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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시편 46:1~7 주 제 :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설 교 : 김 형 배 목사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시편 46:1~7 )
새벽기도가 살아있는 교회- 부흥한다. (시119:147, 시57:8) 한국교회의 부흥은 새벽기도이다 , 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 주안교회, 새벽기도의 성도는 교회전체의 1/10이다. 새벽기도의 부흥이 교회의 부흥을 가져온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기억해야 한다. 그 동산에서 예수님은 육신의 피곤을 이기지 못해 자꾸만 잠에 빠져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 26:40, 41) 한 시간 기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 새벽이다. 오늘 깊은 영적 잠에 취해 있는 우리를 향해서도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새벽을 깨워 기도해야 살아난다.
1. 새벽에 기도해야 하는 이유(막 1:35)
1) 예수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셨기 때문이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하셨다면 우리도 새벽에 기도해야 하는 너무 당연한 일이다.
2)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5절)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5절)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다. 그리고 그 약속을 다 지키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는 분이시고 새벽에 기적을 통해 도우신다.
3) 새벽에 영감을 받습니다. -새벽이 가장 좋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영적인 거인이 된다.
2. 하나님께서 새벽에 도우신 사건들
1)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 :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이르렀을 때의 일이다. 앞으로 갈 수도, 뒤로 갈 수도 없는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는 밤새도록 동풍을 불어 홍해를 가르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바다를 육지처럼 걸어서 건너가게 되었는데(출14:27, 28). 그 놀라운 사건이 새벽에 일어났다.
2)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기적 : 천신만고 끝에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에까지 이르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난공불락 요새 여리고 성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루에 한 바퀴씩 성 주위를 돌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7일 째 되는 날 일곱 바퀴를 돌 때 그대로 무너져 내리는기적이 일어났는데(수6:15, 20). 그 놀라운 기적의 사건이 새벽에 일어났다.
3) 예수님의 부활 : 예수님의 부활 사건도 새벽에 일어났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부활 소식을 접한 시간이 새벽이었다(마28:1). 인류 역사에 있어서 죽음을 정복한 사건,그 놀라운 사건이 새벽에 일어났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시는 분이시다. 홍해 바다가 갈라진 것도,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도 다 새벽에 일어난 기적이었다.
4) 새벽에 만나를 받았다 오늘의 만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우리는 새벽을 깨워야 한다.(고전2:9) 새벽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다. 교회역사를 보면 경건한 사람들은 모두가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었다.(김승규장로 가문) 그런데 새벽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저녁부터 준비해야하는데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새벽을 깨우므로 신앙의 명가를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
첫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