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출조예약을 해 놓으면 기상이 좋지 않아 출조가 취소되어 수전증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매년 5월 중순이 지나면 인천은 대광어 시즌이 시작됩니다
코로나와 염분의 관계는 풀리지 않는 숙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두~세차레 다녀 갔는데 더 이상의 확진자는 발생되지 않는 것을 보면 수 많은 사람이
전국을 다니는데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코로나와 염분의 어떤 관계가 아닐까 저 개인의 사견을
드려봅니다
그러나 코로나는 예방이 최우선 입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주말/주일 기상이 좋아 올해 첫 출조를 인천 남항 드림피싱으로 다녀왔습니다
대광어 출조는 모 아니면 도 입니다
오랜만에 조우하는 님들입니다
좌측에서 부터 행당조사님.김신.율칸님.이프로(운영위원님)님 입니다
먼저 모여 어른음료를 하였는데...아차하여 한컷을 늦게 했습니다.....7가지 모듬전 입니다
코로나가 많은 출조 문화를 바꿔 놓았습니다
끓여 주던 라면도 개인의 예방을 위하여 개인 컵라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솔직하게 더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저 개인의 채비입니다
로드는 참돔로드이며.
베이트릴은 부시리/방어 릴 이며.
합사는 2호.
웜음 분홍색/빨간색.
봉돌은 평균적으로 40호를
사용하는데 조류의 흐름에 따라 50호도 사용합니다.......
바늘은 이프로님께서 주셨는데 처음 보는 바늘이 였습니다.
(후킹이 되면 숏바이트는 나지 않는 미늘이 좋은 4호 바늘입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보는 다운샷 바늘이 였는데 낚칼럼에 올리겠습니다
거치대는 이동중이 편리하고 바닥걸림이 별로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봉돌이 비닥을 찍으면 반바퀴 정동 감아 놓으면
낚시히기 편리합니다.(대광어를 이렇게 잡았습니다...운으로~~)
개인 광어기록은 86이 였는데 90이 넘는 것을 용왕님께서 선물하셨습니다
(광어 인생고기 입니다~~와이프가 이렇게 큰 것은 처음 본다고~~~ㅎㅎㅎ)
사진은 이런데 정말 큽니다.배에서 장원......
드림 사모님께서 집에서 가지고 오신
파절이/오이무침/꼴뚜기 젓/마늘쫑 새우볶음/콩나물/배에서 푸짐하게 볶아주신 도야지불고기/갓지으신 밥/
오뎅국~~~
사모님이 손이 크셔서 무엇이든 푸짐하게 만들어 주시는 스타일이며 정성을 최고로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저가 드림을 무창포에서 만났는데 점심식사에 반해서 지금까지 애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선장님은 고기가 안나오면 여기저기 다니면서 한마리 라도 잡게 해 주시려고 노력을 하시는 분 입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하고 입항을 했습니다
우측 첫번째와 뒤에 붙어 있는것.하고 2수했습니다
입수 후 봉돌을 잡아 보니 차가웠습니다
개인 사견으로는 이번주가 지나면 짧은 대광어 시즌이 시작 될 것이라 예견해 봅니다
함께 해 주신 행당조사님/율칸님/운영위원이신 이프로님 수고 하셨고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선장님/사모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5일날 뵙겠습니다
올해 첫 출조 조행기를 올렸습니다
첫댓글 피곤하실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출조가 기대가 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청도 잘 다녀오세요
@김포신사(김영근) 예.
알겠습니다.
다음출조때는 10자 잡아오세요...
5일 목표는 일단 대광어2마리 이며
m급 한수하는 것이 꿈입니다
감축드립니다.
29일날 뵙겠습니다.
넵.감사합니다
29일 뵙겠습니다
에휴 낚시대 휘젖고 싶어요.
광어회 마시쪄요?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5일날 잡으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