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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려면 준비하라
2002.09.26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6장까지 있나?「6장까지 있습니다.」(≪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5장 중 ‘세계평화연합 남북통일국민연합’부터 훈독)
통일사상과 공산주의 비판 교본을 줄줄 외워야
『3차대전은 사상전입니다. 공산주의를 군사적으로만 패배시킬 수는 없습니다. 공산주의사상을 능가하는 보다 우수한 사상이 아니고서는 공산주의를 패배시킬 수 없습니다. 그 사상이란 바로 진리에 입각한 사상을 말합니다.』
통일사상하고 공산주의 비판을 교본으로 만들었지요? 이걸 줄줄 외워야 돼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공산당도 120명, 영계에 가 있는 괴수들이 회개하고 통일교회 문 선생을 공산세계의 재림 메시아로 선포하고, 그러기 위해서 동원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고 그걸 나눠 주면서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안 듣겠다는 사람은 보라구요, 사실인가. 공산당이 옳은가 그른가 들어 보라구요. 지옥 가 가지고 거지새끼 모양으로 동물 취급한 인간이니 동물보다 더 나쁜 취급을 받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동물세계의 똥 치우는 놀음을 하고 똥을 주워 먹어야 돼요.
특사도 그런 특사가 어디 있어요? 축복이라는 문을 열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 해봐요.「축복!」축복 문을 안 열면 천년 만년 기다려야 돼요. 예수도 그렇고, 5대 성인들도 그렇고, 그들도 전부 다 축복을 해준 거예요. 그걸 사탄이 막지 못하니 사탄이 멸망하게 돼 있지요.
이제 우리가 나라만 생겨 보라구요. 매일같이 훈독회를 24시간 어디든지, 산야나 어디 동산에나 그침이 없이 라디오 방송을 하는 거예요. 텔레비전 방송이 나가는 거예요.
그 방송이 나가면 감동 받고 감화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받습니다.」여러분은 그런 감동을 받고 감화를 받았어요? 그때 가서 감동 감화 받을래요? 가서 가르치는 교수가 돼야 된다구요. 민족을 교육할 수 있게 돼야 돼요. 외국에 나와 가지고 훈련하는 것이 뭐게? 간판을 붙여 가지고 젊은 놈들을 여기다 두고 말이에요.
여기에 내가 없으면 여기에 한국 사람, 일본 간나들이 한 사람 있을 것 같아요? 일본도, 미국도 다 망했지요. 어제도 보면 젊은 놈들 미국 사람은 몇 사람 안 되잖아요? 그것 봤어?「예.」너도 미국 사람이지? 응?「그렇다고 피가 바뀔 수가 있습니까? (김효율)」아, 미국 사람은 피가…. 미국들은 전부 다 이민들이야.「예. 그렇기는 합니다.」일본 사람과 혼혈되지 않았어? 너도 세 번째 만에 이 색시 얻었지?「두 번째입니다.」두 번째야?「예.」세 번째 아니고?「아닙니다.」난 세 번째로 알고 있는데?「그렇지 않습니다.」약혼 상대가 있었더랬겠지. 그놈의 간나, 너 싫다고 가 가지고 잘 사나?「모르겠습니다.」
뜻을 배반하고 간 사람들 꼴이 어떻게 되는가 기사를 남겨야 돼요. 이시이가 그 놀음을 했는데, 통일교회를 반대한 언론은 전부 다 망했다 이거예요. 주욱 통계를 냈어요. 잘났다는 것들 두고 보라는 거지. 그걸 살려 주려고 그래요. 정치하는 녀석들 다 살려 주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로서 해야 할 책임은, 살려 주려고 했으면 그만이지요. 안 그래요? 죽을 것이 틀림이 없는데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의 피살을 깎아서라도 살려 주려고 한 거예요. 수혈을 해주는 거예요, 수혈. 자!
공산주의 세계를 해방하기 위한 배후의 역사를 알아야
『거짓은 참으로만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 사상이 바로 하나님주의입니다. 이제 자유세계가 하나님주의…』
선생님이 저렇게 말했는데, 영계에 갈 때가 되어서 거기에 상대적 기준을 이루지 못할 것을 한해 가지고 영계까지 동원하고 비통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고 발표한 내용들이에요. 이제 영계에 갈 때 그러한 뜻을 이룬 자리에서 가야 내가 위신을 세운다구요. ‘아버지, 나 돌아왔습니다.’ 할 때 하나님이 와서 목을 안고 통곡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눈물로써 헤어졌으니 통곡으로 만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나 선생님 아들딸이 그렇게 됐어요? 자기라는 건 있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가면 걸려요. ‘걸리’는 것이 ‘걸레’ 짜박지같이 걸리는 거지요. 자!
『이제 자유세계가 하나님주의, 곧 통일사상으로 무장하여 이념적 공세로 전환하지 않는 한 공산주의를 이길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범국민 사상무장운동의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주의는 북한동포를 해방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공산주의를 해방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이념은 방종과 부도덕으로 썩어 가는 서구세계에 정신대각성운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자, 그러니까 그 일을 내가 했나, 안 했나? 박중현!「하셨습니다.」자기는? 응? 자, 읽으라구. 내가 요즘에는 입만 열면 욕이 나가요. 이제는 배트(bat; 방망이)를 가지고 대가리를 깔 거라구요. 뭘 잘 했다고 입을 열어 주절거려? 자!
『그러므로 본인은 1976년,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역사적 하나님주의 선포대회를 마치고 난 후 다음 대회는 모스크바에서 열게 될 것을 선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는 공산주의 세계를 해방할 수 있다는 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가 빨리 쇠퇴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뚜렷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다 뛰어난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스크바에서 돌아오기 전에, 비행기를 타고 떠나려고 하기 15분 전에 고르바초프로부터 문교부 장관을 시켜서 방문을 했더라구요. ‘당신이 공산주의를 멸망시키기 위한 선도적인 입장에서 투쟁역사를 남겼다 할진대 종교인이라면 망하는 걸 보고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 그러니 공산주의가 살길이 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틀림없이 신을 재숭배하라고 했습니다. 그런 것이 다 사상이 동기가 벌어진 거라구요.「그때 그러셨습니다, 문교부 장관한테.」
그때 그래 가지고 그걸 돕기 위해서 미국에 데려다가 3천5백에서 4천 명 가까이 순식간에, 몇 개월 동안에 교육한 거예요. 그랬는데 조지 부시하고 고르바초프하고 천 명 교육생을 교육한다고 했다가 안 하지 않았어?「예.」
세상에!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가 공산당을 데려다가 교육을 해서 미국에 전파한다고 야단하지만, 시 아이 에이도 그래요. 나를 믿었지. 소련을 요리하고 미국에 선도적 지도할 수 있는 실적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반대할 무엇이 없기 때문에 몇 분 만에 도장을 찍었어요. 시 아이 에이 같은 데서 하려면 1년 2년 걸려야 할 텐데 말이에요, 빵빵빵 해 가지고 빨리 끝낸 거예요.
그래, 케이 지 비(KGB; 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 부사령까지 와 가지고 교육받고 돌아갔다구요. 야당 당수도 왔어요. 그거 전부 다 미국이 품고 통일교회 학생을 전부 다 소화하고 그랬으면 말이에요, 이와 같은 중국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날아다니는 무슨 잠자리같이 비행장에서 공중에 날아다니다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르바초프 때 3일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 3천 명 학생들이 벌거벗고 탱크 앞에 엎드려 누워 가지고 군대를 동원한 것을 방지해 버렸다구요. 문교부 장관이 나한테 감사하다는 내용을 편지했는데, 그것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그것 박보희한테 넘겨줬구만. 케이 지 비 부책임자, 둘째 번 책임자가 나한테 비디오테이프 둘을 주면서 ‘이것이 비밀입니다. 소련의 비밀을 선생님한테 맡깁니다.’ 한 거예요. 여기에 대비해 가지고 정책방향을 세워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면서 케이 지 비 부책임자가 나한테 주고 갔던 거예요. 시 아이 에이가 잘 됐으면 내가 그걸 시 아이 에이에 넘겨줬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이익만 챙겼던 거예요. 그것이 어디 있을 거예요.
그러한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그 배후에 얼마나 고충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요즘에 ‘야인시대’(텔레비전 드라마 제목)를 보면, 김두한 역사가 나오더라구요. 여편네로부터 어머니로부터 김좌진이 만주에 가 가지고 청산리 전투시대로부터 전부 역사가 나오면서 그 배후의 일족, 친족들이 죽고 말이에요…. 여편네는 죽었더구만. 남은 것이 전처였더구만.
그래, 후처의 아들이었어요. 이래 가지고 아버지가 죽은 후에 배후에서 얼마나 신음했는지 몰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 일가가 공산당에 얼마나 희생됐는지 알아요? 그 얘기를 내가 안 합니다. 누가 어떻고 어떻고 다 알지만 얘기를 안 합니다. 얘기하면 동네방네 간판 붙이고 공산당 때려잡으라고 할 텐데. 그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들을 구해 줘야 되겠다는 거지요.
원수를 살려주겠다고 하지 않으면 평화의 샘이 터지지 않아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원천지가, 평화의 생수가 터지지 않아요. 말만이 아니에요. 자기 3대 원수, 원수의 조상이 사탄 아니에요? 그렇지요? 아담가정에서부터 예수의 나라, 재림주 세계를 유린했어요. 할 짓 다 했다구요. 그 원수를 살려 주고 말이에요, 있는 복을 전부…. 야곱이 21년 만에 에서를 찾아가는데, 있는 재산 전부, 종새끼까지 전부 다 형님 것이라고 준 거예요. 야곱이 돌아오던 것을 보라구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굶고 우리가 어렵고 더 고생을 하면서도 그를 살려 주겠다 할 때에 본심이 터져 나가요, 본심이. 부모의 사랑이 어떻고, 형제의 사랑이 어떻고, 지도자의 사랑이 어떻고, 나라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아벨이 가는 길은 형제로부터, 그 다음에는 부부로부터, 가정으로부터, 국가로부터 세계로 연결되잖아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왕궁의 가정의 왕이요, 나라의 왕이요, 천주의 왕이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한 사상적 개념을 역사적인 무슨 인문학이니 사상계에서는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을 대가리 큰 녀석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 한마디가 얼마나 놀라운 거냐 이거예요. 이것을 밝히기 위한 싸움의 터전에서 그냥 그대로 주워 온 것이 아니에요. 실전을 통해 사탄을 밟아치워 가지고 정비해 가지고 자연굴복시켜 세계까지 가는 데 반대할 수 없게끔 한 것입니다.
사탄이 굴복한 날이 며칠이라구요?「1999년 3월 21일입니다.」3월 21일은 내가 일본으로 가던 날인데,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늘땅의 해방의 날, 그때였다구요. 그때와 맞아떨어졌어요. 참 신기해요. 나라를 떠나면서 잃어버리고 아무도 없어요. 원수의 나라에 가는 거예요. 애급과 마찬가지지요. 죽고 별의별 천대를 다 받으면서 학생들을 규합하고 지하운동을 한 거예요.
김구 선생까지도, 거기에 장 씨니 김 씨니 또 누군가? 세 사람인가를 보낸 그 사람들이 죽지 않고 이북에 가 가지고 장관 해먹는 녀석이 있다구요. 그러고 있지만 그런 것 안다고도 얘기 안 해요. 누구인가? 이북에 자기 아버지에 대해 말한 사람 있잖아? 이름이 무엇이던가? 이북 가겠다고 해서….「언제요?」언제였나? 벌써 오래 됐지.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 가고 어떻게 됐는지 조사해 가지고 알아보려고도 안 한다구요. 그런 것을 들춰 놓으면 다 문제삼아야 돼요. 모르면 모른 체하고 다 만나 주는 거지요. 박상권은 그걸 몰라요. 몰라 가지고 공산당 세계에 언제든지 데려가도 편안하다고 하는데 천만에요. 문턱을 넘어갈 때는 자기 바른발을 넘어간 다음에 왼발이 자기 발이라고 사탄세계의 프롤레타리아 패들이 따라 들어올 수 없다구요. 그게 독재체제예요, 독재. 자기와 맞지 않으면 일체 원하지 않아요.
시 아이 에이(CIA)도 그랬어요. 워싱턴 타임스에 시 아이 에이가 간섭해 가지고 배후에서 물고 뜯고 목을 조르고 그랬어요. 그때 한 대사니 김영휘니 사장 부사장 할 때 ‘절대 없다.’ 뭐 이랬는데 한 달도 못 되어 가지고 그 사실이 드러난 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 청맹과니가 돼 가지고 자기 갈 길 뭐 어떻다고 한다구요.
여기 그래요. 교회 재산을 자기에게 해 놓으면 통일교회 재산 전부 다 시 아이 에이의 관리 가운데서 자기들 사람을 배치하는 거예요. 여기 세무요원들을 중심삼고 여기 이스트 가든에도 와서 기다린 것을 알아요?「예. 그랬습니다.」조건을 만들어 가지고 잡아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원수를 살려 준 실적이 남아 있어야
자기가 요전에 재판소 앞에서 변호사 하던 사람이 나와서 말했다는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레버런 문은 절대 미국에 안 온다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무슨 뭐 홍길동인 줄 알아? 적당히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일방통행이지요. 감옥을 향해서 온 거라구요. 내가 살더라도 뜻 있게 살기 때문에 조사를 받으면서 거기에서 워싱턴 타임스 창설 제1회 기금을 지불한 거예요. 피가 맺히겠나, 눈물이 나겠나, 가슴이 막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망할 수 있는 이 나라에 있어서 그걸 구해 주겠다고, 그걸 알고 대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를 내세워서 가는 것입니다. 니카라과 문제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댄버리에 있을 때 너밖에 없다고 찾아와 가지고 니카라과를 살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 니카라과를 살려 주지 않았어요? 이놈의 간나 새끼들, 살아 있을 때 동상을 세워 주겠다고 나한테 문의하더니 동상 꿈도 안 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도 그런 실적이 남아 있어야 돼요. 개까지도 좋아하는 판에…. 우리 통일교회 개는 말이에요, 우리 식구들을 환영하지요? 그것 알아요? 이스트 가든에서도 그렇고 말이에요, 저기 남미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을 알아요. 야! 문제가 된 사람들이 오면 죽겠다고 짖어요. 그러니 자연이 얼마나, 뭐든지 모르는 게 없다는 거예요, 동물세계의 새니 무엇이니. 풀 포기도 아무개 얼굴을 보면 몸이 위축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만나면 몸이 오싹하지요? 그걸 느낀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내가 남미를 5년 동안 열심히 다니면서…. 시간만 있으면 거기에 가서 모기 쏘이고 이런 데인데 매일같이 안 다닌 데가 어디 있어요?
그런 과정에 미국 사람 셋이 와 가지고 낚시하다가 한 사람이 스크리(아나콘다) 구렁이한테 삼켜져 버렸어요. 의사였지요?「치과의사였습니다.」그래 가지고 딴 데서 죽은 것이 아니고 뱀한테 죽었어요. 따라가 가지고 잡아서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런 무시무시한 곳이에요. 그 숲 속이 천년 만년 혼자는 사람도 들어가지 않은 곳인데, 거기를 헤치고 나가서 그 놀음을 하는 것 아니에요? 무시무시해요. 거기에 표범도 많고 늑대도 많고, 없는 것이 어디 있나요?
제일 무서운 게 구렁이라구요, 구렁이. 차코 지방에는 25미터짜리가 있다는 거예요. 그 새끼들은 뭐 이 정도까지인데 한 5미터 정도만 해도 돼지를 잡아먹어요. 삼켜 버리는 거예요. 7미터면 사람을 삼켜 버리고, 물리게 되면 거기에 온도가 4천도 되는 열기가 나와서 녹여내요. 밤이 되면 강가에 짐승들이 밤에 나와서 왔다 갔다 해요. 고기들을 잡아먹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 버티고 앉아 있으면 오죽이나 주워먹기 좋겠어요? 꽁지로 싸서 휙 감아 가지고 삼켜 버려요. 한 바퀴면 휙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넘어가게 되어 있어요. 넘어가면 대가리를 삼킬 수 있게끔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유원지를 만들고 있어요. 지금 김윤상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유원지가 아니고 통일교회 휴양지예요. 휴양지이고 낚시하고 다 이래 가지고…. 병이 났더라도 보통 병은 기후가 좋아서 다 나아요. 균이 없어요. 짐승 같은 것을 잡아서 햇빛에 말리더라도 파리가 와 붙지 않아요. 그런 것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골수병, 무슨 병에 걸렸더라도 전부 다 거기에 가서 몇 달만 물을 먹고 하게 되면 대번에 낫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섬나라를 중심삼고 담수가 아닌 바다, 가인 아벨을 결성해서 하와이에 가서 얘기할 때 윤태근…. 윤 씨가 그걸 개척해야 돼요. 윤정로도 그렇다구요. 윤 씨, 윤 씨! 윤기병도 그래서 내가 데리고 다녀요. 윤기병이 왔나?「있습니다.」어디 있어?「같이 잤습니다.」그래, 핏줄이 달라요, 핏줄. 윤 씨들은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 사람들이 양심적이기 때문에 평을 안 하려고 해요.
피 어린 사망의 늪에서 헤엄쳐 나온 통일교회 역사를 알아야
그래, 훈독회 할 때 이런 말을 해야 자기들도 다 알 것 아니에요?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배후의 부모를 중심삼고, 나중에는 김두한이 자기는 후처 아들인데, 김좌진이 죽은 다음에 뼈가 만주에 묻혔던 것을 놔두면 벌판에 흘러가겠으니 그걸…. 첩자 할아버지 그 집을 중심삼고 모든 독립군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지하조직을 편성하는 그런 것이 나오는데, 그 사람도 죽는 거예요. 기가 찬 거예요. 그걸 보면 선생님이 실감나요. 그거 고문하는 것은 전기 고문으로부터 물 고문으로부터 별의별 놀음을 다 해요. 한번 가서 당해 보면 좋겠어요. ‘야인시대’라는 것이 채널 5번하고 6번에 나와요. 그걸 한번 보라구요.
선생님이 현재 어떤 남방 나라의 원시림에서 게릴라 부대를 양성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놀고 먹는 사람들은 대가리를 까 버리고 싶은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편안히 살 수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그런 고생을 하면서도 부모님 해방과 뜻을 위해서 만수무강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아요? 기도 소리가 어디 가서 열매를 맺혀야지요. 이 가정에 맺혀야지요. 그럴 수 있는 누구 한 사람도 없어요. 어머니도 안 되겠으니 나라도 그걸 해야지요.
그 사람들이 정성을 들이고 나라를 넘고 국경을 넘어 가지고 기도하는데 말이에요. 폴란드에 있어서 한참 반대할 때 우리 사람들이 감옥에 수십 명이 들어갔어요. 거기에서 죽어가던 사람이 자기 사는 날짜까지 알려 왔어요. 그러면서 만나지 못한 선생님이지만 먼 나라의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을 사모하면서, ‘나는 가더라도 선생님은 뜻을 위해서 만수무강하십시오. 영계에 오실 때 내가 기쁨으로 환영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그런 소식을 받고 어떻게 자겠어요? 자기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심정의 유대가 통일교회 역사 배후에, 역사의 저변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수많은 첩자를 각 나라에 배치했어요. 2차대전의 주류국가 공산당세계, 모스크바에서부터 레닌그라드의 지하에 들어가 활동하던 사람이 많은 거라구요. 그 돈을 누가 보내 줘요? 그 돈을 보내기 위해서 제3세계를 통해 가지고 이들을 사 가지고 하는 등 별의별 짓을 다한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쉽게 나온 것이 아니에요. 피 어린 사망의 늪 가운데서 헤엄쳐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물려 죽지 않고, 죽지 않고 천만 가지의 죽음 고개를 넘어서, 그걸 지내 와 가지고 오늘의 평화의 기원을 이룬 것을 자기가 공이 없이 대했다면 영계에 가 가지고 벌받아요. 하나님이 가만 안 둔다구요. 이제부터 가짜들을 다 추려내야 돼요. 두고 보라구요. 가만 안 둬둬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내가 이제 통일교회 본부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한 사람이 기성교인도 아니고 경찰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이 사람이 통일교회 원리원본도 다 알고 중요한 것을 빼서 감추어 가지고, 그걸 팔게 된다면 수십억 원을 받고 팔 수 있다고 해 가지고 원리원본 내가 쓴 것에서 중요한 것을 떼어서 감추고 다 그런 걸 알면서도 먹여 살린 거예요. 매일같이 자기가 교섭하러 나가게 되면 돈을 주고 다 이러면서 같이 살았어요. 그러니까 영계에서 때려 버려요.
물이 차게 되면 넘어야지요. 똥물이 찼으면 똥물이 넘어요. 자연세계는 똥물을 원치 않아요. 천운이 원치 않아요. 자기의 도수가 차면 다 자동적으로 청산되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아는 거예요. 미국, 이 원수의 나라를 살리는 가운데서 고생하면서도 잊어버렸지요. 거기에 선한 사람 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눈물을 흘리게 되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 사람도 그렇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왔지, 미국 사람들, 정부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할 게 뭐야? 벼락을 치고 불을 놓고 도망을 가야지요.
아들딸과 같이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이 부모를 찾는 것은 언제냐? 먹을 것도 없고 병이 나서 죽게 될 때는 찾아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예수님도 그랬어요. 마태복음 6장 30절, 31절에 있잖아요?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그것은 다 이방 사람이 원하는 것이다. 너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그 의가 뭐예요? 그 나라가 뭐예요? 하나님의 조국이에요. 의가 뭐냐? 조국광복이에요. 거기에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의 도리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 의에 대해 설명을 안 했어요.
의가 뭐라구요? 효율이는 알았어?「아버님 말씀집에 있습니다.」어디서? 그 설명을 내가 했어?「그렇게는 설명을 안 하셨지만….」하나님 나라를 찾는 게 의예요. 안 그래요? 예수도 나라를 못 찾아서 죽고, 나도 나라가 없어 가지고 지금까지 유리고객한 거예요. 그러나 아무리 죽을 사지, 물이 굽이쳐 가지고 자기를 삼켜 버릴 노도에 휩쓸리더라도 죽기 전까지는 그 사정을 가지고 죽어야 돼요. 죽기 전에, 숨지기 전에….
숨을 들이쉬고 죽느냐, 내쉬고 죽느냐? 그것 생각해 봤어요? 어떤 사람은 내쉬면서 죽고 어떤 사람은 들이쉬면서 죽어요. 그러면 내쉬고 죽어야 할 그런 경지, 내쉬고 죽기 시작하는 경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이 들이쉴 수 있는 작용을 해야 살려놓는다는 거예요. 부활의 원칙이 그래요. 죽을 때까지, 숨막힐 때까지 떳떳해야만 우리에게 하나님이 들어오지, 그래야 경계선이 없어져요.
여러분, 승화식은 흥진 군이 간 그때에 다 만들었지요? 아들이 죽었다고 해서 장대 같은 아들, 사주팔자에 있어서 얼음에, 북극에 갖다 꽂아놓아도 안 죽는 애예요. 그 자리에 갈 때 아버지라고 얼마나 세상에서는 비통해했겠지만, 뜻을 몰랐으면 얼마나 하늘을 저주하고 이 미국 땅을 저주하고 그랬을 것입니다. 원래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는 데려오지 말라고 내가 그런 거예요. 데려다가 이익 되는 것이 뭐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이 무서운 거예요. 나 자신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뭐가 무서우냐? 말하는 대로 되니까. 아들딸이라고 예외가 있을 수 없고, 자기 여편네라고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나중에 가 가지고 그걸 정리해야 돼요. 이혼도 해야 되고 장사도 해야 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이혼한 것도 그렇고 장사한 아들딸을 묻으면서 그걸 중요시하지 않아요.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걸 한으로 남기지 않고 하늘 앞에 제물로 바친 것으로 치사하면서 해방의 숨길, 마지막 운명의 숨길을 보고 그런 깃발을 꽂고 하늘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통일식 할 때 무엇을 붙들고 통일식을 한 줄 알아요? 머리도 아니에요. 최후에 가는 그 아들 생식기를 붙들고 축복한 거예요. 이런 원한의 고개를 다 무너뜨리고 가서, 네가 가거든 그 고개의 개척자가 되어 사망의 고개를 넘는 승화를 해서 거룩한 하늘의 왕자권을 대신했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한 가운데서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생식기를 붙들고 보니 생식기가 크더라구요. 내가 기도한 것이 그거예요. ‘몸은, 기관은 죽어 가더라도 이건 나중에 죽는구나.’ 한 거예요. 원래는 부부가 죽을 때도 그것을 붙들고 죽어야 되는 거예요, 부끄럽지 않게끔. 그런 얘기, 이런 얘기는 다 지나간, 할 필요도 없는 얘기들이에요. 자기들이 그걸 알면 그렇게 살아야 돼요.
자, 얼마나 남았나? 한 시간이 지나네, 벌써.「5장은 12페이지 남았습니다.」그것 빨리 끝내자.「예.」
『……세계평화통일당의 ‘당’ 자는 ‘집 당(堂)’ 자를 의미하는 것이지 ‘무리 당(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천명합니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말하는 세계평화통일당은 통상적으로 일국의 정권을 쟁취하기 위한 정당의 기능을 의미하는 바가 아니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 세계의 각 국가들이 통일된 기반과 노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연대활동을 강화하는 전당, 곧 하우스(house; 집)의 뜻을 지닌 것입니다.』
집이라는 거지요. 그럼!「집이라는 뜻입니다.」
『……각 종교간의 진지한 대화와 조화를 실현함으로써 지상에 하나님의 뜻을 촉진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코자 본인은 세계종교의회와 세계종교연합을 설립했는데, 현재 이러한 기구들은 정체된 종교계에 기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청소년들의 인종분쟁 및 종교전쟁을 막고 하나님의 이름 아래 이상적인 평화세계를 세우는 데 적극 기여할 기구를 설립했는데, 세계청소년회의와 청소년종교봉사단이 그것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모든 기구를 통해서 종교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 단체가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모르지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걸 누가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요. 자, 계속하라구.
후대 후손들의 책임
『……카프(대학원리연구회) 회원과 청년지도자 여러분, 젊은이들만의 특권인 뜨거운 열정과 명철한 이성을 통해 유구한 세월 동안 하나님이 추구해오신 참가정을 완성하고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3대 주체사상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통일된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다 같이 전진합시다.』
참부모 사상, 참스승 사상, 참주인 사상이에요.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무슨 소유권을 생각할 수 없어요. 젊은 통일교회 패들은 잘 살아보겠다고, 취직 잘 해 가지고 더 월급 많은 데 가겠다고 눈이 붉어져 가지고 있어요. 그거 지옥으로 가요. 눈이 뒤집어지는 걸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는데 방대한 자금을 누가 댔어요? 하나님이 댔나요? 그걸 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걸 모르지요? 그렇게 기반 닦은 것을 흘려 버리겠어요? 그것이 박물관의 전시품이 되고, 국가와 세계 국가시대에 전시장이 돼야 할 텐데, 그걸 전부 다 없애 버린 거라구요.
통일산업도 지금까지 손댔던 것을…. 아이 엠 에프(IMF; 국제통화기금) 사태가 몇 년째인가, 4년째인가?「아이 엠 에프요? 1997년부터였으니까 지금 5년째입니다.」5년째 끌고 나오는 거예요. 막대한 손실을 보면서도 그걸 남겨 가지고 내가 말씀한 모든 가닥이 걸려 있기 때문에, 그것이 찢기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 젊은 놈들?「예.」
이놈의 자식들! 할아버지시대에 있어서 상처가 있으면 자기 시대에서 그 혹을 떼어 버려 가지고 혹이 없었던 거와 같이 만들어 놓아야 할 후대 후손들의 책임이 있는 거예요. 부모님이 미완성한 것은 자기의 껍데기를 벗기고 팔고 살을 벗기고 팔고 뼈를 깎아 가지고 골수까지 짜서 이루어야 할 텐데, 나 필요 없고 무엇 되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카프!
곽진만!「예.」그런 카프를 남겨둬야 되겠나, 후원해야 되겠나? 이놈의 자식들, 지금 모임 자리에서도 큰소리하게끔 다 만든 것이 너희들의 책임이 많아. 미리부터 원리를 중심삼고 선두에 서 가지고 쓸 수 있는 일하는 사람들을…. 그래, 현진이가 몇 년? 3년째인가? 그렇지?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자기가 지도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곽정환이도 무책임하지.
현진이 집에 있나? 전숙이!「예.」집에 있어, 없어? 아, 물어 보잖아? 전숙아!「예.」물어 보는데 왜 대답을 안 해? 있어, 없어?「있습니다.」뭐라구?「있습니다.」어디 갔나?「집에 있습니다.」그래, 집에 있나 물어 보잖아? 왜 훈독회에 참석 안 하는 거야? 자기가 일하든 안 하든 그게 문제가 아니야. 훈독회에 참석해야 돼. 알겠나?「예.」
자기가 반성해야 된다구. 자기가 옳다고 아무리 그래야 통하지 않아. 아버지에게 통하지 않아. 원리가 있어. 가르치는 것이 있다구. 원리, 천리원칙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 말을 중심삼고 내가…. 올바로 체제를 만들어서 넘겨주지, 그 전에는 넘겨주려고 하지 않아. 자기들도, 누구든지 믿지를 못해.
내일 데리고 나올래, 안 나오겠나? 전숙아!「예.」내일 아침에 데리고 오라구. 안 오겠다면 안 되겠다구. 자리에 앉아 가지고 뭐 자는 거야, 뭘 하는 거야? 배때기가 참소해. 몸뚱이가 참소한다는 거야. 그래놓고 자기 마음이 편안해? 그래 놓고 자기 마음이 편한가 물어 봐. 자기 마음이, 부모님 마음이 어떻겠나, 하늘땅의 마음이 어떻겠는가 생각해 보라고 그래.
세상에! 그런 엄청난 입장에 섰다는 걸 몰라 가지고 어디 가서 자기 면목을 세우려고 그래? 자기도 내가 세워 줘야 돼. 세워 주면 일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마음이 중심이 돼 있으니 몸은 상대가 돼야 하는 건데, 돈 벌면 돈을 자기들을 위해 쓰고 뭐야? 2세를 위한 것이 아니야. 나라를 위해 써야 돼, 통일교회보다도. 그런 생각은 안 하잖아? 알겠나, 곽진만?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아?「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 똑똑히.
자기 가정에 맡겼어. 내가 책임추궁을 할 것도 많다구, 가정에 대해서도. 그렇게 알고 가정을 중요시해야 된다구. 가정이 아니면 안 된다구. 자! (제5장 끝까지 훈독 마치고 김효율 회장 기도)
축구를 하는데도 절대 필요한 것은 하나되는 것
어제 뭘 잡았나?「……바다에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있었습니다.」바람이 많이 불었어, 어저께?「예.」오늘은 어떤가?「오늘은 비가 조금 오고요, 돌풍은 지나갔습니다만….」돌풍이 불었나?「예.」「어제는 여기 가까운 데 갔습니다. 여기는 30분 가시면 되고요, 어차피 고기는 비슷합니다.」마찬가지야? 여기도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잡았을 거라구. 내가 어머니 집회가 끝날 때까지 바다에 안 나가려고 했는데….
「일화에서 보고가 왔습니다.」뭐라고? (일화 축구팀 경기 결과에 대한 보고)
「현재 1등인 일화 팀이 36점, 2등이 안양 엘지(LG)가 29점, 그렇게 해서 7점 차이가 났고, 전남 드래곤즈가 28점, 수원이 27점, 전북이 25점, 포항도 25점, 울산이 23점, 부천이 23점, 부산은 22점, 대전은 11점 그렇습니다.」
챔피언 또 하겠구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축구하는 그라운드에 나가서 싸우는 그런 심정으로 전도해야 돼요.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절대 필요한 것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속공이에요. 그 다음에 쇼트 패스, 장거리 패스, 좌우에서 장거리, 가운데서 쇼트 패스를 하면서 브라질 식으로 하는데 그걸 마음대로 갈아 나가야 돼요.
문전 처리가 제일 어려운데 언제나 골대를 넘겨요. 가르쳐 줘도 그걸 못 한다구요. 몸이 앞에 나가야 돼요. 빠른 생각을 해 가지고 그렇게 같은 입장에서 쏘니까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고 쏴야 된다구요, 반대로. 언제나 넘어가잖아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지요.「문 앞에 가면 욕심이 생기고 급해지는 모양이에요. 보면 다 그런 것 같아요.」발을 이렇게 해서 직선으로 쏘라는 거지.
차는 것도 위로 가게 차는 것보다도 아래로 쏘아야 돼요. 위로는 사람이 마음대로 이렇게 막을 수 있지만, 발 쪽으로 가는 건 힘들어요. 이렇게 되면 이게 이쪽으로 가려면 가려 가지고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시간이 적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거예요. 골문의 3분지1 정도에 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러니 연구를 많이 해야지요. 운동장에서도 감독이 지시해 나가는 그것보다도 중간에서 자기들이 1, 2, 3을 해 가지고 갈 수 있게끔, 코치가 있어 가지고 지시하는 대로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식사하시며 말씀하심) (아시안 게임에 대해 담소)「……참가국 국기를 게양하는 데다 인공기를 버젓이 게양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초청을 안 했으면 몰라도 오라고 그랬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대표국가로 취급을 해줘야지요.」
요즘에는 한반도 기를 쓰잖아?「그것은 아마 응원할 때 쓰는 것 같습니다.」「입장할 때!」「입장할 때요.」
신의주 특구는 3개국이 연합해서 해야
(신의주 특구에 대해 보고)「……김일성 김정일 부자하고 상당히 가까웠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양빈)을 믿고 있고 그래서 이 사람을 세웠는데, 과연 그 사람을 믿고 얼마나 많은 외국자본이 들어올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라고 합니다.」
외국자본이 안 들어오지. 중국을 위하는 자본이 된다구. 세 사람 해 가지고, 한국 사람하고 중국 사람하고 소련 사람을 하든지, 미국 사람 하든가 일본 사람 하든가, 3개국을 합하면 좋다구. 그러면 한 계통에 경제 유통구조, 금융 유통구조가 열린다구요. 그 세 나라가 다 그렇게 되면 상당히 영향이 크지.
제일 문제가 경제 유통구조예요. 거기다가 사회주의 체제도 국가 관리 체제로 하면 안 된다구요. 일본 같은 데, 미국 같은 데 그것이 개방해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상당히 독재체제가 되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 들어가서 북한을 말아먹겠다고 하겠구만. 미국에서 지원을 그렇게 하면 못 하게 해야 돼요.
「……싼 노동력은 있는데 인프라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다, 전력이나 모든 것이 준비가 안 되어 있고. 아버님 말씀과 같이 중국 사람이 책임자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업들이 쉽게 들어오겠느냐 그런 것도 있구요.」
중국에 투자하려는 사람은, 합작회사 사람은 들어올 거라구요.「홍콩 계통이요.」「그 다음에 특구자치구이니까 그곳 경찰서장을 미국 사람으로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우리 통일교회 사람을 시키면 좋겠구만, 사상무장을 하게.
「선문대학교 뒤에 땅을 연세대에서 50만 평을 샀답니다. 그래서 순천향대, 연세대와 경찰대학에서 대학 네 다섯 개가 들어오고, 도시 정비 공사를 삼성이 시작한답니다.」
그거 할 사람이 많다구요. 대학이 천안이 문제가 아니지. 앞으로 완충지대에 우리가 대학을 세워야 된다구요. 우리 집, 고향에다가 학교를 시작하면 말이에요, 따라서 거기서 시작해야 된다구요.
「연세대학이 50만 평요?」「예.」50만 평 사는데 얼마? 한 평에 얼마야?「거기에 정부에서 수용을 해줘서 50만 원대, 연세대학에 65만 원….」우리가 그 가격에 하겠다는데 우리는 안 주려고 그런다구, 그놈의 자식들. (박중현 회장이 천안 및 아산 신도시 개발에 대한 신문 기사 내용을 읽어 드림)
우리 학교를 팔아야 되겠구만. (웃음) 우리를 따라오려면 상당히 힘들 거라구. (한국 경제에 대한 대화가 오고 감)
「9월 14일 축복식 사진입니다. 아버님, 이 커플의 남자가 현재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이라는 나라의 대통령 남동생입니다. 현 대통령 남동생 부부가 결혼했는데, 이번에 참석을 했습니다.」일본 여자야?「아닙니다. 같은 아프리카 출신입니다.」
앞으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제결혼, 교차결혼을 소문 내야 돼.「예. 이 커플은 기독교 목사하고 이슬람 출신 여자입니다.」그래? 앞으로 통일교회 원리는 무슨 종단이든지 모르면 안 돼요. 영계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렇게 귀한 줄 요즘 애들이 아나? 효율이도 생각해?「예.」이름이 김동원? 임자 이름이 뭐라고?「김동우입니다.」우야?「‘우’ 자입니다. ‘도울 우(佑)’ 자입니다.」
우리가 통일교회 축복한다는 것이 기성교회에도 소문나지 않았어?「예.」이 사진을 보면 내가 더 젊네, 엄마보다.「아주 젊게 나오셨습니다.」요즘에 찍은 거야?「예. 그 날 찍은 겁니다.」그 날 찍었는데도 아주 뭐….
「신의주 특구가 성공한다는 것이 참….」그거 성공은 간단하다구요. 혼자 하면 안 돼요. 연합해야 된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공업제품은 안 되는 것이고, 소비품을 해야지요. 국가 자체로써 움직여 가지고는 영영 못 한다구요.
아벨 유엔을 세우겠다고 한 것은 30년 전에 한 말씀
「이 부부도 기독교하고 이슬람입니다.」이슬람이야, 모슬렘이야?「모슬렘이라고 합니다, 신자는요. 종교 이름은 이슬람이라고 하고요.」바라바 주의라는 것은 이 사람들은 모르잖아?
이제 한국 스님도 아주 한 자리 했구만.「불교를 대표해서 뉴욕에 살고 계시니까….」(축복식 사진에 사인을 하심) 오늘 비가 온다고?「내일은 비가 온다고 그러고 오늘은 많이 안 온다고 합니다.」26일?「27일입니다.」「아니, 26일입니다.」뭘 이렇게 많이 하려고 그래?「전부 여섯 장입니다.」
어제 뭘 잡았어, 여기서?「샌드 후크에서 한 시간 갔습니다. 우리 리버 탑에서 두 시간 반 정도 갔습니다. (윤태근)」어디?「난바다에요?」뉴저지에서 바다 쪽으로요.」거기 가서 블랙 피시 같은 고기를 잡았나?「예. 거기서 많이 못 잡고요, 오늘은 마마 루크에 와 있습니다.」여기에 와 있어?「배가 한 척은 와 있고 한 척은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님께서 결정하시면 오도록….」「연락만 하시면 한 시간이면 옵니다.」
내가 오늘 몇 시에 가? 어머님 강연하는 데 문제없나?「밤 아홉 시 50분입니다. 열 시에 어머님 대회가 시작하니까 어머님께서 한 열시 반쯤에 단에 서시지 않겠나 봅니다.」
「워싱턴 타임스에서도 이번에 유엔 대회 하신 것 잘 내줬습니다. 어제 읽어 봤습니다만, 아버님께서 종교화합을 이루지 않고는 세계 평화가 올 수 없다는 것과 천부주의 천명하신 것, 참사랑 강조하신 것 주욱 설명하고, 초종교초국가연합 주최로 이렇게 됐다는 얘기를 하고 끝에다가 이 조직은 문선명 목사님에 의해서 창설된 조직이라고 박아 넣었습니다. 기사를 잘 냈습니다. 그 대회의 분위기와 그 내용은 잘 보도가 됐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하는 거예요. 전면적으로 아벨 유엔을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미국 대사관을 중심삼고 활용할 수 있게끔 테이블을 하나 놓고, 아벨 유엔이 정착할 수 있게끔 미국 정부가 후원하면 후닥닥 되지요.
「오늘 말씀이 1972년도 말씀인데, 벌써 아벨 유엔 같은 걸 하나 세워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섭리의 사관이 그리 안 갈 수 없는 거예요.「30년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러니까 이제 내가 이뤄야 돼요.「종교지도자들 얘기는 미국에 가인 유엔이 있으니까 한국의 디 엠 지(DMZ; 비무장지대)에 아벨 유엔 본부를 하나 세우시면 좋겠다고….」그렇다구요. 아벨 유엔을 하려면 이제 북한에 들어가든 뭘 하나 들어가야지, 북한에 안 들어가면 되나?
박상권이 배포가 있고 다 그래야 돼. 빨리 내가 손대 가지고 궤도에 올릴 수 있게 해야 된다구요.「세계 대표들이 이 썩은 공산주의자들, 마피아들을 말이지요, 구 공산주의 그놈들이 잡고 있다는 거지요.」그 녀석들을 다 쫓아내고 유엔을 만들어야 돼. 둬두면 안 된다구요, 이제. 종교 유엔에는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가 코너에서 없어져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내가 그러려면 중간에 싸움이 벌어지고, 나 때문에 많이 희생됐다는 말이 벌어진다구요.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지요.
한국은 모든 면에 세계 정상에 올라가
「하여튼 축구가 뭔지요, 스페인 수상이 얼마나 서운했던지 이번에 김대중 대통령이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 회의를 덴마크에 가서 하는데, 어떤 좌석에서, 식탁에서 그랬다던가요? 스페인 수상하고 김 대통령하고 앉았답니다. 스페인 수상이 정색을 하고 우리 축구 얘기 좀 하자고 그랬답니다. 월드컵 때 한국한테 진 것은 심판이 부당하게 판정을 했기 때문에 졌다고 공격을 하더랍니다. 김 대통령이 그 말을 가만히 들어 보고 화가 나니까 ‘축구 심판을 누가 하고 어디에 누구를 보내고 하는 것은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하지 우리 대한민국에서 안 합니다.’ 그러고 대답했답니다. 둘이 짧은 순간이었지만 축구를 놓고 국가 정상끼리 설전을 했답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다 그래요. 그러니 내가 손대려고 하는 거라구요. 남미에 왔다 갔다 하면서 펠레를 중심삼아 가지고 33개국에 교육하고 연합회를 만들어 가지고 그래야 된다구요. 남미 축구팀이 되거든 브라질만 낼 수 없거든. 연합해 가지고 뽑아야 돼요.
그래, 그 정치 판도권을 완전히 육대주에서 대륙 하나를 중심삼고 규합할 수 있는 것을 얼마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제일 빠른 길이라구요. 나라가 법을 중심삼고 하면 되지만 불가피하게 법이 없거든, 지금. 나라끼리 교류하는 법이 없다구요.
축구를 지도할 수 있는 최고의 우두머리는 대통령 해먹었던 국가의 그 수뇌부들이 붙어 있거든. 그것을 먹고 사는 거예요. 그것만 하면 두 나라를 하나 만드는 건 문제 아니라는 거예요.
「……우리 한국 팀이 이태리, 스페인, 불란서, 포르투갈까지 라틴 로마제국을 싹쓸이해 버렸다는 거예요. 얼마나 분해하는지 보통 정도가 아니었어요.」
져 가지고 분해하는 건 알아주지 않아요. 손해라구요. 가만히 있는 게 낫다구요. 우리가 져 가지고는 가만히 있는 것이 자꾸 커요. 뒤집어져 가지고 말이에요. 바람이 불게 된다면 저기압권에 들어와 가지고, 먼저 있던 바람이 새로운 공기가 들어와서 자꾸 전환되는 거예요. 새로운 체제가 생겨난다구요.
이제 한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의 정상에 나가요. 두고 보라구요. 요즘에 골프도 그렇고, 운동에서도 그렇다구요. 이제 그걸 대비해 가지고 올림픽대회 선수들을 길러야 돼요. 종교단체가 나라같이 힘이 없기 때문에, 경제적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나라를 업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권이 초종교 초교파 운동에 가담해야 돼요. 그래야 나라가 믿을 수 있는 거예요.
「……5천 명의 터키를 응원하는 팀을 만들어 응원했던 것이 터키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샀답니다. 지금 터키에 한국 붐이 말도 못 할 정도랍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 남자하고 터키 여자가 국제결혼하는 붐이 일어나 가지고요….」
구라파하고 모슬렘하고 경계선이거든, 터키가.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도 터키가 제일 먼저 가서 점령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실은 교황 명령을 받고 십자군 전쟁 제1팀이 예루살렘에 들어갔을 때는 벌써 터키 팀이 나가고 없었을 때였습니다. 하여튼 대단했던 민족입니다.」
아이고, 우리 통일교회가 전쟁 안 하고 끝까지 버텨 나가야 할 텐데, 그게 걱정이에요. 젊은 놈들을 보면 말이에요. 그래, 사상이 정착해 가지고 뭘 해야지, 안 그러면 자꾸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그래서 내가 훈독회 하기를 잘했지. 잔소리를 못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은 이루어질 때가 됐어요. 다 이루어지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들이 다….
선생님이 바다 나오기를 바라지 말고 자기들이 맡아서 해야
이거 배가 오려면 한 시간 걸려야 되잖아?「한 시간이면 올라옵니다.」물이 어떻게 되나? 언제 만수야?「오늘 한 열두 시쯤이면 될 겁니다.」만수가? 어제는 언제였어?「어제는 열한 시 반이었지요.」여기 물때 차이가 얼마나 나나?「그거 차이가 있습니다. 한 30분 차이 있습니다」지금 몇 시야?「지금 여덟 시 40분입니다.」오면 아홉 시 40분! 그러니 만수가 될 때까지 해야 되지. 고기는 로 타이드(low tide; 썰물)하고 하이 타이드(high tide; 밀물) 두 시간은, 네 시간은 걸려야지. 그 새에 나가야 된다구요. 옛날에는 그 때를 생각하지 않고 매일같이 열심히 나갔지만 말이에요.
「아버님 배 오도록 연락했습니다.」여기 있는 배 그것 타고 나가면 되지, 뭐.「금방 옵니다.」금방 오기는? 필요 없다구. 여기서 곧 나가면 될 것 아니야?「그쪽에 연락이 잘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다에 나가 놓으면 연락이 어렵습니다.」사토 있나? (이스트 리버를 두 청년이 건너다 한 명이 익사했다는 보고)
우리 배는 칠십 명이 탔어도 안 가라앉아요. 알래스카 코디악 같은 데 싸고도는 데가 제일 위험하거든.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그런 데도 문제없다구요. (이후 골프, 이라크 문제에 대해 담화)
「비가 옵니다. 비 오고 바람이 붑니다. 배는 일단 오라고 했습니다.」바람이 분다면 뭐 하러 와? 안 나가는 게 낫다구. 들어오기 전에 그만두라고 그래.「예. 그럼 취소하겠습니다.」
「……현대가 아산을 통해서 북한에다 4천9백억을….」아산을 통해서?「아산재단이 북한과 거래하는 창구 재단이거든요.」그게 자기 돈인가? 나라 돈이지.「은행에서 돌렸습니다.」나라 돈이지.「그러니까 나라 돈이지요. 그걸 가지고 김대중 대통령이 가서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것 아니냐 그래 가지고 막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을 김대중이도 없애려고 하지 않았어?「김대중 정부에서 북한에 5억 달러의 돈을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그럽니다.」주었다는 거야, 주겠다는 거야?「벌써 주었다는 얘기입니다.」4천8백억이라면 그렇지. 5억 달러지.「언더 더 테이블(under the table)로 10억 달러가 들어갔다는 것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은 증거를 찾기 힘들겠지요. 이건 증거가 나왔으니 꼼짝없이 당하겠던데요. 은행장이 실토를 해버렸으니까요.」이제 정권이 교체되면 김대중도 골로 가야지.
에리카와 남편은 언제 왔다가 인공위성같이 지나갔구만.「지금 한국에서 종족복귀 활동하고 있습니다.」평화대사들을 내가 처리해 줘야 된다구.「……어머님이 쓰시던 비 엠 더블유(BMW)도 지금 있는데, 어머님이 사신 걸로 돼 있습니다. 저걸 저대로 놔두면 몇 달 있으면 또 고장납니다. 그래서 양 회장이 떠나면서, 일본 협회장도 하시고 여기 오셔서 수고하고 계시는데 에리카와 상이 항상 차가 없어서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 부모님이 허락하시면 에리카와 상이 쓸 수 있도록…」그래. 자기들 마음대로 하라고 그래. 운전할 줄 아나?「운전 못 합니다. 어차피 자기 대원들하고 같이 오니까.」운전을 해주면 월급까지 주고 다 그런 문제가 벌어지는 거지.「저 차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운전해서 오고 하면 항상 차가 필요한데 애를 먹는 모양입니다.」그래, 그렇게 하라구. (박수)
내가 이제 어느 기준만 되면 돈 쓸 데가 없어서, 고생한 사람들 집도 사주고 다 이러려고 한다구. 금년에 일본에서 책임을 하느냐 못 하느냐가 달려 있는 거라구.
전화했나?「예. 그 앞에서,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하라고 그랬습니다. 거기는 언제든지 아버님이 연락하시면….」자유의 여신상에 가자고?「아닙니다. 그 앞에서 가까우니까요. 지금 비가 옵니다.」비 오면 안 가는 게 좋아.
「저는 진짜 말씀만 잘 받았습니다. 저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에리카와)」그건 써야 돼. 쓰는 게 좋다구. 그럼.「어차피 다른 사람이 운전해 가지고 오시잖아요? 그러니까 부모님을 항상 모시고 다닌다고 생각하고 쓰십시오. 부모님 은사인데요.」
원리관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 돼
「아버님, 진짜 지금 이 이야기 때문에…. 일본 말로 하겠습니다. 요즘의 현진 님에 대한 말씀입니다만, 저희들의 오빠 중의 오빠이시고 아벨 중의 아벨이십니다. 그런데 저희들 가인들이 잘못하고 아벨과 가인의 일체화가 안 되기 때문에 아버님을 고생시켜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진 님이 요즘에 트루 월드(True World) 등에 손을 대고 계시지만 제가 여기 저기서 들어 보면 정말로 심각하게 이 사업을 어떻게 해서든지 아버님이 바라시는 대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정직하고 실무적인 사람들은 정말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리카와)」*왜 그런 소리를 해?「아닙니다. 그러니까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에리카와)」근본문제가 문제라구.
원리관에 일치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 원리관! 해와국가인 일본이 원리관에 일치되지 않으면 흘러가 버린다구.「저희들이 정말로 문제라서 드릴 말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에리카와)」그런 것 없다구. 이 시대가 문제라구. 절대신앙을 한다면 무엇을 시키더라도 불평할 수 없어. 자기의 의식을 중심삼고 주장하면서 뭐야? 교회가 경제적인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원리관에 일치하지 않는다구. 그래서 지금까지 남미도 전부 다 교회가 그렇게 하도록…. 국진 군이 미국에서도 그렇게 해 왔다구.
지금까지 일본처럼 교회의 체제로 안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전부 다 자기의 것으로 도둑질해 갔어. 일본에 가더라도 해피월드를 전면적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수습해 버렸지? 미국도 그렇다구. 지금 선교사들과 목사들이 희생적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그 이상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용서를 받을 수 없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하이.」자기들이 고생을 더 하더라도 교회에서 시무하는 사람들이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 자기들의 돈이라고 자기들이 쓰는 것을 선생님은 원하지 않아요.
지금부터 나이 든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육십 셋 이상으로 결정하면 모두 다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하이.」공무원들이라도 연령제한이 없으면 안 된다구. 국가의 정책이 통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나이를 제한하지 않으면 안 돼요.「결국 저희들 1세, 저희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에리카와)」
그러니까 해와국가의 책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머니의 책임은 말이야, 잉태된 그 순간부터 전부 다 희생하지 않으면 안 돼. 자기의 주장이라고 하는 것이 없다구.「하이.」선생님의 생애가 그렇다구요. 교회를 양심적인 기준을 가지고 도와주면 육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축복이 있게 되는 거예요? 세상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한 원리관에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나름대로 해 나가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무엇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미국 자체도 말이에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요? 그렇더라도 하나님과 근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하늘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구요. 그 연결을 잘라 버리면 국가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민족도 성립되지 않아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세계는 이미 어떻게 되어 있어요? 국가를 넘어갈 수 있는 기준을 영계는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의 영계가 그렇다구요. 가인과 아벨의 문제를 반대하면 큰일나요.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은…. 이전에는 전부 다 공식에 따라서 말씀했습니다. 지금도 공식대로 한다구요.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더라면 팔십 셋이 되도록 앞장서서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것은 젊은이들을 교육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근본이 철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이 가만히 있으면 젊은이들이 할아버지로 취급한다구요. 그렇게 되면 전부 다 흘러가요. 과일을 보더라도 꽃이 피어서 수술과 암술이 묶어져서 열매가 맺히게 되더라도 여름에 자라서 가을이 되더라도 말이에요, 완전히 익어서 하늘에 날아가는 새든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이전에는 완전한 열매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전후·좌우·상하로 완전히 결실되어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게 되면, 그것의 씨는 심어지더라도 완전한 것이 안 된다는 거예요. 새들한테 먹히게 되면 그 기준에서 결실된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안 됩니다.
완전하게 공식적인 숫자를 채우는 기준에서 모든 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역사를 초월해 감으로써 평등권의 가치를 남길 수 있는 것이지, 그 이상의 것은 없는 거지요? 결국에는 내려가기 때문에 시작보다 나쁜 결과가 되어 버려요. 일본 멤버들도 그렇지요? 선생님한테 헌금하더라도 선생님은 나 자신을 위해서 쓰지 않아요. 나한테는 인색한 사람이라구요.「잘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언제나 바다 나오기를 바랄 필요 없어, 이제는.「열심히 합니다, 아버님.」자기들이 다 맡아서 하면 되지. 선생님이 배 만드는 것도 말이지, 자기들이 해결할 수 있게끔 그래야 된다구.「어제도 오늘도 지금 열심히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끼리 아버님 대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땅이 있으면 얼마든지 양식을 할 수 있어
오늘이 며칠인가? 26일?「26일입니다.」*여기서 하는 것보다 코디악에 들르면 좋잖아? 언제 돌아와, 이노우에?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노우에 상은 언제 옵니까, 일본에서?」「이노우에 상은 한 10일 있다가 돌아옵니다.」그러면 안 되지.「돌아오면 나머지 일정은 없습니다.」거기서 전부 자기들이 회사에 월급도 받지 않고 자기들이 벌어서 회사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이 세워지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어요.
그걸 하려니 양식을 해야 돼요, 양식. 양식이 불가피한 거예요. 남미에도 지금 물이 많은 데 땅을 사고 다 그런 것이 양식을 하기 위해서예요. 땅이 있으면 얼마든지 양식할 수 있어요. 바닷물도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맑은 바닷물을 거기에 끌어다가 별장지대를 만들어 보라구요. 이쪽은 담수, 이쪽은 해수 해놓고 가운데에 지어 보라구요, 안팎으로 낚시할 수 있게. 그것이 이상경이 된다구요. 담수도 맑고 바닷물도 맑아요. 먼 거리에 흘러나오고 감탕물이 휘저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요. 그러면 고기들이 전부 이쪽으로 와요, 고기들이. 더러운 물에 있던 고기들이 말이에요.
그리고 일반 담수에 살던 고기들도 해수의 맑은 데 가 가지고 일주일만 하면 거기에 살 수 있어요. 그렇게 길러 놓으면 바닷고기도 담수에 기를 수 있고, 담수 고기를 바닷물에 기를 수 있다구요. 길만 열어 놓으면 말이에요, 그 산란할 수 있는 암놈이라든가 고기만 이동해 주면 여기서 전부 크는 거예요. 기후가 같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 가지 면에서 앞으로 그게 필요해요.
미국이 쿼터 제로 하는 게 잘하는 거예요. 어민들이 해치를 깔 수 있게 가르쳐 줘야 돼요. 이 일만 해도 얼마나 활용을 많이 하겠어요?「스트라이프트 배스가 알 낳을 때 외에는 바닷고기거든요. 지금도 우리가 바다에서 잡지 않습니까? 그런데 호수에서 40년, 50년 지금 계속 치어를 놓아줘 가지고 거기 호수고기가 됐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거기가 가장 유명한 스트라이프트 배스를 잡는 호수가 되어 있어요.」
그건 놔주면 돼요. 그러면 살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양식해야 돼요. 좋은 종자로 해서 양식해야 된다구요. 환경에 무슨 피해를 입히는 것이 없다구요.
「……라이센스(허가증)를 달라고 해서 줬더니 라이센스 뒤에 한 마리 잡았다고 딱 기록해요.」 「잘못하면 선장 라이센스를 빼앗긴대요.」 「일년에 두 마리입니다.」 「일년에 두 마리? 한 달에 두 마리 아니고?」 「내가 크리스보고 그러거든요. 당신은 나가면 하루에 열 마리 잡고 열두 마리 잡고 한다고 소문이 많이 났는데 그거 말이 되냐고 그랬더니, ‘손님들 데리고 가니까 손님들 몫으로 다 하지요.’ 그래요. 그래 가지고 잡으면 포장 딱딱 해서 가져갈 수 있게 해준대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꼭 다시 온대요. 다음에도 꼭 자기한테 온대요.」
킹 새먼을 내가 개발했기 때문에 크리스가 먹고 살아.「바다에서 킹 새먼 잡는 것은 아버님께서 사실 개발했거든요. 배도 사주셨지만, 물론.」원래는 인디언들 배 30척을 사라고 내가 돈 다 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날려 버렸다구요. 박구배가 세상 같으면 모가지 달아난 지 오래 됐지.
「어제 박구배 씨 아버님께 전화 연결해 드렸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받았다구.「전화하기 힘들어서요, 겨우 찾았어요.」그 사람도 팔자가 사나운 사람이에요.「예. 고생 많이 합니다.」그 큰 판권을 맡아서 여기도 문제고 저기도 문제고 개발할 게 많아요. 돈이 들어가도 들어가지 못하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사람은 돈 대지 않고 도망간다구요.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살아 남지 못해
「그래서 제가 이 양반들 크릴 배를 탈 수 있느냐고 물어 보니까 자격증도 있어야 하고 간단치가 않다고 그래요.」
전화해 봤는데 말이야, 자격증은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딸 수 있다는 거예요. 크릴 새우 잡을 수 있게끔 남극 가는 배 몇 명이나 할 수 있냐니까 여덟 명까지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안 되니까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선원증을 딸 수 있다 이거예요.「예. 그게 있어야 한다고 그랬습니다.」선원증만 따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구.「예. 알겠습니다.」그러면 진짜 뱃사람 되는 거지. 한번 갔다 오면 거기서 잡는 것을 생각하면 뭐, 세상에 여기서 10년 잡더라도 그 취미를 못 느껴요. 한꺼번에 50톤, 70톤 올라오는 고기들을 가지고 그러는데, 여기 한 마리 가지고 생각이 되나?
「그러면 저희들 팀이 모두 다 한국에 나가서 그걸 해 가지고 가야 되겠네요.」한꺼번에 많이 갈 필요 없지. 한두 사람만 갔다 오면 되지. 갔다 오고 또 이렇게 가면 다 할 수 있는 거야.「알겠습니다. 한 두 사람만 보내겠습니다.」
앞으로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애들도 잡아다가 40일수련을 시키고, 배도 한 3개월씩 다 태우려고 그래.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살아 남지 못해요.「그래서 어차피 남극 배도 한번 훈련시키려면 저희들이 가서 개발도 하고 다녀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그거야 선생님이 지시하면 언제든지 가서 받을 수 있는 거야. 남극 배는 여기서 시 마운틴에 가서 잡는 것에 비하면 문제가 아니라구. 큰 배니까 태풍이 불든 뭐든 그걸 넘어가 가지고 사는데…. 큰배니까, 7천 톤급이니까 아무리 태풍이 불더라도 움직이지도 않아요. 옆으로 움직일 뿐이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한번 잡아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크고. 옐로 아이즈(yellow eyes)라고, 몸뚱이는 핑크 색으로 그렇게 곱고 잘생겼어요. 그런데 그걸 잡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잘 하면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말이야, 태평양에 한 10여 군데 할 수 있다구, 관리하면.「지난번에 아버님께서 말씀하셨지요?」비즈니스 회사를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자기 후배들을 길러 가지고 동역자를 만들고 패를 만들어서 수산사업을 한 나라든가 책임질 수 있게끔 배치하면 돼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하와이 섬에 배치한 두 사람을 세우고 수련시키고 다 그러는 거예요.
배 두 척은 다 가 있지?「예. 다 가 있습니다.」거기에 한 50피트짜리 롱 라인의 배를 가지고 먹고 살 수 있어야 돼요. 그 롱 라인의 배 그것만 해서는 안 돼요. 일반 손님들도 가서 3일이라든가 일주일 안내하고 잡는 고기들은 그 사람들에게 그냥 넘겨줘야 돼요. 하루 얼마씩 잡은 것을 쳐 가지고 평균 해서 일주일이면 일주일 돈 받고 가르쳐 주고 잡아 주면 전부 다 이러고, 자기들이 잡아 가지고 그 땅에다 파는데 장사할 수 있게끔 다 된다구요. 우리가 전부 다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 하와이의 네 섬에도 배 두 척을 준비하라고 그랬는데, 세 곳 준비됐나?「예. 세 곳 준비돼 있습니다.」
모모세가 거기서 일생 동안 늙더라도 그렇게 그러다가 말아요. 양식까지 해야 돼요, 양식. 튜너 양식을 우리 땅 전부 해 가지고 하려고 생각하는데, 그런 모델 형을 만들어 줘야 돼요. 누구든지 관심을 안 가지니까. 그래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누구나 다 하게 된다면 그 다음에는 달라붙지 말래도 달라붙는다구요.
취미산업은 연대적 연관적 관계로 연결돼야
취직했던 사람도 그 분야의 취직을 버리고, 기관장 하던 사람도 버리고 나올 수 있어야 그 사업이 나라에 필요한 사업이 되는 거예요. 수산산업이 그럴 수 있는 미래가 많아요. 기반을 닦기가 힘들지요.
「코나 쪽에 빅 아이(big eye) 튜너 농장을 개설한대요. 어떤 회사에서 한다는 거예요. 아버님이 기르시는 그 양식하는 일본인 이 사람은 빅 아이가 아니라 블루 핀 튜너거든요, 큰 것, 자이언트 튜너. 그것도 된다고 그랬어요.」
그 녀석도 한다고 그래서 12만5천 달러를 돈 대주고 다 그랬는데 그거 다 까먹는다구요. 까먹을 수밖에 없어요, 기반이 없으니까. 몇 마리 잡아 오면 기반이 없어서 판매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고기를 사다 팔고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제 값을 받고 다 해요. 어부들도 연대해 가지고 같이 어디를 가더라도 이동해서 갔다 올 수 있고, 그러려면 회사에서 카드를 내줘 가지고 그 사람들 어디 가는 비용이 없으면 비용도 내주고 이래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낚시점이 필요하다구요.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 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배 운전하지 않을 때는 낚시를 파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대적인 이런 사업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낚시도 하고 고기도 잡고, 그 다음에는 팔기도 하고, 그 다음에 상점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낚시 상점.
수산사업 하는 사람이 누가 지금 그렇게 하려고 그러나요? 하나 하나 하지. 고기를 잡아 팔려고 하지, 양식해서 팔 생각은 안 하거든. 또 낚시점만 해도 자기 기반 밑에서 기반에 더해 가지고 세계적인 조직을 하겠다는 생각을 안 한다구요. 자기 혼자만 밥 먹고 떨어진다고 생각하지요.
그러니까 취미산업이라는 것이 한 분야만 가지고 안 돼요. 연대적 관계, 연관적 관계로 연결돼야 돼요. 춘하추동이 있어야 일년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가 합해 가지고 하는 가운데서 그 전체 종업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을 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혼자만 가지고는 안 돼요. 도시를 끼고 판매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낚싯대 하나만 있더라도 그 상점을 들러야 되거든요. 연추가 없더라도 들러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는 모든 사정을 전부 알고, 생활적인 밑바닥에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잘하면 여기서 물건을 나눠 줘 가지고 이익을 내면 3분지 1이라든가 이래 가지고 30퍼센트를 우리가 해 가지고 상점을 나눠 줘서 상권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상점은 지금까지 거래하던 상점에서 6개월만 해 가지고 6개월에 한 번씩만 지불하게 된다면, 물건만 가지고 장사해 가지고 돈 없이 다 확장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요원이 안 되어 있다구요. 상점 만드는 것 교육 못 하잖아요? 이번에 다 교육했나?「했습니다.」자기들이 상점 할 자신 있대? 품목이 수백 종이에요. 그거 노트에 써 가지고 회사까지도 전부 본을 보여서 물품을 해 가지고, 나중에는 우리가 기계를 만들어 가지고 분담시켜야 돼요. 연추 같은 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요? 낚시 같은 것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낚싯대도 공장이 있잖아요? 또 실을 만들어서 낚시 그물을 짜잖아요? 그물도 큰 그물이 많으니 작은 그물을 짜 가지고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발전시켜 가지고 종합해서 많은 사람, 백 명이면 백 명, 이백 명이 먹고 살 수 있게 되느냐 하는 기반이 돼야만 확대한다구요. 백 명이래야 3분지1만 하면 40명밖에 동원할 수 없잖아요? 그것을 발전시켜 가지고 그런 인적 자원과 훈련된 경제적 기반이 되어 있어야 돼요.
거기에 얼마나 운동도 많고 그래요? 배 하게 되면 그물을 꿰매려면 운동장이 필요해요. 큰 운동장이 필요해요. 그러면 축구도 해야 되고 운동도 하고 할 수 있게끔 하면서, 앞으로 소질이 있으면 거기에서 교육도 하고 다 이래 가지고 말이에요, 어부의 자식도 얼마든지 딴 데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취미산업의 모델 형태를 만들어 놓아야 발전해
그래, 다양한 소모품을 쓰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사람들이 그거 싫어하지요. 그러니까 상점 하는 건 아줌마들이 해야 돼요. 밥 먹고 생활하려면 가정 생활부가 있어야지요? 그거와 마찬가지로 관리해 가지고 하나에서 얼마씩 이익 되는 것 열 가지 얼마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얼마 팔았으면 말이에요, 몇 가지 팔았으면 자기들이 이윤을 따져서 은행 이자에 해당할 수 있는 것을 계산해 가지고, 수입이 얼마가 되어 먹고 살 수 있다 하는 이런 여유가 있으면 누구든지 다 하는 거예요.
회사 같은 데도 들어가서 6개월이면 일 다 배우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다 배우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체제가 안 돼서 그래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사업한 것이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나오는데, 박상권이 중심삼고 무슨 월드?「트루 월드!」‘트루 월드’를 만들어 가지고 하라고 했는데, 간판 무엇이든 다 붙여 가지고 한다구요. 그거 그래야 돼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되는데, 먼저 선생님하고 의논해야 돼요. 그런데 자기들이 해 가지고 다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행차 후의 나발같이 지금 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자기들이 시작했나? 자기들이 손댈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박상권보고 그랬어요. 자기가 이제 미국에서 아무 직장도 없어서 손떼게 되면 어디로 갈 거예요? 북한에 가서 뭘 하겠어요? 자기가 뭐 미국에서 백 개 이상 회사를 갖고 자랑하더니 하나도 없으니 목이 잘렸다고 이렇게 되면 간판 좋겠구만. 그래 놓고는 또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만들었으면 그렇게 갈 수 있는 목적지에 갈 때까지 책임질 텐데,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무엇은 책임지고, 이익날 것은 책임지고 손해나는 것은 안 하겠다,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누굴 내세우더라도 전부 딴 데는 못 하더라도 거기서 돌려 잡아 가지고 발전시켜 가지고 궤도에 올려서 전체에 있어서 분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조직이 필요해요, 조직 체제. 조직 체제가 필요하다구요. 한 가지, 두 가지면 되나?
선생님이 이렇게 막 벌여 놔 가지고 나오던 그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걸 살리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 훈독회 같은 걸 보라구요. 국가 산업기관, 대통령, 국회의장, 그 나라의 중진인물들이 앞으로 들어왔다고 치자구요. 이번에 내가 조직을 만들어 준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한 나라에서 일 못 하게 해요. 연합전선을 취해야 돼요. 네 나라면 네 나라 이래 가지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중심에 종적은 하나예요. 가정의 모델, 종족의 모델, 국가의 모델 형태를 딱 만들어 놓으면 그냥 발전하는 거예요. 네 사람이,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이, 성적 좋은 사람 네 사람이 돌려 맞춰 가지고 거기서 세 사람씩 삼 사 십이(3×4=12), 열두 사람이 맡아 가지고 일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 성과 좋은 사람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개인 재산을 관리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국가 재산은 그런 조직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손해나는 거예요. 다 팔아 버려야 돼요. 체제를 만들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네 사람에게 딱 맡겼으면 일년에 수입을 중심삼고 얼마 얼마 자기 계획한 것이 그 돌파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1년 2년 3년 돌파하면 한 단계 올라가고, 이렇게 발전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말년 해도 같은 자리에 있으니, 대가리 좋은, 머리 좋은 사람들은 조금만 하면 다 도망가 버리고 마는 거예요. 도망가지 않은 사람들을 갖다 쓸 수 있는 장사를 개척해 가지고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선두에서 해 가지고 그 기반이 될 때까지 이것도 배치하는 거예요. ‘트루 월드’가 20년 동안에 여기 뉴욕 주 안에 있어 가지고 뉴욕 경찰서까지 다 믿는 거예요. 저 사람들이 일하는 것은 미국에서 이방 사람이 하는데도 준법 정신이 철저하다고 다 믿고 있는 거예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게 하루 이틀에 안 돼요. 취미산업을 말한 지가 벌써 10년 가까이 됐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세계적인 수산대학 해양대학을 만들어야
그래서 수산사업이 얼마나 취미가 많아요? 양식으로부터 모든…. 거기에 해초로 말하면 말이에요, 육지에 있는 풀하고 해초하고 쌍을 엮어 가지고 습지대에 얼마든 만들 수 있어요. 사막지대에 푸른 지대를 만들어 쓸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육지 풀, 해초, 그 사촌들끼리 해 가지고 개량하게 되면, 물 안 나오는 데다 습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으면, 해수를 끌어오고 담수만 있으면 파이프로 해서 얼마든지 사막을 개발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고기 같은 것은 산골짜기에도 빌딩을 수십 채 지어 가지고 컴퓨터로써 종류별로 딱 해놓으면, 버튼만 누르면 사이즈 얼마짜리 끌어낼 수 있는데, 계절이 문제없다구요. 시설이 문제지요. 시설이야 국가시설 재산 체납해 가지고 은행에다 쌓아두고 있는데, 그 돈을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거예요.
여기 지금 백 평만 가지면 다섯 식구 이상 대학을 보내고도 먹고 살 수 있다구요. 50평이면 50평 빌딩을 얼마든지 놀리면 말이에요, 빌딩만 해서 먹고 사는 것은 기술만 가르치면 자동적으로 먹고 사는 것 아니에요? 그런 계획을 가지고….
그러니까 산만 가지고도 안 돼요. 관광사업은 산수를 겸해야 돼요, 산수. 그래서 바닷가하고 경치 좋은 데를 점령하자는 거예요. 거기에서 관광사업, 호텔 같은 것을 짓는 거예요. 관광하러 오는 사람이 거기 다 찾아오잖아요? 그게 얼마나 막대한 거예요? 도시에서 뭐 하는 건 비교도 안 돼요. 관광사업 하는 것은 한 계절 해 가지고 사계절에 하는 것보다 비싸게 받는 거예요. 한 계절 해서 먹을 것은 생기니 3계절은 놀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는 배 가지고 일하는 거예요. 남미에도 갈 수 있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우리는 배를 타고 얼마든지 남미에 갈 수 있잖아요? 태풍이 불든 뭘 하든 가라앉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확대해 가지고, 소모가 되더라도 소모를 넘어서 가지고 환영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돼요. 맨 처음에는 희생하지만 3년이면 3년이라도 자립해 가지고 우리 회사, 내 회사를 만들자고 해 가지고 3년 동안에 자립할 수 있게 해보라구요. 무한히 발전할 수 있어요. 그 모델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양식할 수 있는 것은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들어가요. 그 다음에 새먼이 들어가요. 트라우트(trout; 송어)가 들어간다구요. 트라우트는 어디든지 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고급 고기거든요. 그 다음에 내가 하려고 하는 게 게예요, 게. 게는 어디든지 살아요. 박구배가 참게를 한국에서 몇 마리 가져가서 하는데, 온도니 무엇이니 그것 연구할 수 있는 석 박사가 시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수산대학이, 해양대학이 있어야 돼요.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대학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오대양의 모든 물을 사용해 가지고 쓸 수 있는 양식 고기를 전부 모아 가지고, 전기 이런 필드를 중심삼고 온도 조절은 문제없잖아요? 남미 같은 데, 파라과이 기반이 되면 전기료는 딴 데의 2분지1도 안 돼요. 그런 데다가 공장을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발전하려면 준비를 해야
판타날 같은 데, 일본의 몇 배가 되는 그 땅이 전부 놀고 있어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 거예요. 깊으면 깊은 대로, 얕으면 얕은 대로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관광권으로서 곤충 동물원, 그 다음에 새 동물원, 그 다음에는 짐승 동물원, 고기 동물원을 만드는 거예요. 고기는 종류가 몇천 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학술적인 면에서 교과서를 통해서 교육할 수 있는 체제만 만들어 놓으면, 고기 몇 마리만 세계적으로 어디 어디라는 것을 해 가지고 말이에요…. 사람들 필요 없어요. 비닐봉지에다 물을 넣어 가지고 어느 고기는 무슨 물인가 전부 조사해 알아 가지고, 무슨 고기는 어떠한 조건이면 된다는 이미 조사한 기반을 중심삼고 그 호수에 가서 주인도 모르게, ―주인에게 물어 볼 필요 없어요. 우리가 주인이에요.― 전부 다 배치해 놓을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나라에서 지원하게 되면 3분지1…. 맥도널드 상점을 지어 준 다음에 부할 따먹는 거와 마찬가지로, 은행 돈도 빌려 줘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은행 돈은 세계적으로, 돈이 없는 게 아니라구요. 그럴 때까지 가려니 태풍에 죽을 사지에도 가겠다는 사람이 있고, 그 다음에 잔잔한 물가에 가서…. 별의별 일이 다 생길 것 아니에요?
그래야 날씨를 봐 가지고 바람 부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은 바람 부는 날 낚시하러 오고 말이에요, 그럴 때는 큰 배를 타고 나가 가지고 적응할 수 있는 모든 걸 갖추어야 돼요. 선전하게 되면 누구나 한 번 왔다 가게 된다면 재미가 있어 가지고, 좋아 가지고 다시 안 올 수 없어요. 자기 여편네를 데려가서 여편네도 좋아하면 아들딸이 다 좋아하고, 아들딸이 좋아하면 그 소학교 중·고등학교 선생들까지, 학생들까지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맨 처음에 봉사해 주고 길 닦아 주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몇 주일씩만 희생할 수 있게끔 봉사해 주면 다 그 길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중국요리를 먹던 것을 시 푸드(sea food)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시 푸드 맛을 보게 되면, 한번 맛 봤으면 친구들을 데려와서 대접하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잘 해야 돼요. 장소가 문제가 아니에요. 맛이 있어야 된다구요. 맛이 있는 데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기에 와 가지고는 자기 생일 같은 때는 주문을 받아 가지고 진가, 값을 싸게 하면서 진미 있는 명소를 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고기를 팔아먹겠다면 고기를 팔아먹고 고기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면, 요즘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봉지까지 사 가지고 사람들이 몇 사람씩 오게 되면 분량까지 다 분별해 가지고 파는 때인데 말이에요, 에이(A) 비(B) 시(C)로 나눠 가지고 뭘 주문하든 전화를 해 가지고 얼마든지 공개 배급을 할 수 있는 기준까지 나가게 되면, 천하의 경제권을 수산사업을 중심삼고 가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육지의 사업은 그냥 그대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걸 만들기 위해 신문사를 중심삼고 한국에서 일본 식구들이 왔다 갔던 사람들이 그 자리까지 못 나가니 다 도망갔어요. 그때 지국장도 했더랬으면 지금 몇백이 될 텐데, 앉아 가지고 해먹을 것인데, 그것 하라 하라 했는데도 안 해 가지고 다 빼앗겨 버리고 요즘에 와 가지고 잘못했다고 탄식하면 누가 도와주나? 학교에 다니며 공부할 때 공부해야지 누가 도와줘요? 마찬가지예요. 준비 안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준비 안 한 사람은 흘러가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더라도, 공부 잘 했으면 뭘 해요? 자기가 대비할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대비, 준비를 하지 못하면 그건 축소되어 가지고 보따리 싸서 이사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자연 이치예요. 동물세계도 말이에요, 여기 이스트 가든에 여우들이 있어 가지고 다람쥐가 많고 먹을 것이 많을 때는 몇 마리씩이나 와 있던 것이 이제 한 마리도 없어요. 없어졌던 것이 다시 생겨났어요. 사슴도 조그만 새끼를 낳으면 다 잡아먹던데, 어미 한 마리하고 세 마리가 들어와서 사는데, 큰 놈이 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서 해야 된다구요. 한꺼번에 일확천금, 성공하겠다고 하는 건 안 된다는 거예요. 10년, 20년 잡아야 돼요. 나라 살리겠다는 것이 뭐 일년에 돼요? 40년 잡아요, 40년. 이젠 다 지났다구요. 43년이 지나갔구만. 그렇지요?
자기가 좋겠다고 생각하는 일도 영계가 협조 안 하면 안 돼
43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라와서 이제 우리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거 미친 사람으로 알아요. 이번에 국제적인 대회, 저런 난다긴다하는 이름, 네임 밸류를 가진 사람들이 말없이 선생님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하니, 그게 얼마나 복이에요?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는데, 그걸 안 하겠다고, 나 모른다고 하니 그 집안은 망해야지요.
일생 동안 해 가지고 영계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 이것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예요. 빠른 시일 내에 돈벌어 가지고 한 곳에 기본적인, 최소로 필요한 금액을 은행에서 빌려 주고 다 이래 가지고 기본 될 것을 남겨 주고 가려고 그런다구요. 그런 기반 닦을 수 있는 후원부대가 여기 종사하는 사람들이 돼야 할 텐데, 나 싫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그놈의 자식들은 미친 자식들이지요.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안 돼요. 영계에서 협조를 안 한다구요. 문제는 영계예요. 하루 저녁에 병나서 수천만 달러 되는 고기도 죽을 수 있어요, 하루 저녁에. 영계가 보호하게 되면 남들은 다 죽더라도 살아 남아요.
내가 기적을 얼마나 보고 살았게? 워싱턴 타임스만 해도 말이에요, 완전히 돈 한푼 없어 가지고 세 번 날아갈 수 있게 포화상태로 됐는데, 은행 은행끼리 자기들이 딴 은행에 집어넣을 것을 우리 은행에 집어넣은 거예요. 우리 은행에 그 은행 돈을 집어넣은 거예요. 그걸 보면 우리 은행에 부도날 수 있는 금액과 딱 마찬가지예요. 한푼도 틀리지 않아요. 그거 보면 하늘은 공평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몇 번씩 날아갈 것이 남아졌다구요.
중간에 선생님이 믿고 있던 일본이 망쳐 버렸기 때문에 유 상(유정옥)을 보내 가지고 지금 다 정리해서 자리잡았다구요. 책임자가 뭘 하는지 몰라 가지고 젊은 놈들은 미국 책임자, 한국 책임자 다 틀렸다고 하고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그래요. 그래, 선생님의 아들딸이 그 생각을 한 것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듣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거 안 되겠다는 거예요. 내가 이번에는 원리원칙에 따라 인사조치를 딱 하려고 그래요.
그래, 언제든지 자기 혼자 어디 가든지 먹고 살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통일교회 자체가 자기들을 영원히 앉혀 놓고 먹여 줄 수 없다구요. 제일 빠른 것이 낚시와 수렵이에요. 어디 가든지 배 하나만 가지면 먹고 살 수 있어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고기 잡아서 파는 거예요. 물물교환하는 거예요. 시험해 보라구요. 좋은 고기를 잡아서 야채장수가 뭘 가져오면 무엇을 얼마 하느냐 비율을 중심삼고 값을 가지고 광고해 보라구요. 야채 먹을 것 사고도 남지요.
하질 않아서 그래요. 광고해야지요? 광고도 해주고 돈도 벌어 주고 다 그래 주기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녀석은 물러가는 거예요. 나는 그런 사람 싫어요. 좋아하지 않아요.
효율이는 교회 책임지고 방송하는 그거 알아봤나?「지금도 신 목사가 계속하고 있습니다.」계속하면 잘하는지 어드런지, 자기보다 잘하는지….「저보다 훨씬 잘하지요.」「여기 이스트 가든 북쪽까지 다 들을 수 있습니다.」미국 전역, 전국에 방송할 수 있어야지, 뉴욕 여기야 조그마하지 얼마나 크게? 주변 50개 주도 안 넘잖아? 끝에 가 가지고 50개 주도 안 되잖아?「하여튼 열심히 방송으로 훈독하고 있습니다.」라디오 방송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얼마나 복잡해요? 남은 하나도 힘들다고 하는 일을 세상에 벌려놓고 그걸 안고추려니 말이에요. 죽을 고생을 했지요. 누가 알아줘요? 그거 생각하는 사람은 알아줄 거라구요. 일해 본 사람은 알 거예요. 선생님 앞에 못 하겠다는 말을 할 수 없어요.
효율이도 그래. 그거 미스터 유보고 얘기했나?「예. 얘기했습니다.」뭐라고 했어?「형편 되는 대로 빨리 돌리겠다고 그랬습니다.」지금 급경이야. 자기들이야 형제끼리니 얼마든지 채근할 수 있잖아? 내가 하면 벌커덕벌커덕 죽어.
이제 윤태근이는 한 달에 배를 몇 척 파느냐? 배를 팔아야 돼.「예. 알겠습니다.」친구들 있잖아? 다 아니까. 이 배는 가라앉지 않는 배이기 때문에 몇만 달러를 더 주고라도 사야 되는 거야. 그런데 왜 싸게 해?「예.」
이제 배도 못 나가겠고, 두 시 전에 일어나 가지고 뭘 하다 지금까지 이랬는데 가서 한잠 자야 되겠다! 자, 이거 영계의 메시지, 공산세계 것도 하나 만들라구.「예. 돼 있습니다. 다 나왔습니다.」황선조에게 연락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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