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한솔동 예비군중대 창설

[육군사랑(박동현)]

세종시 향토방위 앞장

▲서상기 육군 제99연대장(왼쪽)이 1일 김태휘 한솔동 예비군 중대장에게 부대기를 건네고 있다.

이날 예비군 중대와 함께 방위협의회, 재향군인회도 창설했다. 사진=육군 제32사단 제공

세종시 첫마을 한솔동에 예비군중대가 창설됐다. 육군 32사단은 1일 한솔동주민센터에서 재향군인회, 지역통합방위협의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중대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예비군 중대 창설식은 세종시 향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32사단 예하 제99연대(연대장 서정기 대령)가 주관했다.

기존 세종·공주지역의 예비군 중대는 그대로 임무수행을 하고 있지만 세종시에 첫 마을이 들어서고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예비군 중대가 창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창설식에서는 한솔동 방위협의회와 재향군인회도 함께 창설돼 세종시 향토방위가 탄탄해 질 전망이다.

이날 취임한 김태휘 예비군 중대장은 "지역 안보를 담당하는 일은 군뿐만 아니라 민·관·군·경이 통합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과 예비군대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세종시의 향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일보사 / 곽상훈 기자 ]

[출처]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46358

[6사단 청성 전우회장(공 충 의)]

한솔동 발전에 김태휘 중대장님 많은수고 부탁 드림니다

[내사랑(박재희)]

32사단, 한솔동 예비군중대 창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