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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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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젠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하는 디젠(舊태일시스템)은 인천 부평에서 1978년 창업이래공장 자동화(F.A.), 설계자동화 (CAD/CAM)등으로 각 산업분야의디지털화에 공헌해 온기업이다. 디젠은 고 에너지 사용과 다량의 공해 발생그리고 노동 집약적인 구조로 대표적인 사양 산업이라 생각하던 섬유 산업을 저 에너지 사용과 공해 발생이 없는 도시형 산업으로 전환하게 하는 디지털 날염기(Digital TextilePrinting) 분야를 넘어 첨단 디지털 인쇄 기술로 타일, 유리,Metal, 아크릴, 나무, 알루미늄, 천연 가죽, 인조 가죽, PC(폴리 카보네이트) 등에 종이에서처럼 직접 인쇄가 가능한 산업용 디지털 프린터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1994년 이후부터는디지털 날염분야 개발에 전념한 결과로 이제는 산업용 DTP(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 분야에서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가진회사로 우뚝 서게 되었다.디젠의 주력 제품인 디지털 날염기는 섬유 원단에 직접 인쇄해 종이가 필요 없으며, 발색을 위한 단 한 방울의 물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화려하고 생생한 컬러 표현 능력에 더한 뛰어난 배면 침투력은 깃발, 배너 제작 시 뒷면도 앞면과 같은 농도의 색감을 표현하며 옥외에서 뛰어난 내광성과 내수성을 발휘한다.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은 디젠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 ATC(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 받고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이길헌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기술혁신 유공부분을 인정받았다. 디젠은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디지털 날염기 분야에서도 1위 업체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수출 지역인 이태리, 독일을 비롯해 40여 개국의 대리점 및 거래처를 확보하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설치된 디지털 날염기로인정 받고 있다.아울러, 디젠은 3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10위 이내 달성을목표로 각 장비의 성격에 맞게 섬유, 사인, 인쇄 장비를 매년국내 전시회와 해외전시회 등 15개 이상의 전시회에 출품함으로써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FESPA 전시회에 참가해 Digital Textile Sponsor로서 이미지를 견고히 다졌다. 한편, 디젠은계열사로 한국아카이브를 두고 있다. 한국아카이브는 EIZO 모니터한국대리점 CGKorea와 3D 스캐너 및 다양한 솔루션을개발하는데, 종업원은 약120여명이고, 매출액는 2009년 239억원을 기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