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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서울장신 개교 62주년 안주훈 총장 인터뷰
정찬양 추천 0 조회 152 16.04.18 15: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서울장신 개교 62주년 안주훈 총장 인터뷰

-채플 늘리고 직원예배도 잘 드려 영성 증진

-연봉제로 바꿔 학생들 많은 혜택 장학금 확충!




   전국에서 인사 제일 잘해! 내가 손들고 먼저 인사하며 출근하면 전반적인 점검도 합니다.”

 

서울장신대학교(서울장신) 안주훈 총장은 201436일 서울장신 총장에 취임 했다. (60년 만에 본교 출신이 총장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당시에 안 총장은 취임인사와 인터뷰에서 취임식 전날 학교 언덕을 오르다 학생들이 하는 말 교직원 사무실에서 찬송소리가 나 참 좋습니다.’” 라고 했다는 것이다.

 

설교에도 은혜 받지만 학생들의 찬양을 통해서도 눈물 흘리며 은혜 받는다는 안 총장은 서울장신대학교를 목회실천 전문화 대학으로 키울 것이며, (찬양과 새벽기도 등을 통하여...)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기자 : “취임당시에 영성운동을 해야 변화 되며, 좋은 목회자 만들어 빛을 발해야 한다.” 고 했는데 그 때에 비하여 현재 특별히 변화된 게 있나?

 

총장 : 당시에 총장으로 오니 총회의 목사 장로 사모님들이 기대가 커 기본기가 있는 신학대가 됐으면 좋겠다. 교직원이나 목회자 채용해서 기본기가 없다는 게 항상 문제였다.

 

섬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 오자마자 사무실을 하나로 다 통폐합 하여 (입시철에 바빴지만) 사무실의 전 직원이 한 사무실에서 있어요. 부장, 차장 등 오랫동안 근무자도 창구에 앉혀서 섬기는 자로 가야 한다. 보직을 다 바꿔 한 보직만 오래하면 전문성 있지만 새로운 보직을 교체해 순환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정 기자-채플 늘리고 직원예배도 잘 드려 영성을 증진하면서 학생들 수혜 받게 환경도 개선 했나?


   


안 총장 : 교과목은 실천목회로 갈 수 있도록 과목도 많이 만들었다. 학교는 채플 늘리고 직원 예배도 잘 드려 영성이 증진하고 있다. 영적인 조직과 체계를 바꿔 잘 지내며, 학교의 환경 개선 위해 교재와 피아노 책걸상 등을 바꿔 학생들이 수혜 받게 하면서, 깨끗하고 정결하면서 야외도 아름답게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내, 외부적으로 수혜 받고 밀알 신앙의 교훈에 역동적으로 가도록 했다.

 

대학생답게 구조를 바꿔 전국에서 인사를 제일 잘해! 열 번 만나면 열 번 인사하면서 출근하여 몇 번씩 전반적인 점검을 한다.

 

취임당시에 안 총장은 희망을 잃지 않고 교단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에 미래를 향하여 달리면서 교단의 7개 대학 동문과 함께 교직원과 학생들을 섬기는 자세로 교회와 민족 앞에 크게 쓰임 받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난해 총동문회(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결산보고에서 총동문회는 동문 교회 48곳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경기도 광주와 서울 캠퍼스 학생들에게 동문장학금 4000여 만 원을 지급했으며 장학금을 확충해 가고 있다.

 

정 기자 : 앞으로 총동문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총장 : 어느 선배가 장학금 꽤 많이 보내 줘 목회자 자녀 가정 한 학기 당 15명 이상 장학금을 주고 있지만 계속 확충해 가야 한다.


기자 : (최근에 공문을 보내) 피종진 목사(월기총 대표고문, 평화의동산 원장)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채플예배를 인도하게 될 것인데, 그동안 채플은 어떻게 진행돼 왔으며, 앞으로 채플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길 원하시는지?

 

총장 : 채플을 통해 스스로 영성을 길러야 한다. 내가 새벽기도 열심히 인도하니 교수들이 나와서 돌아가며 설교한다. 봉사 헌신하면서 돌아가며 새벽기도를 인도 하도록 하니 학생들이 변화돼 매일 220~230여 명이 새벽기도를 한다. 지금도 기도 할 거야(0720분 경) 기도 운동을 열심히 뜨겁게 하여 학문과 영성과 인성이 겸비 돼야 한다.

 

기자 : 서울장신 개교 62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비전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겠어요?


총장 : 우리학교가 작년에 이사장 바뀌었는데 학교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배 이사장(곽선희 주성훈 고시영 목사 등)들 수고 많이 하며 열심히 했지만 김홍천 이사장이 와 나무도 많이 심는 등 더 열심히 하여 변화 되어 가고 있다.

 

대학이 구조 개혁되어 전국에 신학대학이 나라에서 압박 심해 어려워 미달하는 대학이 많은데 우리는 학생들이 오고 싶은 대학이 되어 신대원이나 박사과정이 다 넘쳐! 조직원 모두 다 헌신하고 예배와 기도가 학교를 좌우한다는 생각이다.

 

내가 교육 전문가는 아니지만 목회하는 맘으로 새벽기도 등 예배와 찬양과 기도의 움직임이 학교를 좌우한다. 고령화 저출산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감사한 것은 어려움 중에도 가고 싶은 대학이 되어 감사하다. 향후 미래가 밝지 않지만 이에 대처하려면 모든 대학들이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지고 목회 실천대학으로 가야 할 것이다.

 

-경제 어려워 연봉제로 바꿔 많게는 돈 1천만원 이상 본봉이 줄여 처음엔 섭섭했는데...

 

음악과 복지 등의 봉사로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도자 육성이 필요하나 경제가 어려워 연봉제로 바꿔 본봉이 많이 줄어 처음엔 섭섭했는데 이사회와 학교가 다 합의돼 올 3월부터 연봉제를 시행한다. 사회와 나라가 원하지만 어느 대학도 연봉제 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기자 : 최근에 연봉제를 시작했다는데 반응은? 총장 : 처음 시작한 사람은 욕먹지만 미래는 좋아! 생명 걸고 기도 많이 하면서 시작하니 감사하게도 전 교직원들이 따라줘...나부터 생활비 줄이고 내가 제일 많이 깎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유람선을 타고 왔으나 전투함으로 바꿔 타야 한다. 전투함 타지 않으면 이단도 못 이기고 어렵다. 호화스런 유람선 타고 기분 좋다 할 때가 아냐? 호화로운 유람선에서 영적인 전투를 하려면 항공모함으로 갈아 타야한다. 불이 나고 배는 터졌는데 절약 안하면 다 죽는다.

 

총회에서도 안 총장이나 하지...연봉제로 획기적인 변화를 총장과 이사회나 교단 목사 장로들 좋아하지만 교수들 좋아 하지 않아! 총회 일하던 사람이니 민감해!

 

이번 총회에 정도출 목사 등이 부총회장 나온다는데...? 너무 많이 나와! 안 총장도 앞으로 총회장을 꿈꾸나? 아직은 관심 없어...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이단성 관련 어떻게 생각 하나? 내가 이문장을 돕는다 생각하지만 우리시찰이야 함부로 정죄할 수 없어! 오늘(14) 화해조정 들어가 합의해서 해야 될 일이고...! J 목사도 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대적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이문장 편든다고 하지만 우리 시찰부위기가 다 그래! 총회가 노회부터 화합하는 걸 좋아해! 목사도 완전한 사람 없잖아! 고치고 서로 사과하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지...어려울수록 복음적인 설교를 해야 한다.

 

417일 두레교회 헌당식에 두바협 측은 안 총장이 설교하는 걸 반대했지만 안 총장은 요 1224절을 본문으로 한알의 밀알 되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우리가 섬겨야할 목회현장과 사회는 어렵지만 학교도서관 확충과 환경개선을 하고 스스로 기도하며 헌신의 결단을 통해 목회실천에 주력토록 하며 교회음악과와 복지과 등을 통해서 인성과 학문적인 지도자를 양성토록 교단과 동문 여러분에게 사랑의 호소를 드린다.”


  

안 총장은 총회 부서기와 국내선교부장, 서울장신 이사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중랑제일교회에서 시무했었으며, 현재는 크리스천 총장 모임에 조찬기도회장, 월드기독교총연합회 지도위원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서울장신은 화. . . . 06시 안 총장과 교수들이 새벽기도회 인도! 기숙사 전 학생과 교수 등 새벽 기도 200여명에서 220~230명 늘어! 전 직원 경건회! 직원예배를 통해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영성훈련이 된다. 하루 시작을 기도와 예배로 시작 한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서울장신19545월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총회야간신학교로 설립되어 7월 서울 중구 동자동 동성교회에서 개교하였다. 교훈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이다. 1962년 교사를 중구 도동 한성교회로 이전, 1963년 서울장로회신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다. 1969년 교사를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새문안교회로 이전하였고, 1981년에는 다시 종로구 숭인동으로 이전하였다.

 

1982년 학교법인 광명학원이 설립되었고 1984년 광주캠퍼스가 문교부로부터 4년제 대학과정(각종학교)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1997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되었다. 1998년 서울장신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기준 2개 대학원(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3개 학과(신학과, 사회복지학과, 교회음악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 학술정보관, 학보사, 시청각교육실, 생활관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 평생교육원, 교회를위한신학연구소, 교회음악연구소, 밀알사회복지연구소, 미션네트워크 등이 있다.

 

알리온선교회, 기쁜소리 등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매년 4월에 안골축제가 열린다. 성적우수장학금, 동문회장학금 등 다양한 교내외 장학금이 있다.

 

예배찬양사역대학원을 통해 급변하는 현대 예배 흐름에 맞추어 음악과 신학적인 배경을 기반으로 한국교회와 문화 전반에 영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예배인도자, 찬양사역자, 뮤직디렉터, 예배기획자, 예배연주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역동적인 예배와 기독교 음악과 하나님의 좋은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과 현대예배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이수한다.

 

 예배찬양사역대학원의 발전된 특별한 커리큘럼(2012)

     -음악의 실기와 신학의 이론이 조화된 탁월한 커리큘럼!

-전원 일대일 개인실기의 활성화, 그룹 앙상블, 위클리의 조화!


-현재 실제 필드에서 활동중인 예배관련 교수들의 실무수업!



  

특별한 장학금 제도 : 현재 교회 및 기독단체 등에서 예배인도자, 예배팀연주자, 뮤직디렉터, 기획자, 목회자로 섬기는 분들에겐 특별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교회음악과는 참되고 유능한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 양성이라는 본교의 건학 이념아래 바람직한 신앙인으로서 교회의 필요에 부응 할 수 있는 신학적 지식과 음악적 기량을 갖춘 교회의 일꾼 및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음악을 통해 그의 아름다우심을 전하는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교육이념은 기독교적 봉사정신을 교육이념으로 한다.


     교육목표는 교회가 필요로 하는 연주, 창작, 행정을 포함하는 제반 음악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역자로서 유능한 전문교회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초신학이론, 교회행정 관련이론, 교회음악이론 및 전공실기를 포함하는 교회음악실기를 교육한다.

 

학과는 개설 전공 : 피아노 성악 오르간 작곡 지휘

학과 특성 플러스 :  부전공실시, 전공변경제도, 학과 전공내 복수전공 제도, 미디어음악 교과과정 및 CCM교과 과정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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