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먹는 바나나 ]
개인적으로 바나나 자주 먹습니다. 실제 아침에 식사를 정식적으로 차려 먹는다는 것은 좀 번거롭지요.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아침에 바나나, 사과, 야채, 빵 그리고 커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바나나는 늘 아침식사 에 들어 있습니다.
[ 간편한 바나나 ]
바나나는 참 간편한 과일입니다. 아시다시피 어떤 과일은 씻어야하고, 또 어떤 과일은 깎아야하고 이런 저런 번거러움 없이, 그냥 껍질만 죽~~ 벗기면 먹을 수 있는 바나나, 이것 처럼 편리한것도 없네요.
[ 운동 전 바나나 ]
음~ 운동하러 가기전 바나나 먹으면 또한 편하고 좋습니다. TV를 보면 프로골퍼들이 경기 중에도 바나나 먹는 것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먹기도 편하고 또 영양도 좋기 때문이 아닐까요.
[ 칼륨 많은 음식 ]
[ 칼륨이 많은 음식 바나나 ]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 및 칼륨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칼륨과다 칼륨부족 칼륨영양제 등 ^^
[ 이때가 가장 맛있을 때 ]
바나나는 이렇게 검은 반점이 조금씩 생길 때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사다 놓으면 요렇게 될 때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를 잘 맞추기는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잘못하면 금방 물러서 버리기도 일수 입니다.
[ 바나나 효능 ]
( 심장질환 예방 )
바나나에는 칼륨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질환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 변비예방과 정장작용 )
미네랄을 비롯해서 식물성섬유소, 칼륨 및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정장작용은 물론이며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며 변비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 바나나 다이어트 )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네요.
[ 바나나 ]
바나나는 칼로리가 높으며 당질이 많은 알칼리성의 과일로 칼륨 그리고 카로틴 및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답니다. 바나나는 열대에서 부터 아열대 지방의 10도C 이상의 기온인 지방에서 재배한답니다. 1980년대 부터 우리나라 제주도 등지에서도 바나나를 재배한다네요. 그런데 실제 국내산 바나나는 개인적으로 만나본적은 없네요.
[ 바나나 칼로리 ]
100g당 92kcal 이랍니다.
[ 바나나 활용도 ]
바나는 주로 날로먹지만 샐러드나 과자의 재료, 건바나나, 바나나주, 바나나가루, 바나나퓌레 및 바나나사이다 등으로도 만든답니다. 바나나를 요리용으로도 이용되는데 기름에 튀기거나 삶기도 하고, 굽거나 쪄서 먹기도 한답니다. 바나나 잎자루에서는 섬유를 얻기도 하고, 잎의 점액으로부터 검은색의 염료를 얻기도 한답니다.
[ 칼륨 ]
칼륨은 나트륨과 같이 체액의 주요한 전해질이랍니다.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을해서 채내 수분의 양과 산.알칼리의 균형을 조절한답니다. 나트륨은 주로 세포 밖에 분포되어 있고, 칼륨은 95%가 세포 안에 존재한답니다. 칼륨과 나트름의 균형이 있을 때 정상 혈압을 유지하게 되면 근육의 수축 및 이완 등에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칼륨의 균형은 나트륨과 같이 신장에서 배설되거나 보유량을 조절해줌으로써 유지된답니다.
칼륨의 주요한 생리적인 기능에는 세포내외의 전위에 영향을 주는 것과 세포 내의 이온 강도를 조절해주는 것이랍니다. 또한 칼륨은 에너지 대사 및 세포막의 운반작용, 세포막 안밖의 전압차 유지, 골격근의 수축 및 이완, 나트륨과 상호 작용을 통해서 신경계의 자극 전도, 혈압유지, 산.염기의 평형성 유지 등의 생리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답니다.
칼륨은 나트륨과 다르게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해준답니다. 즉 체내에서 상호 의존적으로 인해 칼륨이 투여되게 되면 소변 중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켜서 혈압을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칼륨섭취는 고혈압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칼륨영양제 ]
일반적인 식사로 부족한 칼륨은 건강기능식품중에서 칼륨 영양제들이 있는데 이것을 섭취하기도 한답니다.
[ 칼륨부족 ]
설사제의 남용이나 이뇨제의 과용으로 인해서 소화관이나 신장을 통해서 칼륨의 손실이 일어나면 칼륨부족 칼륨결핍증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칼륨이 부족하게 되면 식욕부진, 무력감, 불안, 메스꺼움, 불면증 등이 나타나게 되며, 극도로 저칼륨혈증이 생기게 되면 심장의 부정맥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혈액내에 칼륨의 농도가 낮게되면 식용이 감퇴하면서, 근육의 경련이나 발작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게 되어서 생명이 위협을 받게 된답니다. 또한 고혈압의 치료제로 이용되는 이뇨제가 체내의 칼륨 손실을 크게한답니다. 이뇨제를 복용하면서 칼륨의 섭취를 충분하게 해주지 않으면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 초저열량의 식사를 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여도 칼륨의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 칼륨과다 ]
반면 칼륨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배탈이 날수 있으며, 신장 기능이 약할 경우 칼륨이 혈액에 쌓여서 신장의 기능을 저해 하기도 한답니다.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칼륨의 섭취량을 조절해야한답니다. 장관이나 혈관영양을 통해서 칼륨의 과다 공급은 급성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칼륨의 급성 중독증이 발생하게 되면 심장마비로 인해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답니다.
[ 칼륨 권장량 ]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1일 칼륨의 권장량은 남녀 무도 4.7g이랍니다.
[ 칼륨식품 ]
칼륨은 거의 대부분의 식품에 들어 있으며, 특히 과일이나 채소류에 많이 들어 있답니다. 콩류나 육류, 토마토 주스, 우유, 오렌지 주스 등에도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칼륨은 일반적으로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 감소되기 때문에 가공식품보다는 천연 그대로의 식품에 더 많이 들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