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엑스 사서 길들이기 끝내놓고,, 한... 세번 굴렸나...
그리고 트리플엑스 살때 완전 분해 해놓은 알티포...
이제서야 제자리 잡아 줬는데.. 매니폴드는 어디갔는지 안보이구..
개스킷이 없어서 매니폴드가 있었어도 조립은 불능...
요즘은 왜이렇게 사는지 알수가없네요..
한동안은 몸이 너무안좋아서 소홀히 하다가 다시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네요.
내 트럭들....

왼쪽에 있는놈이 알티포... 오른쪽에 있는놈이 트리플엑스..
이것이 트리플엑스..
모든것이 노말... ㅋㅋ 조향은 925MG, 스로틀은 625MG.
스프링도 기본(오렌지인가, 레드인가 모르겠네요..)
쇽은 앞뒤 모두 무겐 250방...(점점 쇽오일도 늘어가네요.. 250,300,400,500,800)
알티포에있던 페일도 가져오고.. 오일 펌프겸 필터도 가져왔어요.
기본엔진은 드럼식캬브레이터..
팬텀에 있는 슬라이드식을 붙여볼까 생각중입니다.

불쌍한 알티포..
페일도, 펌프필터도 모두 빼앗긴 나의 1호차 알티포...
조금만 기다려라 다시 다 달아 줄꺼구마~(그나저나 매니폴드는 어디에 있는겨...)

매니폴드 없는거 보이시죠.. 이물질 들어갈까봐 스카치테잎으로 막아놨습니다.
깨끗하죠? ㅋㅋ

아직 링케이지 작업도 안했습니다. 청소해놓고 다시 굴리려니 아까워서...
이번에 구입해놓은 팬텀엔진입니다.

엔진과 함께 구입한 머플러... 무게가 상당합니다. 소리는 어떨지...
지금 트리플엑스에 올려진 기본엔진 막굴리고 다 돼면 올릴 엔진 입니다. 보관 잘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달아놓으신 분들 평이 엔진은 날아다니는데... 솔직히 뽀대는 안난다는...
색상이 우중충해서 그런가...
요건..
우리집 뒷베란다를 점령하고 있는 나의 부산물들..
우리마누라 맨날 치우라고 하지만 씨도 안먹히는지 이젠 포기하고 살어요..
언제 날 잡아서 정리좀 해야죠..

에스비도 보이고.. 알티포는 저~위에... 트리플은 바닥에... 마티즈는 꼭꼭 숨었죠...
마티즈 찾으시는 분께 뽀뽀한방 올리지요~
써비스...
어젯밤에 간단하게 쐬주한잔....
안주...

또하나.. 김치...ㅋㅋ

이제 쐬주~~

절대로 특정상품 광고는 아닙니다....ㅋㅋ

아~ 일 맑디 맑은 이슬이의 자태..ㅋㅋㅋ
아후~ 술땡겨....
이상입니다.
하도 심심해서그만....
그럼 이제 나갑니다.
즐 알씨들 하세요~~
첫댓글 차볼때까지만해도 잘 참았는데....이슬이가....ㅜ.ㅜ(내 필히 알티한마리 잡아서 2륜버기를 만들테야!!!)
아 술땡겨 오늘 소주나 한잔 마셔야 것네여
아 맛잇겟다...
잘 보았습니다!!!
XXX-NT 굴려보기는 한거여? 잘 손봐서 4월달 대회때 꼭 출전하시게~~^^
캬브레이터세팅이 자꾸 틀어져서 그렇지 일단 시동걸리면 잘 나가요~ 시동거는게 쪼메 거시기 해서 그렇지.. 아.. 드럼식 진짜 안좋아요..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ㅎㅎ 맛나겠당 캬~~~ ^^
숨은 마티즈는못찾고 부탄은 봤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