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쿠아 픽타” 사랑에 빠져 찾다 여름쯤 분양을 받은 심해 픽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을 때부터 뿌리가 없는 상태에서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 “심해 픽타”입니다.
아직까지 무탈하게 죽지 않고 있으나 탈수가 회복되지를 않고 받은 상태 그대로입니다.
몸체가 화장토를 살짝 들고 일어난 것 같아 뿌리가 내렸나 확인하려 살짝 흔들어 보았으나 확실치가 않습니다.
몸체를 들고 일어난 것을 보아서는 뿌리가 내린 것도 같고 흔들어 보았을 때는 아직 내리지 못한 것 같고 어사무사합니다.
탈수도 더 진행되지도 않고 회복되지도 않아서 주인의 마음을 “콩닥콩닥” “아삼모사” “쥐락펴락” 아직도 주인의 마음을 애간장을
태우며 농락하는 무정하고 아주 괘씸한 놈 “심해 픽타”입니다.
회원 가입 후 처음 올리는 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역이 조금 거리가 있고, 정모가 보통 제가 제일 바쁜 토, 일요일이다 보니 서로 얼굴을 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에 가입 후
유령으로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글을 여기저기 도배하는 것을 싫어라 하는 1인이다 보니 유령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이글 봉다육과 여기에 동시에 글을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봉다육 지기님"과 이야기 도중에 "하월시아 환타지" 이야기를 하셔서 글을 올리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비록 정모에는 참여가 힘들 겠지만 이렇게 간간히 글 하나 투척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고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저도 정모 참여 힘들지만 가끔씩 글과 댓글 적고 있어요. 가끔씩 멋진 사진 한번씩 보여주세요
종종 찾아와 좋은 글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해 귀한 아이 품고 계시네요^^
귀한 값을 하려고 하는지 마음고생을 시킵니다.
귀한 아이이니 속썩이는 가봐요;;;
귀한 아이들은 참 ㅠㅠ
2년전에 얼은떙으로 1년 6개월 하는 마린금으로 마음고생을 한 번 했는데 이 아이는 뿌리내림으로 저를 고생 시키는 것 같습니다.
@동행 에고 ㅠㅠ 저는 2년전 얻은 엔젤 자구가 ㅠㅠ 속썩이고 있어요 ㅠㅠ 수금도 영 자리를 못잡고요 ㅠㅠ 엔젤은 좀 자리 좀 자리 좀 잡았음 좋겠습니다 조배도 아니고 엄마가 정말 예뻤더든요 ㅠㅠ
@수수 수수님의 엔젤 수수님의 속썩이고 올해는 착한 마음으로 폭풍성장 하기를 갈망합니다.
속섞이지 말고 속 시원히 뿌리내려주길요
애간장 녹이시겠어요 ㅠ
저러다 어느날 서프라이즈가 빨리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뿌리 내려서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최근 들어서 뿌리내림이 이렇게 어려운 적이 없다보니 화분을 업어서 확인해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하월이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오손도손 이야기 하며 즐기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자주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은 자신 없지만 종종 소식을 올리는 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