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등 당뇨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좀 정리해봅니다.
[ 당뇨의 정의 ]
밥, 면, 빵 등의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를 통해서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흡수된 포도당은 우리몸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통해서, 각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답니다. 하지만 이 인슐린의 분비 또는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포도당이 사용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핼액속의 혈당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당뇨병이라고 한답니다.
[ 당뇨병 분류 ]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급성으로 발병하며 심한 다음, 다뇨, 체중감고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인하여, 케톤산증이 일어난답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으로 인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슐린 치료가 받드시 필요하답니다.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주로 40세 이후에서 많이 발생하며, 절반 이상의 환자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을 가지고 있답니다. 제1형의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되는 경향이 있답니다.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량을 키우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 당뇨병 진단 - 기준 혈당 농도 ]
당뇨병은 증상과 혈당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서로 다른 날에 시행하여 위 세 가지 기준 중 두번 이상 포함되면 당뇨병이라고 진단할 수 있답니다.
[ 당뇨 초기증상 - 당뇨병 증상 ]
당뇨 초기증상 당뇨병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뇨 초기증상 -1
( 다뇨 )
혈당이 높아지면서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때에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네요.
당뇨 초기증상 -2
( 다음 )
물론 소변이 많이 나오므로 몸안의 수분이 모자라게 되어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답니다.
낭뇨 초기증상 -3
( 다식 )
섭취하는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해 공복감이 심해지면서
점점 더 먹으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