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과 대관령에서 휴맨 보일러 설치를 마치고 울진으로
한우 곱창전골맛이 유별난 집
2도 화상입은 아저씨 특전사 동지가 운영한다
그런데 갑자기 술잔이 주방으로 날가고
이른바 부부싸움이 발생했다
팔뚝문신에 지역 건달로서 NO 3로 통했다는 전직답게 체격이 탄탄하다
어찌어찌해서 밖으로 나와서 인근에있는 술집으로
소주에 맥주 말아서 한 잔씩 하면서 싸움의 발단을 듣게된다
우월 미모의 아내를 가진 남자의 서러움
여자는 모름지기 잘났건 못났건 남편을 받들어야지 남자를 우울하게하면 안된다
2도 화상입은 남자가 이들 부부로부터 평소 술밥 얻어먹은 대접에 답례차 들렸다가
부부 싸움 뜯어말리고 부부간 갈등을 들어주고 그러는 중에 형님으로 모시겠단다
뒤이어 나타난 NO3의 부인과 2도 화상자
이렇게 넷이서 분위기 반전시키고 배달에 홀 청소까지 시키는 착취 버리고
홀 이모 한 사람 쓰라면서 부인의 지나친 알뜰함을 나무래주고 화해로 이끌었다
그런데 그 작은 식당에서 배달 합쳐서 하루 백이십만원 이상의 매출이란다
나는 한 이십 억 까먹었다만~
한우 곱창 전골
기피하는 음식이지만 맛은 일품이다
가시 오가피 울진의 하늘마음농장 박 사장님은 오가피와 느릅나무 달인 물을
한 오년 생각없이 마셨더니 무뤂 관절염이 사라졌다고한다
오가피 붐으로 전구이 들썩 거렸던 때가 생각난다
하늘 마음농장 천정 높은 거실
책을 가까이하시는 두 분답게 빚어내는 글 솜씨 차원이 대단하다
박 사장님 소개로 인근에 설치된 S 150
자가 설치로서 좀 어설프다
팽창탱크 용량이 적다고했더니 한 개 더 설치하겠가고
그래서 볼탑을 최저 수위로하시라 조언하고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다음날 부산으로
산중거사를 만나려했는데 급성 당뇨에 간에 이상이 발병햇다고 못나오겠단다
그 미련함을 탓했더니
"마이 묵었다아이가"
어데서 들어본 소리다
달맞이 중간길 영숙씨 포차에서
물메기탕
매서운 겨울이 아니지만 그 시원함이 제법이다
정관에서 수면을 취하고 이튿날 8시경 정관 곰내 터널 위 교회
목사님 장모님께서 보일러 이동을 도우시는데 상황판단이 대단하시다
배관길이 40m 정도나 떨어진 교육동 건물과 연결시켜달라는 말씀에 그건 별도입니다
그런데 땅바닥 파두면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나는 마음 약한 것이 탈이다
화상입은 특전사 아저씨랑 다음 설치 장소인 순천으로 내달리는데 광양과 가까우니
광양친구도 볼겸 하자기에 광양으로 진로 변경하고 어느 횟집에 들렀다
또 특전사 출신의 화상자 친구
수중 용접 사업가라는 2도 화상자의 친구는 특전사 광양지구 동지회장이란다
나는 특전사 교관 출신도 아니건만 또 형님으로 모시겟단다
숙소에서 홀로 잠을 청하는데 돌아올 2도 화상자를 위해서 문을 조금 열어두고 잠을 청하다보니
잠자리가 꽤나 복잡하다
늦게 들어온 화상자에게 물으니 4시란다
그래서 아침 일찍 깨우지않다가 늦은 잠자리에서 욕실로가니
대형 월풀 욕조다
홀라당 벗고 샤워기를 들고 대여섯 개가 넘는 버튼들 열심히 눌러본다
누워서도 눌러보고 앉아서도 눌러보고 온갖 머리 써가면서 샤워기 노려보건만 욕조 노즐은 멀건한데 욕조 노즐로는 바람 소리만 요란하고 샤워 물줄기는 끝내 요지부동이다
하는 수없이 세면대에 물 받아서 바가지가 없으니 손으로 재래식 샤워 아닌 목간 대충 끝내고는 목적지로
그런데 이집 순환펌프는 그야말로 잘못된 역순환으로 설치되어있다
보일러를 향하지않고 방으로 순환되는 엉터리 위치
이도 전문가 솜씨일 것이다
보일러 환수구에 위치한 순환펌프가 보일러 쪽이 아닌 반대측 방으로 순환되는기이한 형태이다
ㄱ 형강 위에 원형 파이프로 육중한 휴맨 거꾸로타는 보일러 이동시키기
산 허리와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운취 넘치는 한옥집 거실에서 이렇게 맛난 점심식사를
산청 보깜댁에서
묵은지 찌게에 맛난 수육으로 손님 대접에 성의를 다하는 보깜씨
룸 콘을 이동시켜주고 내화벽돌 처리를 설명했지만 내화벽돌을 챙기지
못함이 아쉽다
보깜씨 말하길
지나칠 일있으면 언제든 들려서 식사하고 가라신다
프리미엄 화목 보일러
전국각지에서 구입하는 원인들 중의 하나인 급기 메카니즘
1차 급기에 끝나지않고 이렇게 2차 3차 급기가 별도의 공기실로 공급된다
5T 스텐레스 분사구와 노즐
동 파이프를 일일이 잘라서 삽입시키고 캐스타블로 기밀과 내화물로 변형을 방지한다
외경 140mm
두께 10T
외경은 물과 접하기에 어쩔 수없이 값비싼 심레스 관을 사용한다
우측에 보이는 KS 관은 심레스 관 내부를 관통하는 급기 공급용도로만 사용한다
휴맨 보일러는 고효율이 전부가 아니라 최소 10년 수명을 기본으로 모든 소품들까지 놓치지않는다
산청 보깜댁 상향식 화목 보일러
저발열에서 발생되는 타르와 목초액 범벅이다
저렇게 타르층이 형성되면 화목소비는 엄청 늘어난다
타르를 태워보건만 휴대용 토치로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내화벽돌을 찿았는데
내화 벽돌로 아래와 측면을 둘러싸면 검은 숯이던 것이 재로
변할만큼 발열도가 대단하게 증폭된다
그런데 내화 벽돌이 부족하다 순간적 기지로 납작한 돌로 부족한 바닥부분을 대신했다
바닥 좌우측에 내화벽돌로 둘러치고 철근을 좌우측으로 10센티 정도로 화목 받침대로하면
산소공급이 원활해져서 고온연소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한 다음 룸 콘을 90도 정도로 설정한 다음 고온 연소시키면 터르제거가 쉬우리라
한가위를 앞두고 달님 뽈이 빵빵하다
1도에 1분 이상 상승하는 휴맨 화목 보일러
그런데 논쟁에서 할말 잃은 자
불타는 보복심리에서 이를 연출이라고한다
논쟁을 설전으로 설전에 언쟁으로 그리고 인신공격으로
용렬한 앙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못난자여
휴맨이 연출로써 1분에 1도 수온 급상승하는 세게 정상급
고효율을 연출이라는 트릭으로 기만한다고?
휴맨 화목 보일러는 청소구 문작도 나비 너트로 처리하지않고 단열 마감 후 잠금 손잡이를
사용하는 등 사용 중에 발생될 모든 변형에 대비합니다
상향식 저온 연소에서 발생되는 극심한 타르, 나무 찐
보일러 바닥과 벽면을 내화 벽돌로 처리하면 열받은 내화벽돌이 수냉을 차단하면서
고발열로 열증폭시킨답니다
화목 소비량이 훨씬 절약되고 타르 부착이 격감해지는 요령입니다
내화 벽돌 10 cm 이상 위치에 철근을 횡으로 걸쳐두면 화목 아래로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연소열온도가 훨신 높아집니다
화목 소비를 줄이고 목초액 부식이 감해디면서 수명도 길어진답니다
첫댓글 휴맨님 보일러 열심이 보고있습니다.
30평 정도에 썰수있는 보일러 기다리고 있습니다 ^^
클났네요
빨리 만들어야겠네요
휴맨님 시골 농가주택용 화목보일러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열량 대략 12000 칼로리 정도면 도지않을까 싶네요.
ㅎ
시간이 좀걸리겠는데 송구해서 어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