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학생통일교육수련원은 철원 비무장지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지뢰지대가 있습니다.

이것은 금강산 철교입니다.
옛날에는 이 철도로 북한과 남한이 오갔지만, 지금은...
이곳의 철도는 다 뜯어가고 현재는 다리같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정선이라는 조선시대 화가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합니다.

참 아름답지요

이제 평화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앞에는 옛날에 쓰던 전차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아름다움..

전경



월정리역입니다.
철마는 달리고싶다. 로 유명하죠
하지만, 통일이 된다면 철마는 달리고있다.로 바뀔것입니다.
이것은 그때 기차의 잔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총알자국도 있어요.

전쟁은 끔찍합니다.

독수리..^^ 박제..

다 박제입니다.

노동당사.. 쓰러질까봐 고정해놓았습니다.
여기에서 다수의 민주 인사들이 죽었는데요.
옛날에는 장마가 오면, 여기에 손톱 발톱이 두둥실 떠다녔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출입이 가능했는데 상당한 낙서들로 인해 출입을 통제했다고 합니다.

승일교입니다.
북한군이 다리를 짓다가 휴전이 되자, 나머지 절반을 남한이 지었는데요.
왼쪽이 북한, 오른쪽이 남한입니다.
아랫쪽을 잘 보시;면 약간씩 다릅니다.
맨 오른쪽에는 낙서가 있습니다.
뉴스에서만 봤지, 이렇게 문화재를 훼손하다니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부끄럽지도 않나요?

지금은 통일신문을 만들고있습니다.

발표중..^^


이쪽도 발표중.
통일 스타일 뉴스가 1등먹었습니다.. ㅎㅎㅎ
맨 왼쪽꺼가 저희거에요..

Best Paper과 평생신문은 남자끼리 만든거라서.. 음... ㅜㅠ
통일은 상당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 와중에는 언어와 문화 그리고 정치라는 거대한 장벽이 막고있지만,
동독과 서독을 생각해보면.. 우리도 할수있습니다..!~
첫댓글 주현어린이기자님, 아주 의미있는 곳을 방문하고 왔군요.
통일... 모두가 바라는 희망이지요.
사진 아주 잘 찍었어요~~~
감사합니다..^_^
저희 섬에서도 날씨 좋은날은 북한이보여요
북녁 섬을 바라다보면 금방이라도 갈수있을것같은데...
못가는게 한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