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히 지리산 산행 회원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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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근무하는 돌부처 김정환님께서 지리산 산행에 여러분을 초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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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예약, 교통편 예약 등을 하여야 하오니, 희망하시는 분은 9월 30일까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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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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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토 서울출발, 동서울 시외버스터미널-지리산 백무동(가능한 한 오전중 출발하였으면 하나 희망자 사정에 따라 오후 시간으로 조정가능, 그러나 늦어도 3시 30분 출발해야함, 백무동까지 3시간 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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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뱀사골 입구 토비스 콘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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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일 등반, 7시경 출발(뱀사골 등반, 피아골-작전리 하산, 16 키로미터, 8시간여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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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오는 교통편은 버스 또는 기차편이 있으나 단풍절정기라 매우 혼잡예상되므로, 사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마지막 비행기를 예약하려고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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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이들기 전에, 조금이라고 힘이 많이 남아있을 지금, 한번 지리산의 체취를 우리 몸과 마음으로 옮겨놓고 싶은 욕망이 있으신 암수기러기 여러분 주저없이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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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는 창원의 정환, 광주의 홍식, 수남 그리고 동희부부가 폼을 잡고 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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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시는 기러기들이 많을 땐 부득이 부부가 함께 참가하는 기러기, 맘기러기 그리고 숫기러기 순으로 마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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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확인은 9월 30일까지 정환 055-280-6397 또는 017-847-3221, 동희 406-0590 또는 011-712-6932로 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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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늧게 기러기방에 갔다가 동원을 만났는데, 미워하느냐는 앙케이트에 "안미워한다고, 좋아한다고, 이뻐한다고, 나아가 사랑한다고" 까지 발전해 갔는데, 오늘 나도 전파로 방장에게,수남에게,영희에게 "야호,야호"해도 에코~~가 없다. 나 미워하나보다. 아니면 에프들이 눈 부라리고있어 무섭나? 공무란 말이？
첫댓글 남부터미널에서 직통버스 있고 요금도 더 저렴 시간도 절약...체크해 보기를...
어제 밤늧게 기러기방에 갔다가 동원을 만났는데, 미워하느냐는 앙케이트에 "안미워한다고, 좋아한다고, 이뻐한다고, 나아가 사랑한다고" 까지 발전해 갔는데, 오늘 나도 전파로 방장에게,수남에게,영희에게 "야호,야호"해도 에코~~가 없다. 나 미워하나보다. 아니면 에프들이 눈 부라리고있어 무섭나? 공무란 말이？
사모합니다,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