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역들이 사라지겠지만
신호장,신호소는 '여객'의 개념보다는 열차운용에 있어서 교행,대피 등등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없어지면 열차운용이 곤란하죠.
2.노선
이것도 적자인 노선은 관광철도가리지 않고 모두 싹슬이 할것이 뻔합니다.
하루 왕복8회운행하고
적자보지만 관광철도의 역할을 하는 정선선이나
하루14회밖에 없는 태백선,
하루 10회운행하는 군산선,서울교외선등이 1순위대상이 될거고
나머지 철도도 적자많으면 폐지할건 명약관화입니다.
--> 민영화가 된다 하더라도 막무가내.. 로 폐선하지는 못합니다.
정선선,경북선 정도는 그렇다 쳐도.
태백선은 여객열차가 14회밖에 없지만 그 많은 화물수요와 함께..
군산선 역시 통근수요와 함께 장항,군산간 연결이 되면..
수입이 늘어나겠죠..
서울교외선의 경우 여객수입은 거의.. 이야기할 수 없지만..
우회선로로서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폐선시키지는 않을겁니다.
3.운전
적자때문에 운행회수를 줄여서
엄청난 불편을 겪습니다.
--> 수입 많은 노선은 많이 운행시키겠죠..(경부선같은..잘하면 호남,전라선도..)
직접적으로 중앙(!),영동,태백,장항,충북,경전선이 피해를..