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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차 정기산행
광양 갈미봉~쫓비산 (청매실농원 경유)
- 산행일: 2013년 3월28일(목)
- 산행지: 광양 갈비봉~쫓비산
- 산행코스: 관동마을 - 배댕이재 - 바람재 - 쫓비산 - 청매실농원 (약 11km 5시간)
- 산행분담금: 23,000원 (목욕비 별도)
- 출발시간: 염주체육관 정문 오전7시50/ 문예후문8시10분 경유/비엔날레8시20분
- 준비물: 봄산행에 필요한 등산장비(바람막이,스틱,스패치,보온음료 등), 점심
*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댓글을 달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산행안내: 010-8591-0091
산행개요:
쫓비산은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호남정맥 백운산에서 갈래 쳐진 산이며 섬진강을 끼고 앉은 산이다.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 쫓비산 자락이다.
쫓비산은 평소에는 찾지 않는 산 이지만 섬진강 매화마을의 매화가 만개하면 멀리서 매화 여행만으로만 아쉬움이 있는 산꾼들이 산행도하고 매화도 즐기는 매화산행 코스이다.
섬진강 섬진교를 사이에 두고 하동과 광양으로 갈라지는데 섬진교 주변 마을과 마을 뒷편은 대부분 매화를 가꾸고 있다,
3월 중순 매화개화시기에 매화축제가 열린다.
섬진교에서 섬진포구에 이르는 다압면은 매화로 유명하다.
이중에서 청매실농원이 있는 매화마을이 유명하다.
산행은 매화가 만발한 섬진강 일원의 갈미봉(519.8m) - 쫓비산(536.5m) 능선. 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섬진강변과 산아래로부터 자락까지 활짝 피어 있는 매화꽃무리를 감상하면서 산행하는 재미가 인상적이다.
만개한 하얀 꽃잎으로 산자락을 휘감은 매화꽃 무리를 보노라면 마치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산 능선과 나란히 하면서도 이리저리 물줄기가 굽이치는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것도 이 산행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갈미봉 - 쫓비산 능선 산행의 또 하나 매력은 10여개의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는 재미다.
아직은 때묻지 않은 곳이어서 한적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우리나라 강 중에서 가장 깨끗한 강이 섬진강이다.
전북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 자락의 데미샘에서 발원해 전남.북과 경남의 고장들을 두루 거치면서 남으로 굽이치는 섬진강은 잘 보존된 자연 생태계에다 수려한 주변 경관까지 품고 있다. 그래서 사계절에 걸쳐 어느 곳을 찾더라도 인상적인 곳이 섬진강변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섬진강변에는 봄에는 매화의 향연이 한창이다.
이번 주 산행은 매화가 만발한 섬진강 일원의 갈미봉(520m)~쫓비산(537m) 능선을 찾았다.
산행은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관동마을의 다압주유소 옆 마을입구에서 시작한다.
관동마을-밤나무단지-헬기장-안부능선-갈미봉-누에바위-바위전망대-쫓비산 갈림길-다사마을로 이어지는 코스로 4시간30분 - 5시간 거리다.
참고개념도
첫댓글 에디터1등, 반장님2등, 부반장님3등, 총무님 4등, 유비1,2님 5등 예약합니다.
염주체육관 승차 합니다
신청합니다
신청 합니다
신청함다~
신청합니다....한명더가요
4명 신청합니다
조직맹글믄 3선회장님 긴장 하것는디요^^
둘 예약합니다
여우도 갑니다...
예약합니다.
4명갑니다.
서석 최소한 6명 함께 하십니다.
갑니다.[문예후문승차]
죄송합니다. 취소합니다.
달사 모처럼 울님들 뵙고 싶퍼 신청합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
윤구형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형님?오래만에뵈겠습니다
살아있네......
신청합니다<비>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염주)
오랜만에 여러회원님들 뵙고싶엇는되 죄송합니다 취소합니다
다음 산행때는 꼭 오세요~~
돌덩이가 부자간 두 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레모나외 둘 합 세분 예약
돌덩이 두명 추가 예약합니다. 합해서 네명입니다. 좌석 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넵 그리합지요
3명 취소합니다
서석 세분 추가예약
텃밭돌이님(염주) 예약
참석못해 미안합니다 즐거운 산행과 매화꽃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일 잘 보세요
넘 죄송합니다~산행취소합니다 꾸벅~
호호님 예약
부부가 간다고 신청해 달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못 간다고 합니다. 우리 부자만 두명 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신청합니다 .
좌석걱정하지 말고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