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보를 하였을까? 2 – 은퇴한 안호열 재등장 2024년 3월 22일 [이로운넷]에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이 한학자 총재를 비롯하여 정원주, 윤영호, 김석병, 박진용, 법무법인 직원 김모씨 등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으로 서울북부지검에 고발하였다는 기사가 게시되었다.
그리고 2024년 3월 23일 한학자 총재 고발인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과 국민연대 등 8개의 시민단체 이름으로 천정궁 입구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를 구속수사하라!]는 플랭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였다. 이 내용이 인터넷신문 NBN에 게시되었다.
이 사건 이후 통일교 권력층에서는 언론보도를 막기 위하여 정년으로 은퇴한 안호열 대외협력 국장을 다시 불러들였다고 한다. 2024년 3월 24일 한학자 총재를 고발한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 등은 천복궁 앞에서 [한학자 총재를 구속수사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천복궁 앞에서 한 시위라 많은 식구들이 현장을 목격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내용이 인터넷신문 [이로운넷]과 [NBN]에도 게시되지 않았다. 안호열씨의 능력인지? 아니면 김상민씨 등이 통일교의 대응에 대한 간을 보기 위하여 기자를 대동하지 않고 시위를 한 것인지? 2024년 3월 25일 피스전망대는 천정궁 앞에서 한 시위의 문제를 지적하며 [UCI 공적자산 탈취가 정의(正義)? 김상민 정의연대에 문선명 한학자 총재 UCI 원상복귀 선포문을 보낸다. 통일교회 결백 기회에 감사. 1인1시민단체 = 이익집단화 초라한 민낮]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인터넷신문 [이로운넷]과 [NBN]에서 게시한 내용은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놔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피스전망대에서 천정궁 앞에서 [한학자 총재를 구속수사하라!]는 시위 상황을 공개하였고, 8개의 시민단체가 허울뿐인 단체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모종의 불의한 세력으로부터 스스로 부패되고 있지 않은지… 라며 정의롭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2011년 4월 23일 UCI가 공적자산을 탈취한 것에 대하여 문선명 한학자 총재가 UCI를 원상복귀 하라는 선포문을 게시하고 정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 등은 통일교와 UCI 의 재산싸움은 통일교의 내부 문제라 아무런 관심이 없고, 통일교에서 사법기관에 뇌물을 주었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피스전망대에서 올린 게시물은 통일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프로필에서 공개하고 있으나 2024년 3월 25일 위와 같은 게시물을 올린 목적은 2024년 3월 24일 천복궁 앞에서 한 시위에 대하여 협회와 통일교 권력층의 입장을 식구들에게 알린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에서 명확한 것은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UCI의 공적자산 탈취와 관계없는 것으로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이 한학자 총재 등을 고발을 한 목적과 핵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으로 한학자 총재가 박진용 변호사에게 사법기관에 뇌물을 주라고 하였고, 박진용 변호사가 뇌물을 주었는지에 관한 문제이다. 객관적이고 상식적으로 정의연대 김상민 사무총장이 고발한 자료는 2018년 통일교회에서 박진용 변호사를 배임과 횡령으로 고발한 자료를 가지고 고발한 것으로 이 자료를 가지고 있는 곳은 윤영호, 정원주, 김석병과 통일교 권력의 핵심 그리고 박진용 변호사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