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일요일.
나의 친구,진우를 시청역 부근의 플라자 HOTEL에서 만났다.
진우를 만나서 샤이바나 라는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했고 내가 매우 좋아하는
미트볼&라이스를 먹었다.
너무 맛있었고 맛[味]은 최고..처음으로 방문 했는데 매우 만족 스러웠음.
식사를 마치고 청계천으로 가서 구경을 했으며 사진을 찍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계단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는것..
그치만,구경 했다는것으로 만족 해야 했고 다음번에 다시 오고 싶은 생각..
그 다음에는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했고 외교부&청와대 건물을 구경 했고 뉴스에서 봤던것 보다
대박 이었음..현장에서 보니,새로웠다..
그곳에서 책을 구경 하는데 재고가 없고 마음에 드는 서적이 없어서 구경만 했고
나의 친구 진우는 나에게 영어책을 선물로 줬고 열심히 공부 해야 겠다.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공부&한자[漢字]공부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코리아나HOTEL로 이동해서 커피숍에가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난뒤
시청역으로 와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約束]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지하철을 탈때 하마터면,신촌방향으로 깔번했지만,방향을 잘 찾아 잠실쪽으로 무사히
왔고 기분 좋은 1월 첫번째 일요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