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출신 재경 모임인 JH(장흥)포럼(회장 정준택)과 안양생각(회장 변흥룡)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고향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장흥지역자활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JH(장흥)포럼은 장흥출신의 수도권 사회 각계각층의 영오피니언리더그룹으로 50여명 이상이 수년간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고향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하여 힘이 되어 주자는 취지로 태려건설, 태려홀딩스, 아이티 에너지그룹 회장인 김동석 후원회장과 이 모임의 회장인 정준택 회장의 선도 아래 모임이 날로 번성하고 있고 이번에 1천 310만원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안양생각은 장흥 안양 출신의 수도권에 사는 사회 각계 각층 오피니언리더 그룹이다.
변흥룡 회장과 이종대, 정안준 고문을 중심으로 20여명이 수년간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고향 선후배가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고향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이 되어 주자는 취지의 모임으로 이번에 340만원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후원물품인 라면, 계란, 김자반 등(JH(장흥)포럼 1,310만원, 안양생각 340만원)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하여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는 장흥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1,800여명에게 이달 3월 말까지 전달 할 계획이다.
JH(장흥)포럼과 안양생각은 “어려운 시기에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였고, 더 사회적으로 성공해 가며 고향발전에 더욱 참여하고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