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나의 가을 글과 심향 님의 영상
양떼 추천 1 조회 24 24.11.23 03: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54 새글

    첫댓글
    만추의 정경이 곱습니다
    감사히 함께합니다
    양떼닌 즐거운 주말 되소서~

  • 작성자 05:19 새글


    가을의 이별이 아쉬워
    다시 한번 제 조명해 봅니다
    모모수계 님의 가을 단풍이 넘넘 멋져요

  • 07:52 새글

    가을의 끝자락의 아름다움입니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붙잡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떠나보냅니다
    새소리도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건강한 하루로 즐겨봅시다

  • 작성자 07:59 새글



    사계절의 그 색다른 계절의 음미 함도
    세계 사람들에겐 자랑 거리겠지요
    춥기만 한 나라
    덥기만 한 나라
    우린 사계절을 다 음미할 수 있는 복
    그저 감사하면서
    그 계절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젠 우린 건강이 최고니까요
    건강 하 십 시다
    제라늄 님

  • 09:52 새글

    한 부모안에서 태아나고 같은 사랑 받고 자란 자녀들.
    한 학교 같은 선생님께 교육 받은 우리들.
    자라서 독립했을 때 결과는 천차만별 입니다.
    한나무에서 싹을내 푸름을 자랑하고 무르익은 열정을 뽑냈으나
    떠나야 할 때가 되어 낙엽되니,
    잎새 하나하나에 깊은 사연을 누가 알까요?
    바닥에 수만개의 사연이 벌건 가슴안고 누웠네요.

    가을을 늘 사랑했지만 올해 늙어감을 체험하고
    유난히 시린가슴 달래는 양떼님의 가을을 달래봅니다.
    우리는 가면 다시 않오지만 가을은 어김없이 또 옵니다.
    나이를 보태며 생전 처음 격는일이 자주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훈훈한 마음으로 건강하기를 기구합니다.
    .

  • 작성자 12:00 새글



    anna 님 잘 계셨지요
    여긴 이젠 완연한 가을의 끝자락에
    길거리에 온통 낙엽으로 가을의 이별을 알려준답니다
    맞아요
    한 부모의 형제들도 그런 세상이긴 합니다
    이 세월에 겪어보니 고향 코 흘리던 친구도 때론 그렇긴 해요 ㅎㅎ

    그러니요
    인간관계의 천차만별의 성품들
    우린 그런 세상을 잘 살아야겠지요
    그런데 이젠 나이를 앞세우기도 하는 당당함이
    변하는 제 성품이기도 해 집니다 ㅎ

    맞습니다
    그 속내를 누가 이 세상에 함께 하는 마음이 몇이나 되려나
    하는 마음이 세상에 반문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안나 님
    언젠가 우리 딸아이 한데
    되게 혼낸 것이 이 세월에 미안한 마음이 즘에 들어요
    그때 별 일도 아닌데 아이가 못처럼 말대꾸에 그렇게 화가 납디다 ㅎㅎ
    죽기 전에 아이야
    그땐 엄마가 미안했다 하려고요 ㅎ
    언젠가 한번 슬쩍 말하긴 했는데
    정석으로 미안하단 말 못 해서요 ㅎ
    사적인 얘기입니다
    anna 님
    지금 쯤 주무실 것인데
    폰 무음이시지요
    우 야 던
    건강 하 십 시 다
    우린 요

    아프지 마시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