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353일째입니다.
아내가 오늘 센타에 가지고 갈 물건이 있어 자동차로 일찍 운전하여 센타에 갔다가
빵집으로 갔습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일찍 오셨고 원능 사모님도 오셨습니다.
은호 청년은 여행을 갔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빵재료를 일찍 담아서 빵만드는 작업이 빨리 하였습니다.
라나 청년은 매일같이 빵을 만드니 크림빵, 땅콩빵을 잘 만드는 것을 봅니다.
역시 매일같이 꾸준히 하면 빵을 만드는 속도나 모양이 이쁩니다.
크스린은 오늘 빵만들기전에 인도네시아 말로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미나노 청년은 오븐을 담당하면서 빵을 만드는데 말없이 자기 역할을 잘합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다음주가 되면 빵만들어 오는 것이 끝납니다.
오늘도 국장님께서 점심 닭도리탕을 만들어 주시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점심식사후에 빵 포장을 하는데
커피 손님과 빵 손님이 오십니다.
우리 빵집 빵을 드신 분이 가격이나 맛이나 최고라고 하십니다. 다른 빵집에서 이 맛이 안 난다고 합니다.
손님들중에는 오늘 만들고 방금 나온 빵을 먹고 싶어 합니다. 빵이 아직 식지 않았는데도 달라고 하십니다.
각자가 빵포장을 하면서 원능 사모님은 롤케익을 만들 준비를 하셨습니다.
어마한 양입니다. 달갈도 56개 들어가야 하고 기타 등등이 필요한 것을 담습니다.
저에게도 물어 보고 저는 국장님께 물어 보면서 롤케익을 만들었는데
오후에 제가 약속이 있어 전도빵을 챙겨서 나와서
교회에 와서 전도하고 볼 일을 보았습니다.
빵만드는 작업이 오래 걸리는데 빵재료비도 비싼대 우리 카페 빵집은 빵값이 싸게 팔고 있습니다. 빵재료를 운트바이오에게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운트바이오 사업이 잘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