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병대군악대 12기생 자랑좀 하겠읍니다. 여러분...
불구의 불편한 몸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장파는기술,시계고치는기술, 보석감정기술,등등을 무료로 가르쳐 이 어려운 세상에 홀로 굳굳이 살아가게 도움을 주는 신내동의 사랑의 집 을 20수년간 한결같이 일년에 몇번씩 자비로 고기와 과일로 한끼 식사를 대접하며 힘들어하는 분들을 자기가 가지고 있는 탈렌트 색스폰 연주로 힘을 실어주는 이 사람이 바로 우리12기생에 있읍니다.경기도 도전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받는 친구도 있읍니다. 아코디언 하나를 메고,전국을 떠돌며 해병대를 소개하러 다니는 동기생도 있읍니다. 제가 그런 12기생들 모임의 회장입니다. 그러니 제 어께에 힘이 않들어 가겠읍니까??? 12기 여러분 어께에 힘좀 넣어도 됌니다. 우리의 부족한부분을 다른 동기생들이 이렇게 불어 넣어주고 있는데 힘좀 냅시다. 월말에 만납시다.....,.
첫댓글 봉사라는 것 참 훌륭한 베품입니다. 기왕 얘기를 꺼내신 김에 이름도 밝혀 주시지요. 그래야 만나면 인사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김기영 선배님 존경 합니다 숨어서 묵묵히 봉사 하심 진정으로 감사 드림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을 주시는 박동환님 다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