. God said with his holiness, "I will run, and I will share with you the world and lift up the valley of Sukkot." O Lord, I will praise you because my heart is set on you.
2024.10.31.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