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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부름
‘예배하라’하시고 받으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믿음 주시고 예배자 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허물 많지만, 깨끗하게 하시는 은혜를 믿습니다.
우리 모두 청결한 하늘 백성으로 살아갈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헤아려 살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살게 하옵소서.
군대, 객지, 외국으로 흩어져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평안의 소식을 주고받게 하시고, 어디에서든지 기둥 같은 일꾼으로 살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오늘 특별히 준비하여 주신 곳에 진해 주사랑교회를 설립하고 첫 예배를 올립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힘으로 능으로 살게하여 주옵소서
병들어 치료 중인 성도들, 요양병원 ‧ 요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 … 모두에게 평안을 주시고.
모두 은혜와 평강이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종이 말씀 전합니다. 능력있게 전하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송영 1장
교독문 제3문 새8편
신앙고백 사도신경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기도 정은선 전도사
특송 김종훈 목사
참 예배자의 길
봉독 본문 : 요한복음 4:21~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참된 예배자의 길
오늘 예배를 마치고 나면 오늘 설립예배를 드리는 진해 주사랑교회가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바로 여기 지금 오늘 주일 여러분의 예배가 변하길 원합니다.
설교와 찬양, 모든 예배가 달라지길 원합니다.
진정한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옵니다.
그리고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 놀라운 부흥은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소중한 말씀, 귀한 말씀이 들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예배는 삶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드리는 공식적인 예배부터 우리 삶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게리 파렛 목사님은 예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크고 깊다고 말씀하십니다. .
예배는 기름 부으심입니다.
예배는 영적전쟁이며 계시에 대한 반응이고 순교자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 임재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예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모든 말씀대로 예배가 살아나게 되면 믿음이 살아납니다.
예배가 내 안에 없으면 내 믿음은 헛것입니다.
예배가 살면 교회가 삽니다.
선교, 전도, 양육 등 모든 사역에 힘써야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가 살면 사역도 살고 열매가 맺힙니다.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면 민족이 살고 역사가 삽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진정한 예배의 회복이 참된 부흥이라는 뜻입니다.
참된 예배가 오면 거짓 예배가 사라집니다.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거짓 예배들에 속아 왔는지 모릅니다.
참된 예배가 오면 거짓된 삶, 거짓된 예배가 떠나갑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성령님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교회의 최우선 과제가
예배드리는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배가 무엇인지, 바른 예배가 어떤 것인지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최우선 순위인 예배를 바르게 드리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디서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며, 우리 예배의 실수는 무엇입니까?
진실로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나 것은 한가지입니다.
내가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된 예배자 없이 참된 예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참된 예배자가 된다면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가 될 것입니다.
참된 예배가 있을 때 성령님이 약속하신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 교회에 밀물처럼 쏟아질 것입니다.
거듭남으로 영적 예배 드리라.
오늘 본뭉 요한복음 4장 21~2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누가 참된 예배자입니까?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사람이 참된 예배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참된 예배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물도 헌금도 중요하지만 제사 드리는 사람,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다욱 중요합니다.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흠이 있거나 잘못이 있으면 예배 망가져 버립니다.
진정으로 참된 예배자가 되기 위해 생각해야 할 첫 번째는 예배자가 거듭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거듭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찬양 인도를 하고 악기를 다루고 지휘를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는 한국교회에 교인이 많으나 거듭난 사람은 극히 적음을 알고 있습니다.
거듭남은 무척 중요합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온 사건을 아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 3:5~7)”
니고데모가 그랬듯이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이 말씀을 못 알아듣습니다.
몇 십 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에서 봉사 하지만 거듭남을 알아듣지 못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이 거듭남을 알아듣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귀가 열리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는 축복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갈증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설교를 듣고 찬양을 해도 마음에 갈증이 가시질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영적 갈증을 해소하길 바랍니다.
진정한 예배는 거듭남으로 가능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내 절망이, 모든 질병이 떠나갔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자유해지는
영적 경험이 예배로 들어가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오늘 이 밤에 거듭남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예배 인도자들이 그런 경험을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이 거듭남의 경험이 없다면 그의 예배는 육적인 예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육적인 예배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 5에서 6절 말씀을 보십시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부산의 어떤 큰 교회 목사님은 새벽기도에 나와야만 성가대원으로 설 수 있는 규칙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할 수 있듯이 그 규칙이 정해진 뒤로 성가대의 인원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인원수가 채워질 때는 진정 기도하는 분들만 모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의 자세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완전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거듭남만은 확실해야 합니다.
진짜 예배자는 구원 받은 자는 거듭난 사람입니다.
모든 예배자들이 그러하길 축원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기도하라
두 번째 참된 예배자는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5장 15절부터 19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해야 합니다.
술 취한 상태에서 어떻게 찬양이 나오겠습니까.
우리는 예배를 지나치게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 11:28)”는 말씀처럼
물론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올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누구든지 나올 수 있지만 그것이 쉽게 예수 믿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적당히 살라는 말도 아닙니다.
주님 앞에 나갈 때는 약점이 있더라도 상관이 없지만 주님 앞에 나와 거듭났다면
우리 삶이 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와 육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몸과 영혼은 깨끗하게 드려져야 합니다.
거룩하고 성결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령의 불을 받기를 축원 합니다.
우리에게는 불이 필요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온 백성들과 모여 무릎 꿇고 이 성전 모든 백성을 축복해 주옵시고
이 집을 하나님의 집으로 드리오니 여기서 드리는 기도에 응답해 주시길 기도했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과 제물이 불탔습니다.
저는 오늘 예배가 불타는 예배, 성령이 역사하는 예배, 사탄과 저주, 질병과 죄악이 떠나가는
그런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원수 마귀가 떠나가는 능력 있는 예배, 영적인 예배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검이 되길 바랍니다.
말씀은 이론이나 강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 영안을 꿰뚫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한 차원 높여야 합니다.
우리를 즐겁게 하는 예배, 우리의 재능을 자랑하는 예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제 우리 몸과 뜻을 산제사로 드릴 수 있어야합니다.
성령이 인도하고 이끌며 임재 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세례가 임하길 축원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내리길 기도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을 느끼는 예배자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진정한 예배를 드릴 때 귀신은 더 이상 숨어있을 수 없고 사탄이 음해를 끼칠 수 없으며
인간의 잡다한 생각은 내 머리에 머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라
오늘 설교를 준비하면서 1967년도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
성령님의 임재 강하게 느낀 사건들을 떠올려 봤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한 밤을 새워 울었으며 며칠 동안 잠을 못자고 음식도 못 먹은 채
성령에 취해 있었습니다.
건강이 나빠져서 미국으로 갔을 때 6개월 동안 잠만 잤던 적이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어느 정도 몸을 추스른 후 공부도 하고 교회들도 돌아봤습니다.
남쪽의 한 침례교회 방문했을 때인데 오후 2시로 기억합니다.
당시 성만찬이 있었고 저는 뒤쪽에 앉아 성만찬에 참여했습니다.
그날 그 성만찬이 얼마나 아름답고 충만하게 느껴졌는지 떡을 떼고 잔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성 만찬을 받으려고 앞으로 나갔을 때 느낀 성령의 임재는
설명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때로 예배에 참여하면서 성령의 임재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는 설교를 하다가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40대 초반 이었을 때 사직동 모교회 집회에서 설교를 맡았습니다.
강대상으로 가던 길에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이 제 뒤를 따라왔습니다.
그때 그 교회 목사님이 뒤에서 제 팔을 치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기 예수님이 우리를 이끌고 가고 계세요.”
그때 설교하는 나를 예수님이 이끌고 가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허공에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여기에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이곳에 있다고 믿고 예배 드려야 합니다.
그렇게 믿고 드리는 예배는 믿지 않고 드릴 때와 다를 것입니다.
성결한 몸과 마음을 산 제사로
세 번째, 예배자는 마음과 몸이 성결한 사람입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가 불꽃 튀는 떨기나무에 빠져 들어갈 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접근하지 마라고 하시며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많은 것이 능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헌금하는 것, 봉사하는 것이 능력이 아닙니다.
성결이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예배자가 순결하길 원합니다.
예배자의 손과 입술, 마음이 순결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너무나도 황송한 일입니다.
주님은 어떤 사람을 원하십니까?
참된 예배자는 성결한 사람입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위기19:2)”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베드로전서 1:15)”
오늘 진해에 있는 주사랑교회 예배를 통하여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 순결한 사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술과 마음이 순결하길 기도합니다.
보혈의 피로 정결케 되길 바랍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 미래가 없는 사람은 찬양하기 힘듭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예배
성경에서 가장 놀라운 찬송가 경연대회 사도행전 16장 25절에 나옵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제대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매를 맞은 바울과 실라는 옥중에서 서로 껴안고 찬송했습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고난과 고통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진정한 예배자들이 깨달아야 하는 사실은 십자가의 보혈과 부활의 능력,
그리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십자가 사건, 부활 사건, 성령 사건은 하나입니다.
보혈의 피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부활의 사건은 성령의 역사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이 주일에 드리는 예배는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삶이 예배이지만 하나님이 정해 주신 주일에 드리는 예배는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주일 예배를 잘 드리면 일주일이 평안합니다.
여러분 주일예배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십자가 보혈의 사건을 날마다 경험하길 축원합니다.
모든 예배자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온 거듭남과 순결, 비전의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과 2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이것이 예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제물입니다. 제물이 되셔야 합니다.
제물의 운명은 죽는 것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우리는 의견이 말이 필요 이상으로 많습니다.
예배할 때 침묵하십시오.
내 생각과 내 의견은 멈추십시오.
그리고 그 분을 바라보십시오.
제물은 그저 온전히 바쳐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움직이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예배 받으시게 하십시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변화시키고 새롭게 된 나를 하나님의 예배자로 드리십시오.
찬송가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봉헌기도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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