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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카페 게시글
차 한잔의 여유 말티푸 같은 혼종(심리학+기독교) 심리학의 위험성
장코뱅 추천 4 조회 246 23.04.11 09: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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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1 10:01

    첫댓글 현실의 자신 모습과 다르게 인터넷 등에서 높아진 모습으로 활동하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

    왜곡된 피해 의식을 가진 은둔형 외톨이라고 분석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자존감 결손을 과잉 표장해 잘 보이고 싶어 한다. 굳이 부른다면 사이코패스 같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790046

  • 23.04.11 11:55

    정신병적 기질이 있거나 정신질환에 걸린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인터넷 중독에 걸려서, 실제 처한 현실과 다르게, 가상 공간에서는 선생 노릇을 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 작성자 23.04.11 17:21

    @천이다 네, 제 말이 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 23.04.11 17:25

    @천이다 공감합니다.

  • 23.04.12 07:42

    @천이다 공감합니다22

  • 작성자 23.04.11 10:05

    뜻밖에도 장대호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인물이었는데.

    “그분이 인터넷상에서 영향을 많이 끼친 것 같아요.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하니까 사람들이 다 좋아했죠.” 과거 장대호를 알고 있는 사람의 증언이다.

    12년 전 시뮬레이션 게임의 개발자로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았던 그는 몇 년 후에는 관상의 대가로 또, 포털사이트에서는 ‘지식인’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인연을 맺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댄스동아리, 운동 등 사회생활을 즐겼던 그가 살인범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https://v.daum.net/v/20190823103929778

  • 23.04.11 11:47

    오프라인 상에서는 인물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사이버 상에서는 그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합니다.

    인터넷 중독이 불러온 현 세태의 안타까운 모습입니다ㅠㅠ

  • 작성자 23.04.11 17:22

    @천이다 인터넷 중독이 은둔형 외톨이와 정신병적 기질을 더 악화시킬 것 같습니다.

  • 23.04.11 17:26

    @장코뱅 공감합니다.

  • 23.04.12 07:42

    @천이다 공감합니다.

  • 23.04.11 11:53

    모든 치료의 결론은 병원과 의사로 나와야 합니다.

    물리치료사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대체할 수 없듯이, 심리치료 관련 종사자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의사의 의료지휘를 막아서서 기독교신앙을 앞세우는 사이비 심리치료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신앙 유무를 떠나 피부과 의사가 진료만 잘 하면 되지 기독교적 피부과가 우선할 수 없는 이치를 유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11 17:22

    좋은 비유와 예시 감사합니다.

  • 23.04.11 17:26

    좋은 댓글에 공감합니다.

  • 23.04.12 07:41

    매우 공감해요!!!

  • 23.04.11 16:56

    정신건강 진료와 치료는 정신건강전문의에게서 받고, 기독교와 심리학, 상담학 등으로는 보조수단으로 활용하자는데 동의합니다.

  • 작성자 23.04.11 17:23

    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 23.04.11 17:26

    공감합니다.

  • 23.04.12 07:41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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