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단수여권과 복수여권으로 구분됩니다. 단수여권은 1년 유효기간에 1회 출국 가능한 여권이며, 복수여권은 보통 10년 유효기간에 무제한 출국이 가능한 여권입니다. 여권은 주변 구청에서 만들 수 있으며, 신분증과 여권 사진등을 준비하여 발급 받으면 됩니다. 여권사진은 배경이 흰색이기 때문에 흰색 옷을 입고 찍으시면 안된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항공사 별 비교분석을 통해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이나 사이트가 많이 생겼습니다.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니 사이트와 어플을 이용하여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볼까요?
* 항공권 구입시 유의사항 - 예약 시 입력하는 영문 표기가 반드시 여권과 동일해야 함. - 출발 및 도착시간 확인이 필요합니다.(현지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 - 항공권 구입 시 여행지가 비자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자 면제 협정을 맺은 국가에서는 비자가 없어도 됩니다. (외무부에서 확인가능 : http://www.0404.go.kr/consulate/visa.jsp)
해외에서 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현금이용, 카드이용, 여행자수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금이용은 시중 은행에서 환전수수료를 70~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나라 별 은행 별로 수수료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잘 비교해보고 환전하면 보다 저렴하게 환전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서울역 주변 은행 환전소에서 환전할 시 가장 저렴한 수수료와 좋은 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드이용은 여행지 별로 결제가 되지 않는 나라가 많습니다. 자신이 여행하는 나라가 카드이용이 수월한지 미리 조사해보고 여행해야 합니다. 여행자 수표 이용은 현금 환전에 비해 안전하며 도난 및 분실 우려가 없어서 좋지만, 현지 은행에서 다시 환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보장 입니다. 자국이 아닌 낯선 타국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은 필수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 도난을 당했을 시에는 도난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현지 경찰서에서 도난신고서를 작성하여 보험사에 제출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외여행준비물_체크리스트 만들기
[ 필수품 ]
□ 여권/사본/사진 □ 항공권 □ 호텔 바우처 □ 카드(비상시) □ 현지 돈 □ 여권 외 신분증
[ 전자기기 ]
□ 멀티 어댑터 □ 3구 콘센트 □ 핸드폰/충전기 □ 카메라/충전기 □ 보조배터리
[ 개인 물품 ]
□ 비상약 □ 모기 퇴치제 □ 개인 세면도구 □ 속 옷/여벌 옷 □ 선글라스 □ 안전복대(가방)
[ 있으면 좋은 물품 ]
□ 편한 신발 □ 지퍼백/빨래망 □ 목베개 □ 방수팩 □ 손톱깎이 □ 간단히 먹을 것
여행을 가기 전에 여행을 가고자 하는 지역이 안전한지, 어떤 이슈가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외교부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여행할 나라의 문화나 기본 언어를 알아서 가면 현지인들과 좀 더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새로운 경험 새로운 곳으로 같이 여행가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와 여행가는 것이 쉽게 생각할 일만은 아닙니다. 준비해야 할 것 이 배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내 아이와의 추억 지금부터 준비해 볼까요?
항공사의 규정에 따르면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태어난 지 7일 이후의 아기부터 비행이 가능 합니다. 하지만 신생아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아기에게 많은 부담이 가기 때문에 생후 24개월부터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 비행기 요금 : 만 24개월 이전 - 항공료의 10% 지불 / 24개월 이후부터 어린이 - 성인요금의 75%
여행지를 결정하기 전 여행할 나라에 전염병이나 유행성 질병이 있는지 사전에 체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여행 위험지역이거나 기후의 변화 등도 고려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모기와 같은 해충이 많은 곳이라면 퇴치제를 준비하는 등 유의해야 합니다. 아이들 없이 가는 여행에서도 체크 해야 할 사항이지만 위 사항에 더욱 민감한 아이들과 여행시에는 더욱 더 준비하여 여행 준비를 해야 합니다.
[베시넷 서비스] 베시넷 서비스란 맨 앞 좌석에 바구니를 달아 아기를 눕힐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는 베시넷을 설치할 수 있는 기내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발권 후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키76cm미만 몸무게 14kg미만 유아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베이비밀 서비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기내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로써 항공사 별로 메뉴는 다르지만 아이 음료와 간단한 간식 등을 따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사전 신청이 필요한 서비스이니 발권 후 미리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 만화 영상 : 긴 비행 중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에게 요긴합니다. □ 미아방지 스티커 및 팔찌 : 자칫 한눈 판 사이 잃어버릴 수 있기에 꼭 필요합니다. □ 보온병 : 물놀이 후 아이의 체온이 낮아질 수 있기에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 합시다. □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 : 비행 중 힘들 수 있는 아이를 위해 준비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