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의 원리는 일체경계는 본래 일심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로
정토를 구하는 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 이것이 안 되는 불자들에게 이차적으로 서방정토를 보라는 것입니다. 누가 내 목을 칠지언정 서방정토는 방편입니다.
방편은 거짓말입니까? 방편대로 가치가 있는 것입니까? 방편은 진리입니다.
최고의 진리로 가는 과정이라고 해서 방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방편은 인도어의 뜻으로 善, 최고에 가까워지다. 편안하게 하다 이 말입니다.
금강경은 방편입니까? 최고의 진리입니까? 금강경은 방편이라고 금경경에 나옵니다.
금강경은 일심사상에서 보면 방편입니다. 서방정토를 믿음으로써 얻는 이익이 아주 많습니다.
성소작지 成所作智 -지을 바는 내가 행할 바라는 말입니다.
내가 주체가 되는 것이며 지을 바를 성취한 지혜입니다.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을 때 -삼계가 불타도 너희들을 안락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을 때 해야 될 바가 무엇인지 아세요?
생사 해탈입니다. 윤회를 안 합니다.
성소작지는 깨닫지 못한 사람이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윤회도 면합니다.
그런데 원효는 성소작지를 통해서 깨달음의 길도 있다고 한 것입니다.
바로 묘관찰지가 아니고 성소작지를 통해서도...
생사해탈만 하러 가는 이 길에 엄청난 이익이 있어 버리는 것입니다.
큰 바다-일심의 바다-에서 큰 물고기-묘관찰지-를 못 잡으니까 일단 작은 저수지나 연못에서라도 작은 고기 낚으면서 큰 고기를 낚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유는 성소작지를 통해서 묘관찰지를 깨달아가는 이치입니다.
염불은 일단 성소작지를 믿고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깨닫지 못한 범부를 위해서 설한 것이 성소작지이고
두 번째는 성인도 만들어내는 것이 성소작지입니다.
세계에서 저 혼자 주장하고 강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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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자를 넘지 않는 몸이지만 정수리를 볼 수 없고 털구멍의 양(크기)만큼도 늘이지 않고 시방세계에 두루 하며 일념으로 명호를 부르면 여러 겁의 무거운 죄업을 영원히 소멸하고 십념으로 명호를 생각한 공덕은 능히 삼계 밖의 수승한 과보에 태어나게 하는 일과 같은 것을 일컫는다.
이와 같은 일들은 낮은 지혜로 헤아릴 것이 아니다.
아미타부처님의 키가 여섯 자 1M 80이라는 것은 보통 사람과 같다 이 말입니다.
자기 몸을 털 구멍만큼도 부피를 늘이지 않고 이 몸이 미국까지 가버린다 이 말입니다.
미국과 말레시아에서 각각 아미타불을 부르면 감응을 받습니다.
이것은 아미타불이 여럿이가 아니고 하나임을 아셔야 됩니다,
낙산사 홍련암과 남해 보리암에서 입시 기도를 했을 때
남해 보리암에서 입시 기도한 사람이 합격을 했을 때
남해 보리암의 관세음보살이 파워가 더 쎈 것은 아니고 이것도 역시 하나입니다.
모든 기독교의 신의 종교들도 불교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하나님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관세음보살이 둘이라고 생각해서 단체로 홍련암갈 때 혼자 꾸역꾸역 남해 보리암에 가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하나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신관을 만든 것이 불교안의 정토신앙을 특히 모방했습니다.
신의 개념은 이런 것입니다. 전체를 관장하고 있다,
전체를 관장하고 있는 것은 우리는 절대적으로 연기의 세계관에 의해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연기연기입니다. 성소작지가 여러 가지 작용이 있습니다,
아미타불 명호를 가지고 하는 것이 가장 전통 있는 방법입니다.
위대한 조사들이 체계적으로 해 왔다고 하므로 저도 따르는 것입니다.
일념으로 명호를 부르면 모든 죄업이 소멸됩니다.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불러도 죄업이 소멸 되고 되고까지만 가르칩니다.
아미타불에 대한 성소작지를 하는 것은 어마어마한 힘이 있습니다.
스스로 앉아서 묘관찰지를 깨닫는 것이외에는 모두 성소작지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가 축원과 불공을 드리는 것 모두 성소작지에 의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법회 때 올려주신 정토원 여러분의 영상은 볼수록 광명이다.
어쩌지도 못하면서 말로만 광명이다. 정토에 태어나야한다. 물러나지 않아야 한다.
정신만 시끄럽게 만들었을 뿐 저렇게 턱 ~ 든든하게 계시는 저 분들이
광명이고 정토에 태어나셨고, 물러나지 않는 화신님이다. 열심히 작품중이신 도경님까지
퇴근을 하면서 발원문을 여기 저기 생각나는데로 하는데 이 사진이 빛을 발한다.
낮은 지혜로 감히 어떻게 헤아릴 수가 없지. 부처님 저는 지금 염불 밖에~~~~
나의 방식으로 염불을 한다.
지혜란 장기 이익을 최대로 얻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도로나무아미타불이다.
오룡골 정토원 지용도량 불사 원만 회향을 발원합니다.
그리고 100일 염불정진 58일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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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기연기연기의 세계관
두번째 성소작지를 향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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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을 바는 내가 행할 바.
감사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는 깨달음으로 간다 간다, 가고 있다,
소리 소리 지르며 가는길이 맞는건지?
오늘도 가는 길을 대 빗자루로 한 발 한 발 차곡 차곡 쓸어 봅니다.
언제나 확실한 보임을 보여주며 바로 잡아주시는 법문말씀의 일기는 또 한 발 움직여 볼려는 힘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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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 光明 光明 光明 一切光明
일심의 원리는 일체경계는 본래 일심이라는 것입니다.
영상으로 강의록으로 수행일기로 광명을 수놓아
주시는 필경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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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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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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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작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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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아미타불
우리 모두가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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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게
사사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중생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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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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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아미타불임을 확연하게 감득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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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세계관으로 작동하고 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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