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모안에서 태아나고 같은 사랑 받고 자란 자녀들. 한 학교 같은 선생님께 교육 받은 우리들. 자라서 독립했을 때 결과는 천차만별 입니다. 한나무에서 싹을내 푸름을 자랑하고 무르익은 열정을 뽑냈으나 떠나야 할 때가 되어 낙엽되니, 잎새 하나하나에 깊은 사연을 누가 알까요? 바닥에 수만개의 사연이 벌건 가슴안고 누웠네요.
가을을 늘 사랑했지만 올해 늙어감을 체험하고 유난히 시린가슴 달래는 양떼님의 가을을 달래봅니다. 우리는 가면 다시 않오지만 가을은 어김없이 또 옵니다. 나이를 보태며 생전 처음 격는일이 자주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훈훈한 마음으로 건강하기를 기구합니다. .
anna 님 잘 계셨지요 여긴 이젠 완연한 가을의 끝자락에 길거리에 온통 낙엽으로 가을의 이별을 알려준답니다 맞아요 한 부모의 형제들도 그런 세상이긴 합니다 이 세월에 겪어보니 고향 코 흘리던 친구도 때론 그렇긴 해요 ㅎㅎ
그러니요 인간관계의 천차만별의 성품들 우린 그런 세상을 잘 살아야겠지요 그런데 이젠 나이를 앞세우기도 하는 당당함이 변하는 제 성품이기도 해 집니다 ㅎ
맞습니다 그 속내를 누가 이 세상에 함께 하는 마음이 몇이나 되려나 하는 마음이 세상에 반문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안나 님 언젠가 우리 딸아이 한데 되게 혼낸 것이 이 세월에 미안한 마음이 즘에 들어요 그때 별 일도 아닌데 아이가 못처럼 말대꾸에 그렇게 화가 납디다 ㅎㅎ 죽기 전에 아이야 그땐 엄마가 미안했다 하려고요 ㅎ 언젠가 한번 슬쩍 말하긴 했는데 정석으로 미안하단 말 못 해서요 ㅎ 사적인 얘기입니다 anna 님 지금 쯤 주무실 것인데 폰 무음이시지요 우 야 던 건강 하 십 시 다 우린 요
첫댓글
만추의 정경이 곱습니다
감사히 함께합니다
양떼닌 즐거운 주말 되소서~
가을의 이별이 아쉬워
다시 한번 제 조명해 봅니다
모모수계 님의 가을 단풍이 넘넘 멋져요
가을의 끝자락의 아름다움입니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붙잡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떠나보냅니다
새소리도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건강한 하루로 즐겨봅시다
사계절의 그 색다른 계절의 음미 함도
세계 사람들에겐 자랑 거리겠지요
춥기만 한 나라
덥기만 한 나라
우린 사계절을 다 음미할 수 있는 복
그저 감사하면서
그 계절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젠 우린 건강이 최고니까요
건강 하 십 시다
제라늄 님
한 부모안에서 태아나고 같은 사랑 받고 자란 자녀들.
한 학교 같은 선생님께 교육 받은 우리들.
자라서 독립했을 때 결과는 천차만별 입니다.
한나무에서 싹을내 푸름을 자랑하고 무르익은 열정을 뽑냈으나
떠나야 할 때가 되어 낙엽되니,
잎새 하나하나에 깊은 사연을 누가 알까요?
바닥에 수만개의 사연이 벌건 가슴안고 누웠네요.
가을을 늘 사랑했지만 올해 늙어감을 체험하고
유난히 시린가슴 달래는 양떼님의 가을을 달래봅니다.
우리는 가면 다시 않오지만 가을은 어김없이 또 옵니다.
나이를 보태며 생전 처음 격는일이 자주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훈훈한 마음으로 건강하기를 기구합니다.
.
anna 님 잘 계셨지요
여긴 이젠 완연한 가을의 끝자락에
길거리에 온통 낙엽으로 가을의 이별을 알려준답니다
맞아요
한 부모의 형제들도 그런 세상이긴 합니다
이 세월에 겪어보니 고향 코 흘리던 친구도 때론 그렇긴 해요 ㅎㅎ
그러니요
인간관계의 천차만별의 성품들
우린 그런 세상을 잘 살아야겠지요
그런데 이젠 나이를 앞세우기도 하는 당당함이
변하는 제 성품이기도 해 집니다 ㅎ
맞습니다
그 속내를 누가 이 세상에 함께 하는 마음이 몇이나 되려나
하는 마음이 세상에 반문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안나 님
언젠가 우리 딸아이 한데
되게 혼낸 것이 이 세월에 미안한 마음이 즘에 들어요
그때 별 일도 아닌데 아이가 못처럼 말대꾸에 그렇게 화가 납디다 ㅎㅎ
죽기 전에 아이야
그땐 엄마가 미안했다 하려고요 ㅎ
언젠가 한번 슬쩍 말하긴 했는데
정석으로 미안하단 말 못 해서요 ㅎ
사적인 얘기입니다
anna 님
지금 쯤 주무실 것인데
폰 무음이시지요
우 야 던
건강 하 십 시 다
우린 요
아프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