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그런것 같다..
알면 얼마나 알것인가?
내가 뭘한다고 해서 아는척 한다고 했을때 상위레벨에 있는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된다.
백원을 가진자와 수천만원을 가진자는 같은 그룹에 있을수있다..
그런데 백원을 가진자와 억을 가진자와는 그룹이 다르다.. "원"과 "억"인것이다..
"일억"을 가진자 중에는 "천억"을 가진자와 같은 그룹 일수도 있다.
그러나 1억을 가진사람과 "조"를 가진 사람는 다른 그룹이라고 보여진다..
아니 내 생각이다..
오디오 알면 얼마나 알아?
아는자에게는 아는체하는게 이상한 일 일수도있다..
요즘 알리에서 물품 사는건 그래도 거래를 좀 아는사람들이 접근하는 수단이다.
아주 싼 물건도 있고 껍질만 그럴듯한 제품도 있는것이다.
그러나 국내시장과 병행해서 물건 값을 알아보면 넓은 시장이 물건도 많고 싸다는걸 알게된다..
나는 이벤트음향행사와 관련하여 장비를 설치도하고 다루기도 하고 행사에 적절한 소리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가 시작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끝까지 가야한다..
그만큼 장비 커디션이 완벽해야 한다.. 조금 이상이 감지되면 사전에 수정해야하고 라이브에선 별일 없이 끝나야 한다.
장비가 고급이고 비싼가?
아니 비싼것 보다 잘 다뤄야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장비는 해부는 하지 않지만 기능정도는 꿰고 있어야 한다..
스피커선... 15미터에 65,500 정도한다.. 이거 어찌보면 무지 싼거다..
30미터 해봐야 10만원대이다.. 여기에 아래 컨렉터 중에서 젤 멋진놈으로 끼우고 쓰면 소리 잘 나게된다..
행사 음향이란 어떤사람은 엠프가 젤비싸니.. 스피커가 젤 비싸니.. 하고있지만..
사람이 젤 비싸다.. 이 사람이 잘 못하면 행사고 뭐고 순간 엉망된다.
이런일 할때는 정신차리고 해야한다.. 큰 실수 없이 경륜이라는걸 쌓아가면 인정을 받고 잘하는게 된다..
스피커선을 고급 까나레나 모가미 쓴다고 최고 좋은선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닐거다..
그냥 쓸만한 선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래 스피커 케이블을 보자..
행사를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아니고 아주 고퀄리티 소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듣는 오디오 장비의 스피커 케이블이다..
4미터짜리 600백만원선이다.. 행사를 하는 내가 이런선을 쓸일도 없겠지만 이런걸 쓰는사람들이 있으니 만들어 파는것이다.
아래 스피커 케이블을 보자..
4미터짜리 2백만원선이다.. 행사를 하는 내가 이런선을 쓸일도 없겠지만 이런걸 쓰려는사람들이 있으니 만드는것이다.
2백만원대와 6백만원대 누가 더 소리를 잘 아는것일까..
나와는 눈 높이가 다른 사람들이 분명하고 뭔가 차이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접근이 어렵다.
내 입장에서는 그런 수준을 알리가 없고 관심 없는것은 모르고 것도 있다는걸 알수있다*
스피커선은 전기가 흐른다..
스피커의 코일에서 자기장을 만들고 신호 세기만큼 활동한다
1W부터~ 수십..수백, 수천, 수만와트로 만들어서 쓰는것이다..
같은 원리지만 나는 엠프에서 스피커까지 연결하는 선에 수백을 투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늘도 내가 아는거 만큼만 제공 하는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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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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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사에서 사람이 제일 비싸다는 글..
공감합니다.
아무리 비싼 앰프.스피커.장비들을 가졌더라도
고객의 의중과 행사전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고객을 만족시킬수가 없겠죠..
그래서 기획이 중요하고 현장에서 행사 오픈전에 실무자와 최종 스탠딩미팅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