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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본초경 神农本草经 중국 최고의 본 초서 신농본초경 《본초》라고도 불린다
출처:바이두백과 소스:이페어케이
《신농본초경》은 《본초》라고도 불린다.경서나 《본경》은 '신농(神農)'이라는 이름을 빌려 지은 것으로 한대에 실재한 한의 4대 경전 중 하나로, 이미 알려진 최초의 한약학 저서다.《신농본초경》은 전서 3권에 365종의 약을 싣고 3품 분류법으로 상·중·하 3품으로 나누어 문자가 간결하고 고풍스러우며 한약 이론의 정수가 되었다.《신농본초경》에 365종의 약물의 치료 효과를 기록하였으며, 대부분 사실적이고 믿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도 임상 상용 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약물의 적응력이 170여종에 달하고, 약물의 투여량, 시간 등에 대해 모두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 한약학의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1]
신농씨로부터 기원하여 대대로 전해 내려온다.귀는 동한(東漢) 시기에 집결하여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성서는 한때가 아니며, 저자도 한 사람이 아니며, 진한(秦漢) 시기 많은 의학자들이 당시 약물학적 경험의 전문을 수집·총화·정리하여 중국 중의약의 첫 번째 체계적인 총화를 이루었다고 전해진다.그중 규정의 대부분 한약학 이론과 배합 규칙 및 제시된 "7정화합" 원칙은 수천 년의 투약 실천 과정에서 거대한 작용을 발휘하여 중의약학 이론 발전의 원천이다.
2015년 8월, 외국어로 출간되었다.판사가 《전도신 농본 초경》의 영법 번역본을 출판하였다.번역가 안드레아 부부는 중국 전통문화 관련 책을 여러 편 번역 출간한 경험이 있는 연구 전문가다.유명한 화조화가 유경증 선생이 이 책에서 전인미답의 종 형상을 많이 만들어 내면서 화조화의 종(種)이 많아져 새로운 종의 회화 실천에 중요한 참고가 되고 있다.
책 제목은 《신농본초경》이다.별명 《본초경》《본경》작자한시대 많은 의학자들 출판 시기 동한시대 페이지 수3권
카테고리
1 내용 소개
2 책 구성
3) 학술적 가치
▪ 약의 제형이 정해져 있다
▪ 약물 치료 효과 객관적평가하다.
▪ 변증법 강조 시약
▪ 약 복용시간과 효과를 중시하는관계
▪ '약유음양' 이론 실천가치
▪ 약에는 신, 짠, 단, 쓴,신오미
▪ 약물 '한열온기(寒熱溫 四氣)'”
▪ 독이 든 독이 든다고 생각하고 따르다참작하다"고 말했다.
▪ 약이 '칠정화합'이라고 생각한다
4 서적의 복사본
5 《본경》의 한계
▪ 전문적인 결함
▪ 《본경》 각 가집본 증보산실된 약의 부족 상황.
▪ 《본경》 각 가집본 삼품혼란한 상황
6 책 저자 시험
내용 소개
《신농본초경》의 체계적인 총화.고대의약가 등 각 방면의 투약 경험을 통해 이미 습득한 약물 지식에 대해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정리를 진행하였다.365개의 약물이 수록돼 있는데 마침 1년 365일과 일치한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저자가 의도한 결과다.실제로 당시 파악된 약물 수는 이보다 훨씬 많았으나 술수 사상의 영향으로 '법 365도로 1세가 되는 날' 365종을 골랐다.
《신농본초경》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365개 약물을 상·중·하 세 종류로 분류하는 이른바 '3품 분류법'이다.분류 근거는 주로 약물의 성능과 효능이다.
《본경·서록》에 나오는 즉언:상약 120종을 임금으로 하고, 주께서 하늘에 맞도록 명하신 대로 독이 없고 오래 복용하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인삼, 감초, 지황, 황련, 대추 등이고, 한약 120종을 신하로서, 주양성은 사람을 위해 독이 없고 독이 없는 것을 참작한다. 백합, 당귀, 용안, 마황, 백지, 황금 등, 백지, 백금 등이다.
《신농본초경》에도 함축되어 있다.풍부하고 깊은 약물 이론은 이로써 약물학 이론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이 부분은 주로 서록(書錄) 부분에서 본 것으로, 전서 총론에 해당하며, 비록 13개조로 그리 길지 않지만 이미 약학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있다.
약물 배오를 예로 들면, 《신농본》이다.초경(草經)에는 군신좌사의 조방(組方) 원칙이 제시돼 있다.군신좌사(君臣佐使)란 본래 사회의 다양한 계층 구성원으로서 기능과 등급이 다른데, 약제학(藥法學)은 이를 차용하여 약의 배합에 있어서 각각 다른 역할을 설명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상약(上藥)은 군약(君藥), 중약(中藥)은 신약(臣藥), 하약(下藥)은 좌사약(佐使藥)이다.군약과 신약, 그리고 협조적인 약을 처방하는 약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그 비율은 1군, 2신, 3좌, 5사 또는 1군, 3신, 구좌사의 원칙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
약물의 배합에서 두 맛 혹은 두 맛.위 약물을 한 처방전에 사용하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어떤 약물은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어떤 약물은 두 약이 한쪽을 만나면 다른 약물의 약성을 감소시킨다. 어떤 약은 다른 약물의 독성을 제한할 수 있다. 어떤 약물은 두 종류 모두 독성이 없으나 두 약이 만나면 매우 큰 독성을 발생하기 때문에 같이 쓸 수 없다.일행·상수·상사·상외·상악·반대·상살 등 일곱 가지 관계를 정리하는 신농본초경은 이를 '일곱 정'이 '일곱 정'으로 보는 것이 '일곱 정(情)과 합(合)'의 배오 원칙이다.
《신농본초경》에서 받은 것에 대해.녹화한 각종 약물의 효능과 주치의 질병을 모두 간략하게 기재하고 기술하였는데, 이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초기 임상 약학의 귀중한 경험의 총화이다.장기 임상 실천과 현대 연구는 모두 《신농본초경》에 실린 약물에 대한 효능 인식이 대부분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중 많은 약품들이 지금까지도 인삼보익, 황련지리, 마황정식, 상산절학, 대황하 등 임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또 각종 약물주치의 질병 종류도 내, 외, 부인, 소아, 이목구비 등 170여 개로 광범위하다.또한 《신농본초경》에는 약물의 성미, 산지와 채제, 포제 방법, 나아가 투약 원칙과 복용 처방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법 등이 모두 관련되어 있어 약물학의 지식 체계를 극대화하였다. [2]
책 구성
당초본 본초집주
《신농본초경》 전서는 3권으로 나누어진다.365종의 약을 싣고 3품 분류법으로 상·중·하 3품으로 나눠진 이 글은 간결하고 고풍스러우며 한약 이론의 진수가 됐다.성서(成書)가 집결한 시대에는 예로부터 다른 고론이 있었으며, 진한(秦漢) 때, 전국(全國) 때라고도 했다.원서는 일찍 일실되었고, 현행본은 후대가 역대 초서 중에서 집록한 것이다.
이 책은 《수서·경》에 최초로 저술되었다.본지는 신농본초, 4권, 뇌공집주, 구당서·경적지, 당서·예문지 모두 신농본초, 3권, 송통지·예문략: 신농본초, 8권, 도은거집주, 명국사·경적지록, 신농본초경, 3권.역대와 다양한 현존하고 주해 판본이 있는 책이 이르면 내일 본 노집 앨범'신을 거쳐 다시년), 영농 자금 유출보다 》 ( 1616이 넓다,. 강소 사람.'손 익 폰을 통해 본 초서 신농집년), 그리고 청나라 》 ( 1799 관광'을 돌볼 거쳐 본 초서 신농집년 일본의 삼립 》 ( 1844집. ) 、신농본초경(1854년).
책 한약맛 365종, 중간 심기물약 252종, 동물약 67종, 광물약 46종.약물의 성능과 사용 목적에 따라 상·중·하 3품으로 나뉜다.천지인 삼재(三才)에 대비하기 위해 3품 분류법이라고 한다.상품은 백이십 종류이고 독은 없다.인삼·감초·지황·대추 등 보양강장품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백합, 당귀, 용안, 녹용 등 약자를 보충하고 사악한 기운을 물리칠 수 있는 품종이 120종이다.하품 1백25종류, 독이 있는 사람이 많으면 해체를 막을 수 있는데, 이는 대황, 오두, 감수, 파두 등과 같이 오래 복용하면 안 된다.이것은 우리나라 약물학의 최초의 분류이다법은 역대를 위해 계속 사용되었다.중 약물은 장기적인 임상 실천과 현대 과학 연구를 통해 기재된 약물의 약효 대부분이 정확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학술적 가치
편집
《신농본초경》의 역사.위상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동한의 이전의 분산된 약학지식을 체계적으로 총결하였는데, 거기에는 과학적인 가치를 지닌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역대 의가에 의해 소중히 여겨졌다.또한 약물학 저서로서의 편찬체례도 장기간 사용되어 중국의 첫 번째 약물학 전문저서로서 그 영향이 매우 크다.본경은 군신좌사의 방제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는데, 후대 방제학에 의해 그대로 사용되어 왔으며, 서례(또는 서록)가 있어서 한 권의 책으로 이루어진 총론으로서 13개의 약학이론을 귀납하였다.
《본경》의 출판, 대중.국약학의 발전 영향은 매우 크다.역사적으로 대표적인 몇 편의 《본초》, 예를 들면 《본초경집주》, 《신수본초》, 《증류본초》, 《본초강목》 등은 《본경》에서 연원이 되어 발전한 것이다.약물 간의 상호 관계도 약학의 큰 관건인데, 《본경》이 제시한 《칠정화합(七情和合)》의 원칙은 수천 년의 투약 실천 과정에서 큰 작용을 발휘하였다.
약물간에 어떤 것은 공동으로 사용하다어떤 약은 두 약이 만나면 한쪽이 다른 약의 약성을 감소시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고, 어떤 약은 다른 약의 독성을 빼서 독성약을 만들 때, 어떤 약은 한 약의 독성을 만들 때, 어떤 약은 다른 약의 독성을 제약할 때, 어떤 약의 두 종류는 모두 독성이 없으나 두 약이 만나면 아주 큰 독성을 갖게 된다.이것들은 모두 의료업자나 약물학 연구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전문 지식으로, 매우 중요하고 심지어는 체조까지 한다.생사의 고비에서 한 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오랜 역사 동안,본경은 모두 의사와 약사가 한약학을 공부하는 교과서이거나 필독서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책 속의 약물 성질의 위치와 그 기능에 대한 주치의의 묘사는 매우 정확합니다. 그중에서 규정하는 대부분의 약물학 이론과 조오 규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한방 약학의 중요한 이론적 기둥입니다.본경의 논술은 현대 중의(中醫)의 임상에 대해 여전히 확고한 권위를 갖고 있으며, 의학자들의 필수 도구 중 하나가 되었다.
약물의 제형을 규정하였다.
《본경·서록》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약성에는 환이 있는 사람, 해산하기 좋은 사람, 물을 끓이는 사람, 술기운이 좋은 사람, 기름기 부은 사람, 한 가지 물건 겸 주인이 있는 사람, 국물, 술 등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 있으며, 약물에 따라서는 안 된다.이곳에서는 2000년 이전에 이미 이루어진 한약 제형의 성과와 다른 한편으로는 약제형 공법, 또 어떤 약에 어떤 제형을 써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경험이 나타나는데, 예를 들면 소석은 고기와 같이 정련되고, 미끼는 "밥"을 만들고, 충울자는 "욕탕" (외용 세제), 포도는 "술로 쓸 수 있고, 백지"는 "면 지방으로 쓸 수 있다,"껍질 '술 익혀 죽여라', 벌집 '불난 집에' '금창 끓여서 마실 것', 뇌환 '고마', 뱀이 '불난 것', 조개탄 '소용할 것' 등이다.여기에서는 약포제 가공법을 설명하면서 약물별로 구체적으로 적용할 때 제형이 달라야 치료 효과를 더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는 설명도 곁들였다.현재의 중의업 의자에 대해서는 탕약만을 채용하여 약을 짓는다.이런 현상은 비판적 가치가 크다.
약물에 대한 병의 치료 효과에 대한평가하다.
《신농본초경·서록》.'무릇 병을 치료하려면 먼저 그 근원을 살피고, 먼저 병기를 기다리면 오장이 채 마르지 않고, 육부가 채 마르지 않고, 혈맥이 흐트러지지 않고, 정신이 산만하지 않으면 약을 복용하면 반드시 치료한다.'고 여긴다.병이 이미 나았으면 반치라도 해야 한다.병세가 이미 지나갔으니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먼저 병의 조기치료를 경계하고, 질병의 완치 여부를 강조하며, 약의 작용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으며, 주로 기체의 방어기능과 약물간섭에 의해 기체가 병을 물리치고 치유하는 내재능력을 강조하였다.
변증법적 시약을 강조하다.
《신농본초경·서록》."한파에는 뜨거운 약, 한약에는 한약, 식욕에는 음식, 독약을 토하고, 종기종양에는 독약을, 풍습에는 류머티즘을 각각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이 말은 증험시약의 취지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변증시약의 전제하에 반드시 질병의 성질(한.열)을 가려내고 병의 원인을 가려내 논치(예를 들어 "음식이 식지 않는", "풍습"), 병의 경중을 가려내고 병의 경중에 따라 투약("귀신의 독"은 모두 중위험병증)을 가려야 한다는 것을 제시한다.종기양, 류머티즘(풍습증)과 내장병(귀신몰독)의 차이로 약을 쓴다.전자는 '창약' '류머티즘약'을, 후자는 '독약'을 썼다.365미 약물의 효능과 주치료를 통람하면 내과 질환, 부인과 질병, 외과 질병, 이목구비 질환, 피부병 등 다양한 병종에 따라 다른 약물을 투여하여 치료하는 내용도 충분히 드러난다.시료를 변증하는 투약 사상.
약 복용 시간과 치료 효과를 중시하는관계
《신농본초경·서록》."가슴에 병이 있는 사람은 먼저 먹고 약을 복용하며, 배 아래에 있는 사람은 약을 먼저 먹고 후식을 하며, 사지의 핏줄에 있는 사람은 공복에 있는 것이 좋고, 골수에 걸린 사람은 속이 꽉 찬 채로 밤에 먹는 것이 좋다."이것은 이 책의 저자가 전인의 약물 사용 경험을 진지하게 총결집하는 기초에서 약 복용 시간과 약물의 치료 효과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인식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약에는 음양이 있다"는 이론을 실천하다.가치
'내경'이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약에는 음양이 있다'는 이 이론을 본경은 실천하고 있다.'약에는 음양이 있다'는 말은 그 함의가 매우 넓다.식물약과 광물약에서만 음양을 나눌 경우 광물약은 무겁고 주강하며, 속성은 음이며, 식물약은 가볍고 양(陽)에 속한다.식물약의 경우 꽃이나 잎, 가지를 쓰는 사람은 대개 양띠이고, 뿌리를 쓰는 사람은 그늘이 많다.약물의 깊이를 음양분으로 삼으면 양기가, 음이 맛. 음미가 요령이 나고 양기가 난다.맛이 두터운 사람은 음이고, 얇은 것은 음지양이다.기개가 두꺼운 사람이 양이고, 얇은 사람이 양지이다.음. 맛이 진하면 흘리고, 얇으면 통한다.박하면 발산하고, 두꺼우면 발열한다"고 했다."냄새는 양으로 발산되고, 시고, 고통은 음으로 배설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소문·음양응상대론』에 자세히 나타나 있다.
약에는 신, 짠, 감, 쓴,신오미
본경·서례란 '약에는 신, 짠, 감, 쓴, 신 오미가 있다'는 말은 본래 사람들이 맛볼 수 있는 약의 진실한 맛과 사람의 기혈과 음양에 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약물의 실제 맛은 다섯 가지가 아니다. 사물의 오행 속성 분류 이론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약물의 맛을 다섯 가지 맛에 모두 수용하고, 떫은 맛을 산으로, 옅은 맛을 감미로운 맛에 첨가하여 약물의 오미를 합한 오행 속성으로 분류한다.
약물은 한열하고 온기가 돈다”
본경 말씀하신 약물이 있습니다.냉·열·온·량 4기(四氣)4기, 즉 4성, 즉 약이나 음식의 한열, 온도의 4가지 성질은 사람들의 미각에서 감지할 수 있는 5미를 상대적으로 말합니다. 4기는 양에 속하고 5미는 음에 속합니다. 이것은 바로 소문·음양응상대론 "양위기, 음위미"를 의미합니다.사물의 음양의 속성은 나눌 수 있는 것이다. "양에는 음이 있고 음에는 양이다." 그러므로 약물의 한열과 온도의 성은 음양을 다시 나눌 수 있다.온성, 열성은 양이고, 양성, 한성은 음이다.온난함보다 더운데, 한랭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 중에서도 정도의 차이일 뿐이다.온열제에는 미온·온·열이 있다.대열의 다른 량급, 한냉약은 냉, 미한, 한, 대한의 다른 량급이 있습니다. 만약 성질에 한열과 온냉의 뚜렷한 성질의 차이가 없다면 "평"으로 그 성질을 정합니다.
독이 있고 독이 없다고 생각하고 따르다.참작하다"고 말했다.
《본경·서록》에 "있다."독이 없고 독이 없는 것을 참작한다"는 말은 약을 복용할 때 어떤 약이 독이 있는지, 어떤 약이 독이 없는지를 반드시 숙지하는 것을 말한다.독이 있는 약은 독성의 크기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등 여러 가지를 확인한 뒤 실제 상황에 따라 투여를 고려한다.
약이 "칠정화합"이라고 생각하다.
《본경·서록》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약'에는 일방통행, 수염이 있는 사람, 사주가 있는 사람, 두려운 사람, 악한 사람, 반대의 사람, 죽이는 사람이 있다.무릇 이런 칠정은 화해하고 보겠다"고 했다.이것이 바로 약물 배합 이론 중 '칠정화합(七情和合)'의 원천으로, 약물 배합 중의 특수한 관계를 가리킨다.
서적을 복본으로 편찬하다.
《본경》은 원본이 이미 일실되었다.현행본은 대부분 《증류본초》《본초강목》등에서 인용한 《본경》의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다.중집하는 사람의 착안점과 취재가 다르기 때문에 각종 집본의 형식과 어떤 내용과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흔히 볼 수 있는 집본으로는 다음과 같다.
1. 노복집 『신농본경』3권(서기 1602161616년, 명만력 30-44년)은 증류본초와 본초강목에서 인용한 본경의 원문을 발췌한 것이다.
2.손성연, 손봉익동『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3권(서기 1799년, 청가경 4년)은 『증류본초(證類本草)』에 나오는 백자를 모은 것이다.그리고 본문마다 이어서 《오보본초》《명의별록》《회남자》《포박자》《태평어람》《이아》《설문》 등의 고서를 인용하여 상세히 고증하고 증명하며 자료가 풍부하여 비교적 좋은 집본이다.
3.고관광집 '신농본초경(草經) 4권(서기 1844년, 청도광 24)은 이 책을 서록( 、錄)과 상품(上品)·중품(中品)·하품(下品)의 네 부분으로 나눈다.약품의 순서는 《본초강목》 권2에 기재된 《신농본초경》 목록에 근거하여 배열한 것이다.경문은 모두 《증류본초》에서 채집한다.당·송 유서가 인용한 『증류본초(證類本草)』 외에 다른 책도 함께 수록하였다.
4. 일본.'신의 집이 빽빽이 들어차다본초('농 1854년, 사권 일본 서기 7년, 가에이 4년 함풍제)다.《천금방》《의심방》《당본초》《증류본초》《본초화명(本草和名)》 등을 중집하여 편찬하였다.고이하지 말고 뒤에 덧붙여라.
5.왕개운집 신농본풀' 3권(서기 1885년, 청광서 11년).'증류본초'를 모은 것이다.왕 씨는 의학이나 고증학 모두 전문가답지 못하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은 비교적 경솔하다.
6. 강국이집 신농본경(經) 한 권은 미분권(未分權, 서기 1892년, 청광서 18년)으로 《본초강목(本草江目)》 등을 집대성한 것이다.
7.유민숙 신농고본초경(草經)은 《본경(本經)》을 상하 2권(본설 및 일문)으로 나누고, 여러 판본 중에서 고의학파(古醫學派)·본경서록(本經)․주서묵서(朱書墨書) 및 전인(前人)판 상호대교(前人板對校) 등 학술의 원류를 계후학(啓後學)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원류지문을 고찰하였다. [4]
상술한 일곱 가지 집본은, 이손이다.고본이 비교적 널리 전해지다.이 집본들은 중집한 사람의 연구를 거쳐 고증되며, 기본적으로는 이미 원래의 면모에 접근하였다.
《본경》의 한계.
전저 결함
《본경》은 후세를 거쳐 분류된다.의학의 전통 경전을 위한 것인데, 엄밀하게 의학적 관점에서 본경은 역사와 시대의 한계로 인하여 약간의 결함이 있다.그 한계는 주로 다음과 같다.
① 약물의 총수확정 구속수술 건수로는 책에 수록된 약물이 365종에 불과해 한대 이전에는 알려진 약물이 훨씬 많았다.자료에 따르면 산해경은 약물이 124종, 시경에는 약에 쓸 수 있는 동식물 100여종, 오십이병방에는 약 247종이 투여됐다.《본경》에 실린 약은 365의 수에 얽매여 있으며, 《급취편》에 나오는 쑥·오부리, 《금잔요략(金 和要论)》과 《상한론( 伤寒論)》에서 흔히 쓰는 백전(白前)·향비주(香豉豉)·백주(白酒)·고주(苦酒) 등 많은 한나라가 약물을 사용하였는데 《본경(本經)》은 모두 수입되지 않았다.이로 인해 많은 한나라 시대에 상용된 약물이 없어졌다.
②일부 약물학 이론 수유가정사상의 영향, 임상실천에서 벗어나는 것, 예를 들면 《본경》의 《상약위군(上藥爲君)》의 배오원칙과 기계적으로 방제에 군신(君臣)의 비율을 정하는 것 등이다.'상약위군(上藥爲君)'은 한(漢)대 유가존군(遺家尊君) 사상의 굴절이며, 유가의 군신(君臣) 체계를 방약배오(方藥)에 이상화한 경전이다.상약응천(上藥應天)의 방제중에서의 지위는 가장 비쌀 수밖에 없으므로 임금이다. 같은 이치로 중약(中藥)은 사람이 싸야 하고, 하약(下藥)은 땅이 더 싸야 하므로 신하 좌사의 지위에 속할 수밖에 없다.본경은 또 방제 중의 군신의 비율을 정하여, 방중 군약의 유일성, 신하를 강조하였다."약에는 군신좌사(君臣佐使)가 있으니 서로 선량하여 합치하되, 1군2신3좌오사(一君二臣三佐五使)를 쓰되, 또 1군3신구좌사(三臣九佐使)를 쓰도록 하여야 한다."이것이 바로 유가정전 패러다임의 축소판이다.이런 이상화된 군신 구조는 임상 약제를 지도하는 데 큰 의의가 없다.
③방사의 영향을 받아 단편적이다약물의 양생 연년 작용이 과대평가되어 한나라 선비들이 보기에 금석불후, 미끼를 정련하여 먹으면, 그 효용은 초목 범품 위에 더욱 있다.따라서 《본경》의 금석류는 45미로 책 전체의 12%를 차지하며 역대 본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④금석류에 대한 효능독성과의 잘못된 인식이 있어 후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금석류의 의료 작용과 그 독성에 관해서는 이미 주나라 때 이미 알고 있었다.주례·양의사 : "범치양은 오독으로 공격한다."정현주: "오독자, 돌담, 단사, 수황, 백반석, 자석." 그러나 이 몇 가지 독이 있는 석약들은 《본경》에서 백반석표 《독성》을 제외하고 석담과 단사거상품을 오래 복용하여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수황과 자석이 중품에 있다고 하여 《가볍고 신선하다》고 말할 수 있다.이것은 한나라 방사와 금석에 대한 것이다약물의 숭신합철은 위진 문인복 한석산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5]
⑤본경은 약물의 원산지·채취시기·포제방법·품종 감정 등을 거의 다루지 않아 도홍경 『본초경집주』에서 극복했다.이 같은 한계와 결함에도 본경의 약학사적 기여는 여전하다.
《본경》 각 가집은 산실된 약을 증보한 경우이다.
《본경》의 약물의 부족 문제는 역대 집복자들에게 중시되었는데, 아래에서는 각각 각 집본이 《본경》의 산실약 부족의 기본 상황을 보충 토론하였다.
1. 손성연집본(부황석집본)
손봉증은 승마·속미·기장 등 세 가지 품목을 보탰다.승마는 상품에서 손주: "옛날에 흑자를 냈는데 오보유운(吳普有雲), 신농감(神農甘)에 따르면 본경이 당연히 여기에 추가되었다.조·기장은 모두 재중품인데, 손씨는 주로 《태평어람》에 근거하여 《오보본초》를 인용하였다: "진비, 신농, 황색제:고,무독."기장쌀, 신농: 감, 무독.손성연은 오보본초(吳普本草)에 '신농(神農)'이라는 글자가 있기 때문에 이 3약이 모두 '본경(本經)'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본경》의 황석 집본으로, 본문의 내용은 손본을 완전히 복제하여 발명할 것이 없었다.그러나 황본은 보유 부분에서 《태평어람》에서 《본경(本經)》의 산실약인 학골, 석비, 석폐, 인동, 능약(陵若), 원려(萱 。) 등 몇 가지를 집록하여 손본에게 보이지 않았다.그 중 학골·석비·석폐·인동은 《에 있다.증류본초'에서 모두 저술하다.흑자 '별록' 약으로, 원초송 '가람본'초'에 처음 기록되었는데, 능이 어떤 것인지 따지지 않으면, 각 집의 풀은 모두 수록되지 않았다.
2. 모리타치의 집본
모리모토는 승마만 보탰다.
《본초경고이》운(雲)은 승마 보충의 이유에 대해, 《본초경고이(本草考異)》에 따라 《본초경(本草經)》에 승마조가 붙어 있고, 그 문재 《증류(證類)》의 반과 한 명이 전백자 원문이어서 《어람(御觀)》의 《증류(證流)》에서 분석하여 복구하였다.구경하다"고 말했다.
모리 다치의 또 다른 《본경》 연구 전문 저서—본초경고주(本草經考 八)에서 모리씨는 팔미약(八味藥)을 보충하였다.: 천세장미료(千歲 。), 중품척리(中品陟里), 하품점스(下品 占斯斯), 버섯초(蕈草), 익공( 。共), 세미초( 鼠尾 鼠).삼씨는 "이제는 흑자약(黑子藥)이 현재로 둔갑해 사실"고 주장했다.옛부터 백자인데 오늘에야 보인다.여덟 조가 있는데, 이를 백자에 합하면 삼백육이 된다.15의 정수야.
3. 강국이 집본
강본은 《본초강목(本草目目)》이 작성하는 《본경(本經)》의 목록을 따랐고, 《오보본초(吳普本草)》와 《강일(姜日)》에 따라 6약을 증보하였다.《본초강목》에 의하면 상품승마(上品勝馬)를 추가하였으며, 중품인 매는 흰색을 띠고 하품(下品)은 발(發)·홍갈색(赭 。)으로 했다.《오보》에 의하면 조·장미를 증보하다.
4.왕균묵집본
왕본경교(王本經校)는 《오보본초(吳普本草)》에 근거하여 오약상품승마(五藥上品上馬), 중품속미(中品粟米), 하품오부리(下品烏喙 。)·옆자( 。子)·기장미( 。 。美)
5. 조원우 집본
조본은 6약을 증보했는데 그중 승마, 조미, 기장은 손성연 집본과 마찬가지로 오보본초에 의해 보충되었다.이 밖에 중품은 복숭아, 가키가키, 하품은 흰 부자를 추가했다.
《본경》의 각 가집본 3품 혼란 상황.
《본경》의 각 가집은 근거 자료가 다르기 때문에 삼품 약의 수가 서로 다르며, 아래 표와 같다.
《본경》 각 가집본의 삼품 약수이다.
辑复者上品药数中品药数下品药数合计
孙星衍 | 142 | 113 | 103 | 358 |
森立之 | 125 | 114 | 118 | 357 |
王闿运 | 144 | 115 | 106 | 365 |
尚志钧 | 120 | 120 | 125 | 365 |
曹元宇 | 119 | 120 | 122 | 361 |
王筠默 | 125 | 118 | 122 | 365 |
가집본은 3품 약의 수에 차이가 매우 클 뿐 아니라, 구체적인 약의 3품도 귀속되며, 각본에서도 이설이 분분하다.아래 표에는 파극천·비렴·당귀·5가·목란 등 5약이 각 집본 중 3품인 위치가 나열되어 있다.
辑复者巴戟天飞廉当归五加木兰
孙星衍 | 上 | 上 | 中 | 上 | 上 |
森立之 | 下 | 下 | 中 | 下 | 上 |
尚志钧 | 中 | 中 | 下 | 中 | 下 |
曹元宇 | 上 | 下 | 上 | 下 | 中 |
王筠默 | 下 | 下 | 中 | 下 | 上 |
이 같은 차이는 각 가집 본분품의 근거가 다르기 때문이다.손성연집본은 《증류본초(證類本草)》를 주요본으로 하고, 삼립지(森立之)는 《천금익방(千金心方)》《의심방(醫心方)》《본초화명(本草)》중 《신수본초(新修本草)》목록(王筠)》을 겸참하였으며, 왕균묵(王筠默)은 《본초경집주(本草)》에 근거하여 칠정악(七情 畏 畏惡情 恶毒惡惡惡)》을 보하고, 조원우는 《약대(藥對藥對)'로 칠정 [6]
서적 작가 시험
신농설은 도홍경이 '명의별록'에서 처음 추앙했다.《본초경집주·서록》운(雲) : "구설은 모두 신농 《본경(本經)》이라 일컬어 진다.그 뒤를 이어 안지추, 공지요, 손성연 등도 같은 생각을 했다.《안씨가훈》운 : "전적 착란, 이 예유본초, 신농에 그치지 않고 예장, 주애, 조국, 상산, 봉고, 진정, 임치, 풍허 등 군현.명, 약물이 나온다"고 말했다.공지약서《신수본초》.운: "본초경자 하나님의 농사가 지은 줄 알고, 출간하지 않은 책도요.청대에 와서도 조익의 미신 도설에 의하면 《본초경》을 신농의 작품으로 삼고 《폭잡기》운 : "삼황의 서, 복희에게 <역>, 신농에게 <본초>, 황제에게 <소문>이 있다고 한다.'역'은 복가사로, '본초' '소문'은 방기(方 伎)로 존재했다."
신농을 본경과 결부시킨 것은 서한 류안(劉安)에서 비롯됐다.《회남자 수무훈》 구름: "신농은 백초의 맛을 보고, 샘의 감고를 맛보고,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피할 때, 하루 동안 70독에 부딪친다."이 때문에 청 이전의 학자들은 본경을 신농(神農)의 소행으로 믿는 경우가 많았다.또 도서에 근거한 문헌도 있다.진나라 황제가 분신한 것은, 의방과 복술이 아니다예, 그러므로 모두 기록될 것이다."결국 《본경》이 전쟁이라 여겼다.국시 작품.
사실 신농시대나 전국시대에 책이 되었다고 보나 모두 억측성분이 많았다.그 이유는 첫째, 약학 저서를 '본초(本草)'라고 하는데, 『한서(漢書)·루호전(樓護傳)』에 "의경(醫經)·본초(本草)·방술(方術)을 수십만 언 읽는다.사기에는 이런 약학 저서를 약론이라 부른다.《사기·창공열전》과 같이 "신의는 자리를 피하여 다시 배알하고, 그 맥서를 받아 상하경한다.…약론·석신, 음양 금서 받아라본초라는 단어의 등장은 서한 후기의 일임을 알 수 있다.앞서 논한 바와 같이 이 풀을 신농과 결부시켜 서한에서 발단하였다.《회남자 수무훈》은 "세속적인 사람은 고대를 많이 존경하고 현재를 천대하므로 도를 위하는 자는 반드시 신농과 황제에게 의탁할 것이며, 후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시작하리라"고 명시하고 있다."서한의 당시 풍조를 한마디로 설파했다.이에 따르면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 한 명은 신농(神農)이라는 이름을 얻었을 뿐 결코 진의 이전 작품이 아니었다.
둘째, 본경에는 율무이인(인), 균계, 호마, 포도, 융염 등 외래약이 수록돼 있다.분명한 것은 본경이 책으로 만들어진 시기는 반드시 이들 약물이 중토에 전해진 뒤라는 점이다.《한서·서역전》에 응시하여 "완왕매미는 한약과 봉하고 세세에 천마와 두 필을 바친다.한사 채포도, 목숙종귀.천자는 천마를 많이 가지고 외국으로 많은 사람을 보내어, 포도를 익종하고, 목숙을 궁관 옆에서 떠나서, 이를 간절히 바라게 하였다."그 안의 호마, 도은거주:본생대완(本生大 大). 그래서 이름은 호마(胡麻)다.'제민요술'은 "장건이 외국을 사역하다.포도와 후마는 모두 한무제가 장건을 서역에 통달한 이후에야 중국에 전해진 것으로 본경은 한인의 작품이지, 결코 선진 고서가 아닌 한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4]
엄정한 학문정신과 질의정신이 결여된 상태에서 거짓말 하나로 천년 묵은다는 것을 알 수 있다.그러나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엄밀한 학자도 있어 의문을 제기한다.량차오 응우옌샤오시(阮)가 『칠록(七錄)』을 쓴 것은 본경(本經)이 시작돼 3권이다.서운(書雲) : "세상을 신농(神農)이 약을 맛본다고 한다.황제 이전에는 글이 전해지지 않아, 서로 알게 되어 동뢰에까지 편책에 기록되었다.그러나, 군현의 다한을 기재할 때, 장중경·화타가 그 기록을 가로챘다고 의심하였다.말"이라고 했다.
송대 왕 응린도 신농의 저술설에 의문을 제기했는데, 《곤학기문( 云學紀聞)》운(雲) : "지금 상상신(尙商神)은 본초(本草)를 농사지으며, 이 말을 듣지 않는다.삼오세, 박략지풍, 사씨불번(史氏不 繁)의 기록은 보이지 않고, 스스럼없는 후대의공(後世醫工)은 초목의성을 알고 염제(炎帝)의 귀로 이름 지었다.송대엽몽득 《서전(書傳)》운(雲) : "신농본초(神農本草)는 3권인데 소략히 기록되어 초의자와 함께 군명을 지어서 동한(東漢) 사람이 지은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청대의 야오제헝 《고금위서고》운 : "한지는 본초도 없고 《한서·평제기》에 따라 천하에 방술 본초자를 천하에 천거하였다.후한 군현의 지명이 들어 있어 동한 사람이 지은 줄 알았다"고 적었다.진씨 측은 저서 『영천어록』에 본경에 쓰인 약명 중 일부에 고의적으로 작위적인 흔적이 있다고 한다.예를 들어 '황정'을 '황독', '산란'을 '옥연', '연'을 '연근실',' 荷'은 '水芝', '芋'은 '芋'으로 쓴다.'토지'라고 쓰고 '게'는 '검을 껴안다'라고 쓴다.이런 허울 좋은 고성의 고상한 행실은 동한 학풍의 전형이다.
2015년 8월 중국 외문출판사에서 『전도신농본초경(全圖神農本草經)』의 영불(英法) 번역본이 출간됐다.번역가 안드레아 부부는 중국 전통문화 관련 책을 여러 편 번역 출간한 경험이 있는 연구 전문가다.그들은 중국과 외국의 문화 교류를 책임지며, 어려움을 무릅쓰고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의 본문을 학습하고, 한약학 경전의 정수를 힘써 파악하여, 면밀하게 고증하여, 365종을 교정하였다.약용 식물로 전세계 영국 프랑스에 소개하다.언어학과의 독자들은 동시에 유럽의 같은 과와 같은 동종에 속하는 보편적인 식물의 초보적인 비교를 하고, 유럽의 고대 약학 지식에 관한 것을 함께 소개하였다.
이 번역본은 고문의 한약 명칭 인정과 중외 관련 식물을 비교하여 현대식명을 제공하고 있다. (법문 주석에 이중명법, 즉 라틴어 식물의 종명, 종명 2명, 영문 주석에 명명자로 추가된 것). 현대 약재가 여러 식물을 망라하고 있으면 가능한 한 상세한 식물 품종을 제공할 것이다.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있듯이, 식물 중에는 한국어 번역본을 언급하고 있다. 이름이나 동남아와 일어명칭은 필리핀과 인도를 포함한다.번역본에서는 약재용 식물 부위를 설명하고 있으며, 전통('명의별록'이나 '오보' 표현)의 취약 시기를 설명하고 있다.또 책 뒤에 다언어 색인을 제공해 독자가 나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유명한 화조화가 유경증 선생이 이 책에서 전인미답의 종 형상을 많이 만들어 내면서 화조화의 종(種)이 많아져 새로운 종의 회화 실천에 중요한 참고가 되고 있다.이 책의 회화는 영모에 얽매이지 않고 명청 이래의 약물 표본 그림의 속박을 일거에 돌파하였다.시문·사료 등 이 종과 관련된 중국 고대 문화 콘텐츠를 대거 수용했다.독자는 그 깊은 맛을 세세히 음미할 수 있다
神农本草经 编辑
《神农本草经》又称《本草经》或《本经》,托名“神农”所作,实成书于汉代,是中医四大经典著作之一,是已知最早的中药学著作。《神农本草经》全书分三卷,载药365种,以三品分类法,分上、中、下三品,文字简练古朴,成为中药理论精髓。《神农本草经》记载了365种药物的疗效,多数真实可靠,至今仍是临床常用药;它提出了辨证用药的思想,所论药物适应病症能达170多种,对用药剂量、时间等都有具体规定,这也对中药学起到了奠基作用。 [1]
相传起源于神农氏,代代口耳相传,于东汉时期集结整理成书,成书非一时,作者亦非一人,秦汉时期众多医学家搜集、总结、整理当时药物学经验成果的专著,是对中国中医药的第一次系统总结。其中规定的大部分中药学理论和配伍规则以及提出的“七情和合”原则在几千年的用药实践中发挥了巨大作用,是中医药药物学理论发展的源头。
2015年8月,由外文出版社出版了《全图神农本草经》英法译本。本书的译注者安德烈夫妇是对汉学颇有研究心得的专家,翻译出版过多部有关中国传统文化的书籍。著名花鸟画家刘景曾先生在本书中创作了许多前人未曾涉足的物种形象,使传统花鸟画的物种大为增加,对新物种绘画实践具有重要参考价值。
书 名《神农本草经》 别 名《本草经》、《本经》 作 者汉时期众多医学家 出版时间东汉时期 页 数三卷
目录
1 内容介绍
2 书籍结构
3 学术价值
▪ 规定了药物的剂型
▪ 对药物治病取效的客观评价
▪ 强调辨证施药
▪ 重视服药时间与疗效的关系
▪ 践行“药有阴阳”理论的价值
▪ 药有酸、咸、甘、苦、辛五味
▪ 药物“有寒热温凉四气”
▪ 认为药“有毒无毒,斟酌其宜”
▪ 认为药有“七情和合”
4 书籍辑复本
5 《本经》局限性
▪ 专著缺陷
▪ 《本经》各家辑本增补缺佚药的情况
▪ 《本经》各家辑本三品混乱情况
6 书籍作者考
内容介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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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农本草经》系统地总结了古代医家等各方面的用药经验,对已经掌握的药物知识进行了一次全面而系统的整理。全书共计收录了365种药物,正好与一年365日相合,这倒并非巧合,而是作者有意为之的结果。事实上,当时掌握的药物数量已经远超此数,但由于受到术数思想的影响,所以从中选取了365种药物,“法三百六十五度,一度应一日,以成一岁”。
《神农本草经》不止进行了药物的搜集工作,还有意识地对所收药物进行了分门别类工作,将365种药物按照上、中、下分为三类,这被称为“三品分类法”。分类的依据主要是药物的性能功效。
《本经·序录》中即言:“上药一百二十种为君,主养命以应天,无毒,久服不伤人,”如人参、甘草、地黄、黄连、大枣等;“中药一百二十种为臣,主养性以应人,无毒有毒,斟酌其宜。”,需判别药性来使用,如百合、当归、龙眼、麻黄、白芷、黄芩等;“下药一百二十五种为佐使,主治病以应地,多毒,不可久服。”,如大黄、乌头、甘遂、巴豆等。
《神农本草经》中也蕴含着丰富而深刻的药物理论,由此奠定了药物学的理论构架。此部分内容主要见于序录部分,相当于全书总论,虽然文字并不长,只有十三条,但已经涵盖了药物学的各个方面。
以药物配伍为例,《神农本草经》中提出了君臣佐使的组方原则。所谓君臣佐使,本为社会中的不同阶层成员,有不同的职能与等级,药物学将其借用来说明药物在配伍中的不同角色,如上品药为君药,中品药为臣药,而下品药为佐使药。在组方时,应该充分考虑药物的特性,方中既要有君药、臣药,还要有起协助作用的佐使之药。其比例可按照一君、二臣、三佐、五使或一君、三臣、九佐使的原则来处理。
在药物配伍中,两味或两味以上的药物用在一个方剂中,相互之间会产生不同的反应:有的药物共同使用能发挥更大的功效,有的两药相遇一方会减小另一方的药性;有的药可以制约另一种药物的毒性;有的两种药品本身均无毒,但如果两药相遇则会产生很大的毒性,不能同用等。《神农本草经》中共总结了七种关系,包括单行、相须、相使、相畏、相恶、相反、相杀等,认为对此“七情”要“合和视之”,这便是“七情和合”的配伍原则。
《神农本草经》中对于所收录的各种药物的功效和主治疾病都进行了简要的记载与描述,这无疑是早期临床药学宝贵经验的总结。长期临床实践和现代研究都证明《神农本草经》中对于所载药物的功效认识大部分是正确的,其中许多药物至今仍然在临床广泛应用,比如人参补益、黄连止痢、麻黄定喘、常山截疟、大黄泻下等。而且各种药物主治疾病的种类也非常广泛,约有170余种,包括了内、外、妇、儿、五官等科疾病。此外,《神农本草经》中对于药物的性味、产地与采制、炮制方法,乃至用药原则和服药方法等都有涉及,极大地丰富了药物学的知识体系。 [2]
书籍结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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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抄本 本草集注
唐抄本 本草集注(15张)
《神农本草经》全书分三卷,载药365种,以三品分类法,分上、中、下三品,文字简练古朴,成为中药理论精髓。其集结成书年代自古就有不同考论,或谓成于秦汉时期,或谓成于战国时期。原书早佚,现行本为后世从历代本草书中集辑的。
该书最早著录于《隋书·经籍志》,载“神农本草,四卷,雷公集注”;《旧唐书·经籍志》《唐书·艺文志》均录:“神农本草,三卷”;宋《通志·艺文略》:录“神农本草,八卷,陶隐居集注。”;明《国史·经籍志》录:“神农本草经,三卷”;《清史稿·艺文志》录:“神农本草经,三卷”。历代有多种传本和注本,现存最早的辑本为明卢复辑《神农本经》(1616年),流传较广的是清孙星衍、孙冯翼辑《神农本草经》(1799年),以及清顾观光辑《神农本草经》(1844年)、日本森立之辑《神农本草经》(1854年)。
书中药味365种,当中植物药252种,动物药67种,矿物药46种。根据药物的性能和使用目的的不同分为上、中、下三品。称为“三品分类法”,以应“天地人”三才。上品一百二十种,无毒。大多属于滋补强壮之品,如人参、甘草、地黄、大枣等,可以久服。中品一百二十种,无毒或有毒,其中有的能补虚扶弱,如百合、当归、龙眼、鹿茸等;有的能祛邪抗病,如黄连、麻黄、白芷、黄芩等。下品一百二十五种,有毒者多,能祛邪破积,如大黄、乌头、甘遂、巴豆等,不可久服。这是我国药物学最早分类法,为历代沿用。当中药物经过长期临床实践和现代科学研究,证明所载药物药效绝大部分是正确的。
学术价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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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农本草经》的历史地位不可低估,它将东汉以前零散的药学知识进行了系统总结,其中包含了许多具有科学价值的内容,被历代医家所珍视。而且其作为药物学著作的编撰体例也被长期沿用,作为中国第一部药物学专著,影响是极为深远的。《本经》首次提出了“君臣佐使”的方剂理论,一直被后世方剂学所沿用,有序例(或序录)自成一卷,是全书的总论,归纳了13条药学理论。
《本经》的问世,对中国药学的发展影响很大。历史上具有代表性的几部《本草》,如《本草经集注》《新修本草》《证类本草》《本草纲目》等,都渊源于《本经》而发展起来的。药物之间的相互关系也是药学一大关键,《本经》提出的“七情和合”原则在几千年的用药实践中发挥了巨大作用。
药物之间,有的共同使用就能相互辅佐,发挥更大的功效,有的甚至比各自单独使用的效果强上数倍;有的两药相遇则一方会减小另一方的药性,便其难以发挥作用;有的药可以减去另一种药物的毒性,常在炮制毒性药时或者在方中制约一种药的毒性时使用;有的两种药品本身均无毒,但两药相遇则会产生很大的毒性,损害身体等等。这些都是业医者或从事药物学研究的人员必备的基本专业知识,十分重要,甚至操纵着生死之关隘,不可轻忽一分半毫。
很长一段历史时期内,《本经》都是医生和药师学习中药学的教科书,或者是作为必读书,被放在了非常重要的位置上。书中对于药物性质的定位和对其功能主治的描述十分准确,其中规定的大部分药物学理论和配伍规则,到今天,也仍是中医药学的重要理论支柱。对于现代的中医临床,《本经》的论述仍旧具有十分稳固的权威性,同时,它也成为了医学工作者案头必备的工具书之一。
规定了药物的剂型
《本经·序录》认为:“药性有宜丸者,宜散者,宜水煮者,宜酒渍者,宜膏煎者,亦有一物兼主者,亦有不可入汤、酒者,并随药性,不得违越。”此处一方面体现了在2000年前中药剂型已有的成就,另一方面也体现了药物剂型工艺以及对哪些药宜用哪种剂型的研究经验,如消石“炼之如膏”,术“作煎饵”,茺蔚子“可作浴汤”(外用洗剂),葡萄“可作酒”,白芷“可作面脂”,牛角、牛胆“可入丸药”,蝟皮“酒煮杀之”,露蜂房“火熬之良”,当归治“金创煮饮之”,雷丸“作膏摩,除小儿百病”,蛇蜕“火熬之良”,贝子“烧用之良”等等。此处既讲了药物炮制加工方法,同时也说明了不同药物在具体应用时要采用不同的剂型,才能更有效地发挥其治疗效果。对现今中医业医者只采用汤药成药的现象具有很大的批判性的价值。
对药物治病取效的客观评价
《神农本草经·序录》认为”凡欲治病,先察其源,先候病机,五脏未虚,六府未竭,血脉未乱,精神未散,服药必治。若病已成,可得半愈。病势已过,命将难全。”此处首先告诫人们,有病必须早治;其次强调了疾病的痊愈与否,不能完全依赖药物的作用,主要是机体的防御机能和在药物干预下机体驱邪愈病的内在能力。
强调辨证施药
《神农本草经·序录》提出“疗寒以热药,疗热以寒药,饮食不消,以吐下药,鬼疰蛊毒以毒药,痈肿疮疡以疮药,风湿以风湿药,各随其所宜。”此语不但突出了辨证施治用药的主旨,还提示在辨证施治用药的前提下,务必要辨别疾病的性质(寒、热)用药,辨别病因而审因论治(如“饮食不消”、“风湿”),辨别病情轻重并根据病情轻重而施以用药(如“鬼疰蛊毒”均为重危病证),还要辨别躯体病(如“痈肿疮疡”、“风湿症”)与内脏病(如“鬼疰蛊毒”)的差异而用药。前者用“疮药”、“风湿药”,后者用“毒药”。若通览书中365味药物的功效和主治,还可以发现,书中根据内科疾病、妇科疾病、外科疾病、五官科疾病、皮肤病等等不同病种而施以不同药物予以治疗,这些内容都充分体现了辨证施治的用药思想。
重视服药时间与疗效的关系
《神农本草经·序录》认为:“病在胸膈以上者,先食后服药;病在腹以下者,先服药而后食;病在四肢血脉者,宜空腹而在旦;病在骨髓者,宜饱满而在夜。”这说明本书作者在认真总结前人用药经验的基础上,认识到服药时间与药物疗效之间的密切关系。
践行“药有阴阳”理论的价值
《内经》首先提出了“药有阴阳”理论,《本经》对这一理论予以践行。所谓“药有阴阳”,其含义甚广。若仅从植物药与矿物药分阴阳,矿物药质地沉重而主降,属性为阴,植物药质地轻清而属阳。若就植物药而言,凡药用其花、其叶、其枝者多属阳,若用其根、其干者多为阴。如若对药物深层的内涵以阴阳分,则“阳为气,阴为味……阴味出下窍,阳气出上窍。味厚者为阴,薄为阴之阳。气厚者为阳,薄为阳之阴。味厚则泄,薄则通。气薄则发泄,厚则发热。”“气味辛甘发散为阳,酸苦涌泄为阴”,具体内容可详见于《素问·阴阳应象大论》。
药有酸、咸、甘、苦、辛五味
《本经·序例》所谓“药有酸、咸、甘、苦、辛五味”,其本义是指人们可以品尝到的药物真实滋味以及其对人体气血阴阳的作用。药物真实滋味不止五种,由于受事物五行属性归类理论的影响,于是自古至今,将药物之滋味统统纳之于五味之中,并将涩味附之于酸,淡味附之于甘,以合药物五味的五行属性归类。
药物“有寒热温凉四气”
《本经》所言药物有“寒、热、温、凉四气”。四气,即四性,是药物或食物的寒热温凉四种性质,与人们味觉可感知的五味相对而言,四气属阳, 五味属阴,也就是《素问·阴阳应象大论》“阳为气,阴为味”之意。事物之阴阳属性是可分的,“阳中有阴,阴中有阳”,故药物寒热温凉之性还可再分阴阳。温性、热性为阳,凉性、寒性属阴。热甚于温,寒甚于凉,其中只是程度的差异。温热药有微温、温、热、大热的不同量级;寒凉药有凉、微寒、寒、大寒的不同量级,如果在性质上没有寒热温凉明显的性质差异,于是就用“平”标定其性质。
认为药“有毒无毒,斟酌其宜”
《本经·序录》中“有毒无毒,斟酌其宜”指的是在临证用药时,务必要熟悉哪些药物有毒,哪些药物无毒。有毒之药,其毒性之大小及程度何如等等,然后再根据临证实际情况,斟酌用药。
认为药有“七情和合”
《本经·序录》认为:药“有单行者,有相须者,有相使者,有相畏者,有相恶者,有相反者,有相杀者。凡此七情,合和视之。”这就是药物配伍理论中“七情和合”的源头,指药物配伍中的特殊关系。
书籍辑复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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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经》原本早已散佚。现行本大多是从《证类本草》、《本草纲目》等书所引用的《本经》内容而辑成的。由于重辑者的着眼点和取材不同,因而各种辑本的形式和某些内容有一定的差异。常见的辑本有:
1.卢复辑《神农本经》三卷(公元1602~1616年,明万历30-44年),是从《证类本草》和《本草纲目》中摘出所引的《本经》原文编辑而成。
2.孙星衍、孙冯翼同辑《神农本草经》三卷(公元1799年,清嘉庆4年),是从《证类本草》上的白字辑出。并在每条正文之后,引用了《吴普本草》《名医别录》《淮南子》《抱朴子》《太平御览》《尔雅》《说文》等古书,详加考证,引证详实,资料丰富,是较好的一种辑本。
3.顾观光辑《神农本草经》四卷(公元1844年,清道光24年)此书分序录、上品、中品、下品四部分。药品次序是依照《本草纲目》卷二所载《神农本草经》目录排列的。经文均采于《证类本草》。唐、宋类书所引有出于《证类本草》之外的,也一并辑入。
4.日本森立之辑《神农本草》四卷(公元1854年,日本嘉永7年,清咸丰4年)。依据《千金方》《医心方》《唐本草》《证类本草》《本草和名》等重辑而成。别作“考异”,附之于后。
5.王闿运辑《神农本草》三卷(公元1885年,清光绪11年)。是从《证类本草》辑出。王氏对医学和考据学都不是内行,所以此书内容是比较草率的。
6.姜国伊辑《神农本经》一册,未分卷(公元1892年,清光绪18年),根据《本草纲目》等辑成。
7.刘民叔《神农古本草经》分上下二卷(本说与逸文)(公元1948年),为诸多版本中从古医学派、本经序录、朱书墨书及前人版本互相对校等方面辨析《本经》学术源流,启后学辨章学术,考镜源流之门。 [4]
上述七种辑本,以孙、顾的辑本流传较广。这些辑本经重辑者的研究考证,基本上已接近原来的面目。
《本经》局限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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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著缺陷
《本经》虽经后人归类为医学传统经典,但严格站在医学角度来说,由于历史和时代的局限,《本经》还是存在一些缺陷的。其局限性主要表现在以下几点:
①药物总数的确定拘泥于术数,书中收载的药物仅365种,在汉代以前,人们认识的药物已远不止此数。据资料统计,《山海经》有药物124种,《诗经》中提到可入药的动植物100余种,《五十二病方》运用药物247种。《本经》载药拘泥于365之数,许多汉代常用药物,如《急就篇》中提到的艾、乌喙,《金匮要略》和《伤寒论》方中经常使用的白前、香豉、白酒、苦酒等,《本经》均未收入。以致遗落了许多汉代常用药物。
②部分药物学理论受儒家思想影响,而脱离临床实践,如《本经》“上药为君”的配伍原则和机械地规定方剂中君臣比例等。“上药为君”是汉代儒家尊君思想的折射,是《本经》作者将儒家君臣体系在方药配伍中的理想化。上药应天,在方剂中的地位只能居于最贵,故为君,同样的道理,中药应人为贱,下药应地更贱,故只能居于臣属佐使的地位。《本经》还规定了方剂中的君臣比例,强调方中君药的唯一性,臣多于君,佐多于臣,使多于佐,“药有君臣佐使,以相宣摄合和,宜用一君二臣三佐五使,又可一君三臣九佐使也。”这正是儒家政典模式的缩影。这种理想化的君臣格局,对临床用药指导意义不大。
③受方士的影响,片面夸大药物的养生延年作用,在汉代的方士们看来,金石不朽,炼饵食之,其效用更在草木凡品之上。故《本经》中金石类药物占了很大的比重,共45味,占全书药数的12%,这一比例居历代本草之冠。
④对金石类药物的功效和毒性存在错误认识,故对后世造成不良影响:关于金石类药物的医疗作用及其毒性,早在周代即有认识。《周礼·疡医》:“凡疗疡以五毒攻之。”郑玄注:“五毒者,石胆、丹砂、雄黄、矾石、磁石。” 可这几种有毒的石药,在《本经》中除矾石标“有毒”列入下品外,石胆、丹砂居上品,谓其多服久服不伤人,雄黄、磁石在中品,亦大言其“轻身、神仙”之奇效。这与汉代方士对金石药物的崇信合辙,也为魏晋文人服寒石散提供了理论依据。 [5]
⑤《本经》很少涉及药物的具体产地、采收时间、炮制方法、品种鉴定等内容,这一缺陷直到陶弘景《本草经集注》中才得以克服。尽管以上诸多局限与缺陷,《本经》在药学史上的贡献仍然是不容抹煞的。
《本经》各家辑本增补缺佚药的情况
《本经》 缺佚药物问题,为历代辑复者所重视,下面分别讨论各家辑本增补《本经》缺佚药的基本情况。
1. 孙星衍辑本(附黄奭辑本)
孙奉增补了升麻、粟米、黍米三物。升麻在上品,孙注:“旧作黑字,据吴普有云,神农甘,则《本经》当有此,今增入。粟米、黍米均在中品,孙氏主要依据《太平御览》引《吴普本草》:“陈粟,神农、黄帝:苦,无毒。”“黍米,神农:甘,无毒。”因《吴普本草》有“神农”字样,故孙星衍认为以上三药皆属《本经 》。
《本经》黄奭辑本,正文内容完全翻录孙本,无所发明。但黄本在补遗部分,从《太平御览》中辑得《本经》佚药:鹤骨、石脾、石肺、忍冬、陵若、萱等数条,为孙本所无。其中鹤骨、石脾、石肺、忍冬在《证类本草》中均著录为黑字《别录》药,萱草宋《嘉袼本草》始载入,陵若不考是何物,各家本草均未收载。
2. 森立之辑本
森本仅增补升麻一物。
关于增补升麻的理由,森氏论述较详,《本草经考异》云:“此条原黑字,按《御览》引《本草经》有升麻条,其文载《证类》之半,及一名,是全白字原文,故今据《御览》自《证类》中分析拨出, 以复旧观。”
在森立之的另一部《本经》研究专著——《本草经考注》中,森氏又增补了八味药物:上品千岁蔂汁,中品陟厘,下品占斯、蕈草、弋共、鼠尾草、练石草、蘘草。森氏认为:“而今黑字药讹化成今面目,其实古为白字者,今见有八条,合之于白字其中,始成三百六十五之正数也。”
3. 姜国伊辑本
姜本遵从《本草纲目》所拟《本经》目录,又据《吴普本草》及《纲日》增补了六药。据《本草纲目》增补上品升麻,中品鹰矢白,下品由跋、赭魁。据《吴普》增补粟米、黍米。
4.王筠默辑本
王本经校正依据《吴普本草》增补五药上品升麻,中品粟米,下品乌喙、侧子、黍米。
5. 曹元宇辑本
曹本增补六药,其中升麻,粟米、黍米与孙星衍辑本一样,系据《吴普本草》添补。此外,中品增婴桃、垣衣,下品增白附子。
《本经》各家辑本三品混乱情况
《本经》各家辑本因所据资料不同,其三品药数互异,如下表所示:
《本经》各家辑本三品药数
辑复者上品药数中品药数下品药数合计
孙星衍 | 142 | 113 | 103 | 358 |
森立之 | 125 | 114 | 118 | 357 |
王闿运 | 144 | 115 | 106 | 365 |
尚志钧 | 120 | 120 | 125 | 365 |
曹元宇 | 119 | 120 | 122 | 361 |
王筠默 | 125 | 118 | 122 | 365 |
各家辑本不仅在三品药数上差异甚太,具体药物的三品归属,各本也异说纷呈现。下表列出巴戟天、飞廉、当归、五加、木兰等5药在各家辑本中的三品位置
辑复者巴戟天飞廉当归五加木兰
孙星衍 | 上 | 上 | 中 | 上 | 上 |
森立之 | 下 | 下 | 中 | 下 | 上 |
尚志钧 | 中 | 中 | 下 | 中 | 下 |
曹元宇 | 上 | 下 | 上 | 下 | 中 |
王筠默 | 下 | 下 | 中 | 下 | 上 |
造成这种差异的原因是各家辑本分品依据不同。如孙星衍辑本主要 《证类本草》为蓝本;而森立之则兼参《千金翼方》《医心方》《本草和名》中《新修本草》目录;王筠默依据《本草经集注》残卷七情畏恶毒;曹元宇又用《药对》控正七情表,尚志钧除根据七情表外,更辅以三品名例。 [6]
书籍作者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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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农说”最先的是由陶弘景在《名医别录》中推崇。《本草经集注·序录》云:“旧说皆称神农《本经》,余以为信然。”其后的颜之推、孔志约、孙星衍等也是这样认为的。《颜氏家训》云:“典籍错乱,非止于此,譬犹本草,神农所述,而有豫章、朱崖、赵国、常山、奉高、真定、临淄、冯诩等郡县名,出诸药物。”孔志约序《新修本草》云:“以为《本草经》者,神农之所作,不刊之书也。即使到了清代,考据大家赵翼仍迷信陶说,以《本草经》为神农之作,《曝杂记》云:“三皇之书,伏羲有《易》,神农有《本草》,黄帝有《素问》。《易》以卜笠存,《本草》《素问》以方伎存。”
把神农与《本经》联系起来始自西汉刘安。《淮南子·修务训》云:“神农尝百草之滋味,水泉之甘苦,令民知所避就,当此之时,一日而遇七十毒。”因此,清以前的学者多数迷信《本经》为神农所作。另外亦有文献根据陶序:“此书应与《素问》同类,但后人多更修饰之尔。秦皇所焚, 医方、卜术不预,故犹得全录。”遂认为《本经》是战国时期的作品。
事实上,不论认为此书成书于神农时代或战国时代,均以臆测成分居多。理由有二:首先,将药物学著作称为“本草”,始见于《汉书·楼护传》:“护诵医经、本草、方术数十万言。“而在《史记》中,这类药学著作而被称作”药论“。如《史记·仓公列传》:“臣意即避席再拜谒, 受其脉书上下经、……药论、石神,接阴阳禁书”。可见, “本草”词的出现是西汉后期的事。如前所论,把本草与神农联系在一起肇端于西汉。《淮南子·修务训》明确指出:“世俗之人, 多尊古而贱今,故为道者,必托于神农、黄帝, 而后始人说。“一语道破西汉当时的风气。据此可以认为,《神农本草经》一名只是托名神农而已,决非秦以前之作。
第二,《本经》收有一些外来药,如薏苡人(仁)、菌桂、胡麻、蒲陶、戎盐等。可以肯定的是,《本经》成书年代, 必然在这些药物传入中土之后。考《汉书·西域传》:”宛王蝉封与汉约, 岁献天马二匹。汉使采蒲陶、目宿种归。天子以天马多,又外国使来众,益种蒲陶、目宿离宫馆旁,极望焉。“当中的胡麻, 陶隐居注:“ 本生大宛,故名胡麻。《齐民要术》亦云:“张骞使外国,得胡麻。”可以看出,蒲陶、胡麻都是在汉武帝使张骞通西域以后,才得以传入中国,故《本经》肯定为汉人的作品,而决非先秦古书。 [4]
由此可见,在缺乏严谨治学精神和质疑精神的情况下,一个谎言能流传上千年。但也有严谨的学者能够独立思考,对此说提出质疑。梁朝阮孝绪撰《七录》始记有《本经》,计有三卷。是书云:“世谓神农尝药。黄帝以前,文字不传,以识相付,至桐雷乃载篇册。然所载郡县多汉时,疑张仲景、华陀窜记其语。”
宋代王应麟也对神农著书说提出质疑,《困学纪闻》云:“今详神农作本草,非也。三五之世,朴略之风,史氏不繁,纪录无见,斯实后世医工知草木之性,托名炎帝耳。”宋代叶梦得《书传》云:“《神农本草》但三卷,所载甚略,初议者与其记出产郡名,以为东汉人所作。”
清代姚际恒《古今伪书考》云:“汉志无本草,按《汉书·平帝纪》,诏天下举知方术本草者。书中有后汉郡县地名,以为东汉人作也。”陈叔方在其所著《颖川语录》中写到《本经》当中使用的某些药名有故意做雅的痕迹。比如把“黄精”写成“黄独”,“山芋”写成“玉延”,“莲”写成“藕实”,“荷”写成“水芝”,“芋”写成“土芝”,“螃蟹”写成“拥剑”。这种华而不实的故意做雅,是东汉学风的典型表现。
2015年8月,由中国外文出版社出版了《全图神农本草经》英法译本。本书的译注者安德烈夫妇是对汉学颇有研究心得的专家,翻译出版过多部有关中国传统文化的书籍。他们以中外文化交流为担当,迎难而上,潜心学习《神农本草经》文本,竭力把握中药学经典之精髓,经缜密的考校,将365种可以药用的植物介绍给全球英法语系的读者,同时做出与欧洲同科同属同种的普遍植物的初步比较,并连带介绍了相关欧洲古代药学知识。
该译本从顾观光本,围绕古文中药名称的认定与中外相关植物的比照展开,提供现代学名 (法文注释里只出现双名法,即拉丁文植物属名、种名两名,英文注释里追加到命名者),如现代药材囊括多种植物,则会提供尽量详细的植物品种。如植物广泛分布于亚洲,译本中还会提及韩语和日语名称或东南亚名称,包含菲律宾和印度。译本中说明药材用的植物部位,说明传统 (按照《名医别录》或《吴普》说法) 取药时期。另外,书后提供多语言索引,方便读者后期参考。
著名花鸟画家刘景曾先生在本书中创作了许多前人未曾涉足的物种形象,使传统花鸟画的物种大为增加,对新物种绘画实践具有重要参考价值。本书绘画不拘泥于影貌,一举突破了明清以来药物标本画的束缚。在画中容纳了大量诗文、史料等与该物种相关的中国古代文化信息。读者可细细品味那些耐人寻味的精彩画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