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scLMDUtVZ0? si=rc3 XdihlB4 S5 b3_R
시드니 체스우드 Chatswood
시드니 체스우드는 원래 가메라이갈 Gammeraygal 원주민이 거주하던 울창한 숲이었습니다. 19세기 후반, 윌로비 Willoughby의 시장이자 지주였던 리처드 헤이스 하넷 Richard Hayes Harnett 이 그의 아내 샬럿 Charlotte의 애칭인 '채티 Chattie '와 주변의 숲 Wood을 결합해
'채티스 우드 Chattie's Wood '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계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어 이국적인 미식과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채스우드는 원래 농경지였으나 1890년대 철도 개통을 기점으로 시드니 북부의 핵심 상업·
주거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현재는 동서양 문화가 융합된 번화가이자 주요 한인 밀집
지역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이름은 1879년 공식적으로 채스우드로 축약되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철도와 교량의 개통 1890년 ~ 1932년
초기에는 벽돌 공장과 무두질 공장이 있던 소규모 농경지였으나, 1890년 노스쇼어 철도선
North Shore railway line 이 개통되면서 시드니 중심부와 연결되었습니다.
1932년 하버브리지 Harbour Bridge 가 건설되며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었습니다.
동서양 문화의 중심지 20세기 후반 ~ 현재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에 걸쳐 홍콩 등지에서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와 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중심지로 거듭났습니다.
현대적 랜드마크의 탄생 2011년
과거 타운홀이 있던 중심가 빅토리아 애비뉴 Victoria Avenue는 2011년에 완공된
종합 문화 예술 단지인 더 콘코스 The Concourse로 탈바꿈하며 채스우드의 현대적
상징이 되었습니다
교통 허브 및 현대화 2000년대 체스우드역이 대규모 환승 센터로 재개발되고,
시드니 지하철 Metro 노선이 연결되며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문화 허브 형성 아시아계 이민자 특히 중국, 홍콩, 한국 등 , 대거 유입되면서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지역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더 콩코스 The Concourse 채스우드를 대표하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현대적인 건축물 내에 공연장, 미술관, 도서관이 있으며 야외 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차이나타운 및 아시안 마켓 거리 '빅토리아 애비뉴 Victoria Avenue '를 중심으로
수많은 정통 아시안 레스토랑과 버블티 숍이 밀집해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길거리 노점상과 푸드마켓이 열려 활기가 넘칩니다.
대형 쇼핑센터 투어 호주 최대 쇼핑 브랜드가 입점한 Chatswood Chase Sydney
와 Westfield Chatswood에서 원스톱 쇼핑과 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레인 코브 국립공원 Lane Cove National Park
채스우드 서쪽에 위치한 이 공원은 도심과 매우 가까우면서도 울창한 숲과 유칼립투스 나무,
평화로운 강줄기가 어우러져 있는 자연의 오아시스입니다.
즐길 거리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가벼운 부시 워킹(하이킹)을 즐기거나, 강에서 카누나
보트를 대여해 뱃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야생동물 산책로를 걷다 보면 호주 워터 드라곤 도마뱀 (Water Dragon),
칠면조(Scrub Turkey), 다양한 앵무새 등 야생동물을 쉽게 마주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레인 코브 국립공원 공식 페이지에서 추천 산책 코스나 피크닉 및
바비큐 장소 예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신호실 Historical Signal Room
채스우드 역 동쪽 버스 인터체인지에 1890년 개통된 노스 쇼어(North Shore) 철도 노선의
원래 신호실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과거 수동식 레버와 철도 네트워크 장비가
전시되어 있어 초창기 호주 철도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구 채스우드 소방서 Chatswood Fire Station
퍼시픽 하이웨이에 위치한 이 건물은 1899년에 지어져 이듬해 문을 연 곳입니다.
초기에는 17명의 자원봉사자와 말 한 마리가 소방차를 끌던 시절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북부 시드니에서는 보기 드문 '연맹 고전 자유형(Federation Classical Freestyle)'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지역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윌러비 박물관 Willoughby Museum
존슨 스트리트 Johnson Street에 있는 1913년에 지어진 페더레이션 양식의 코티지(주택)
'보로니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채스우드와 윌러비 지역의 원주민 역사부터 유럽 정착기까지의 지역 사료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채스우드 스트리트 아트 Street Art 역 주변 골목 곳곳에는 화려한 벽지와 공공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며 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시드니 여행길에 체스우드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