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1. 14:00 양정에 있는 바른청년연합센터에서 개최할 자유시민연합 정기총회까지 자유시민연합 회원 만명 가입, 국민의힘 당원 5천명 확보를 당면 목표로 정하였습니다.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15,000여명의 명단을 100명씩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10명씩 전화하면 열흘이면 가능할 것입니다.
100명씩의 명단을 받아 전화를 하여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요령을 아래와 같이 전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상대방이 전화를 받으면 “여기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자유시민연합이라는 우파시민단체입니다. 잠깐 통화 가능하겠습니까?”라고 묻습니다. 먼저 상대방 이름을 거론하면서 “아무개씨입니까?”라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름이 틀린 경우도 많고 또 이름을 먼저 물어보면 “이 번호를 어떻게 알았나요?”라고 되물으면서 개인정보가 노출된 것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화번호를 어디에서 받았느냐고 물으면 자유시민연합 대표에게서 받았다고 답합니다.
2. 통화 가능하다고 응답하면 “3년뒤의 대통령선거에서 우파후보가 당선되는 것에 찬성하십니까?”라고 묻습니다. 찬성한다고 하면 “자유시민연합은 그것을 실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우파애국시민들이 커다란 조직으로 뭉쳐야 합니다.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에 동의하십니까?”라고 묻습니다.
3.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이 되면 회비 납부나 집회 참석 등의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으면, “그런 의무는 없습니다. 단지 명단 공개에 동의만 하시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회비납부는 자신의 선거구에서 10명 이상의 유권자를 투표하도록 지도하는 지도위원이 되어야 발생합니다.”라고 답합니다.
4. 자신은 나이도 많고 몸이 좋지 않아서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면 "모임에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투표는 하실 것 아닙니까?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은 투표를 할 수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합니다.
5. 자유시민연합이라는 단체를 믿을 수 있느냐고 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그런 분에게는 “자유시민연합은 지난 4월의 총선에서 부산에서 국민의힘이 17석을 당선시키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한 단체로서 총선 이후에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의용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습니다.”라고 답하시고 구체적인 활동을 알기를 원하시면 첨부하는 “자유시민연합의 중요 활동”을 문자로 보내 드리면 될 것입니다.
6. "3년뒤의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에는 찬성하지만 자신은 다른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므로 자유시민연합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는 없다."라고 하는 분에게는 “3년뒤 대선승리라는 목표에 찬성하는 모든 우파인사를 하나의 단체명의로 집결하여야 정치권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뜻이 좋은 여러 단체에 중복하여 가입하는 것은 권장할 일입니다.”라고 답합니다. 그래도 가입하지 않겠다고 하면 억지로 가입시키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화를 통한 논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7. 명단 공개에 동의한다고 하면 그때 「자유시민연합 회원 가입자 명부」에 기입할 수 있도록 개인 정보를 묻습니다. 기록할 정보는 「성명, 성별, 생년(실제), 전화번호(뒷8자리), 주소(동까지), 국민의힘 당원 여부」입니다. 생년을 밝히지 않으려 한다면 넘어 갑니다. 국민의힘 당원 여부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당원인 경우에는 당비 내는 책임당원인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거주지가 틀린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동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 사람들 중에는 이런 전화를 왜 하느냐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반갑게 호응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별 특이사항은 비고란에 메모하셔서 대표에게 따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9. 회원으로 가입하는 분들을 열명씩 가입자명부에 기록하여 사진 찍어 대표에게 문자 전송(010-3219-8279)하시기 바랍니다.
10. 100명에게 전화를 완료한 후에 추가로 전화를 하실 분은 대표에게 연락 주시면 추가 100명 명단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11. 국민의힘 당원이 아닌 회원의 입당은 각 선거구별로 정리하여 지도위원들에게 권유하도록 부탁드릴 것입니다. 입당원서에 있는 추천인란에는 지도위원의 성명을 기록하면 될 것입니다.
12. “100명씩의 명단, 자유시민연합 회원 가입자 명부, 국민의힘 입당원서”를 메일로 받고자 하시는 분은 대표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3.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사 중에서 명백한 좌파는 제외하고 전화하셔서 자유시민연합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가입한 분들의 명단도 가입자명부에 함께 기록하셔서 대표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직접 전화하기 곤란하면 그 명단을 「성명, 전화번호, 거주지」를 기록하여 대표에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명단들을 대표가 모아서 100명씩 정리하여 다른 분들에게 전화하도록 부탁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액셀로 작성하여 대표에게 메일(chtych@hanmail.net)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액셀 작업이 어려우면 필기구로 적거나 한글로 작업하여 사진 찍어 보내셔도 됩니다.
14. 전화를 통한 회원 가입 및 국민의힘 당원 확보는 정기총회 전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며 100명 내지 200명 정도의 인원이 이 회원증강운동에 동참할 것입니다. '회원 만명 가입, 국민의힘 당원 5천명 확보'라는 목표가 달성되어야 그 다음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